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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명소 45

[추천][영화의 거리] 영화와 놀고 즐기기, 아름다운 해변 경관은 덤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내 '영화의 거리'. '영화와 놀고 즐기기'를 주제로 세계적인 휴양지인 그리스 산토리니 섬을 모티브로 한 산토리니 광장, 1천만 관객 영화 존, 애니메이션 존, 해운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해운대 앞바다와 동백섬-이기대-광안대교를 이어지는 수려한 해변 경관이 압권이다. '영화의 거리' 보도에는 슈퍼맨, 폭포를 건너는 타잔 그림을 이용한 트릭 아트가 자리를 잡고 있다. 1천만 관객 영화 존에는 흥행 돌풍을 일으킨 '변호인', '명량' , '도둑들' 등 국내 영화 9편의 포스터와 주요 장면을 묘사한 조형물이 자리를 잡았다. 애니메이션 존에서는 '마당을 나온 암탉', '뽀로로', '여우비' 등 8편의 포스터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할 ..

맛집탐방 2015.07.26

[부산명소] 초고층빌딩이 수두룩한 한국의 '맨해튼' 《마린시티》

해운대구 우1동 수영만매립지의 최고급 주상복합단지인 ‘마린시티’는 빌딩이 숲을 이뤄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2011년 완공된 두산 위브더제니스는 최고 높이 301m, 80층 규모로 전 세계에서 8번째로 높은 초고층 주거용 건물로 1788가구 3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비슷한 시기에 완공된 현대 아이파크도 72층 규모에 1631가구 3개 동으로 서로 마주 보며 해운대 마천루를 이끈다. 이 밖에도 현대카멜리아(32층), 베네시티(38층), 한일오르듀(34층), 우신골든스위트(37층), 현대하이페리온(41층), 더샵아델리스(47층), 두산위브포세이돈(45층), 대우트럼프월드마린(42층) 등 30층 이상 고층 건물이 수두룩하다. 이 때문에 한국의 맨해튼'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해운대'마린시티' 해운대 '마린시..

맛집탐방 2015.07.26

[추천][해운대해수욕장] ‘부산’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되는 해수욕장

부산의 대표 해수욕장인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의 길이 1.5km, 너비 30~50m, 평균수심 1m, 면적 58,400㎥의 규모로 넓은 백사장과 아름다운 해안선을 자랑하고 있으며 얕은 수심과 잔잔한 물결로 해수욕장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부산’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곳이 해운대 해수욕장이라고 할 만큼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이며, 해마다 여름철 피서객을 가늠하는 척도로 이용될 만큼 국내 최대 인파가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해안선 주변에 크고 작은 빌딩들과 고급 호텔들이 우뚝 솟아있어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해수욕장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여름 휴가철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젊은 열기로 붐비고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어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해운대 해수욕장 전경 해운대 해수욕장..

맛집탐방 2015.07.26

[추천][타이베이여행][3일차]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 용산사(龍山寺)

용산사 (龍山寺) 용산사는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타이완의 자금성'이라고 불린다.앞쪽 사찰엔 불교의 관세음보살이, 뒤쪽 사찰에는 도교의 신이 모셔져 있다. 기둥부터 지붕, 처마 아래의 천장까지 어느 곳 하나 빼지 않고 섬세한 조각들로 장식되어 있다. 전통적인 타이완 양식의 사원을 볼 좋은 기회이다. 화서가 야시장, 시먼딩과 가까워 들러보기 좋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언제나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용산사 가는 방법은 板南線(Bannan Line) 용산사(龍山寺)역에 내리면 된다. 용산사(龍山寺)역과 용산사(龍山寺)사이에는 소공원이 있는데 소공원 옆으로 중국분위기가 물씬 나는 회랑이 이어져 있는데 이 길을 따라 가면 용산사(龍山寺)가 나온다. 용산사(龍山寺) 정문 모습 화려하고도 섬세한 장식들이 ..

[추천][타이베이여행][3일차] 타이베이의 명동 시먼딩(西門町)

타이베이의 명동이라고도 불리는 시먼딩은 타이베이시의 대표 번화가다. 젊음의 거리이기도 한 시먼딩은 타이베이 최초의 보행자거리가 생긴 곳이다. 또한, 큰 대로변부터 자연스레 이어지는 영화거리, 맛집거리, 마사지거리, 문신거리 등 다양한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시먼딩이다. 시먼(西門, Ximen) 역에 내리면 시먼딩에 도착할 수 있다. 지하철역에서 나오자마자 붐비는 사람들로 시먼딩임을 짐작할 수 있다. 시먼딩 입구 시먼딩 입구의 모바일 게임 홍보용 캐릭터 데모는 아닌 것 같고 정당 홍보인지?? 암튼 특이했던 풍경 타이베이 최초 보행자거리라는 타이틀을 지닌 시먼딩. 시먼(西門)이라는 명칭은 일본 점령기에 지어진 것으로, 본래는 타이베이 성 서문 밖의 지역으로 황량한 곳이었다. 극장가로 번성하던 이 거..

[추천][타이베이여행][3일차] 대만의 나이아가라 폭포 '스펀폭포'

대만의 나이아가라 폭포'스펀폭포' 스펀은 대만 동북부의 스딩(石碇)과 루이팡(瑞芳), 솽시(雙溪)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 실제 지리적으로는 지룽천의 지류에 있어 폭포와 계곡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 곳이다. 지룽천은 대만 북부 지역에서 가장 크고 또 가장 긴 하천으로서, 긴 시간동안 침식 작용으로 인해 수많은 기암괴석들이 형성되었으며, 또한 이러한 단층과 기암괴석들이 어우러져 하천 곳곳에 빠른 물살과 많은 폭포들이 만들어졌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명승지가 '스펀(十分)폭포'.스펀 중심거리에서는 떨어져 있지만 도보로 30분 정도 걷다 보면 스펀 폭포로 이동할 수 있다. 스펀폭포는 매우 유명한 자연경관으로 ‘대만의 나이아가라 폭포’라는 명성이 나있다. 폭포 하단의 물기운이 햇볕에 반사되면 무지개가..

[추천][타이베이여행][3일차] 멋진 감성 기차여행, 핑시선(平溪線)여행

타이베이의 도시도 다채롭고 볼거리가 풍성하지만, 타이베이에서 1시간 내외로 이동 할 수 있는 근교의 매력적인 자연환경과 분위기 또한 놓치기 너무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그중 하나가 우리나라의 옛 비둘기호 같이 간이역에 서는 기차, 핑시선. 기찻길 따라 역마다 형성된 작은 마을을 여행하는 감성여행 핑시선(平溪線)여행이다. 타이베이와 50분 가량 떨어진 곳에 이렇게 낭만적인 기차 여행지가 있다는 것에 여행자들은 행복해하지 않을 수 없다. 핑시선(平溪線)은 싼댜오링(三道嶺)에서 징통(菁桐) 까지 12.9km를 왕복하는 단선철도이다. 핑시선 One-day 패스가 있어서 여행객들이 어느 역이나 내려서 여행하고 다시 타기를 반복해도 된다. One-day 패스 가격은 인당 64 TWD로 매우 저렴하다. 한화로 2,50..

[타이베이여행][2일차] 타이완 최대 규모의 야시장, 스린야시장(士林夜市)

타이베이 여행에서 야시장은 빼놓을 수 없는 관광코스. 본인 역시 2일차 단수이(淡水)-고궁박물원 구경을 마치고 잠시 호텔서 휴식을 취한후 날이 서서히 저물 무릎 지하철을 타고 타이완 최대의 야시장, 스린야시장(士林夜市)으로 향한다. 스린야시장(士林夜市)으로 중산역에서 지하철 단수이신이라인(淡水信義線,Tamsui-Xinyi Line)을 타고 젠탄역(劍潭, Jiantan)에 내린후 (주의 : 스린야시장이라고 해서 스린역에서 내리는 것이 아님). 젠탄역(劍潭, Jiantan) 1번 출구로 나오면 대각선 방향으로 바로 보이는 스린 야시장. 입구를 중심으로 우측은 쇼핑거리, 좌측은 놀거리가 있고 시장 골목 구석구석 및 지하엔 먹거리들이 널려 있다. 지하철 역에 내리면 사람들이 우~ 하고 몰려 가는데 그곳을 따라가..

[추천][타이베이여행][2일차] 세계 4대 박물관중 하나인 '고궁박물원'

단수이 관광을 마치고 다음으로 향한 곳은 아시아 최대 박물관인 '고궁박물원'. 보통 '단수이''와 '고궁박물원','스린야시장'을 한 묶음으로 해서 관광을 많이 하게 된다. 고궁박물원 찾아가는 법 타이베이 북쪽인 단수이 방향에서 오든, 타이베이 메인 스테이션에서 오든 고궁박물원을 가기 위해서는 스린역을 거쳐서 가야 한다. 본인 역시 단수이(淡水)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스린(士林,Shilin)역에 내린 후 1번 출구로 나온다. 스린(士林, Shilin)역에서 나와 북쪽으로 직진하다 큰길이 나오면 우측에 버스 정류장이 보이는데 이곳에서 紅 30번 버스나 255, 304, 815, 小18, 小19를 타면 고궁박물원 정문에 내릴 수 있다. 특히 紅30번 버스는 스린역과 고궁박물원을 순환하는 버스라고 보면 되니 버스..

[추천][타이베이여행][2일차] 아담하고 예쁜 건물과 운치있는 정원이 있는 진리대학(眞理大學)

홍마오청(紅毛城)로 워런마터우 구경을 마치고 나서는 다음여행지인 홍마오청(紅毛城)으로 향한다. 가는방법은 '紅 26번' 버스를 타고 紅毛城(眞理大學, Fort San Domingo)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紅毛城정류장에서 내리면 언덕길이 보이는데 그 왼편에 홍마오청(紅毛城)이 자리잡고 있고 언덕길을 쭉 따라 올라가다 보면 진리대학(眞理大學)과 담강 중학(淡江中學)이 위치해 있다. 홍마오청(紅毛城)이 아침 9시30분에 문을 여는 관계로 진리대학(眞理大學)과 담강 중학(淡江中學)부터 먼저 구경하기로 한다. '紅 26번' 버스 모습 홍마오청(紅毛城) 버스 정류장과진리대학(眞理大學)으로 올라가는 언덕길 진리대학(眞理大學) 타이완 최초로 서양식으로 지어진 학교가 진리대학이다. 신학자이자 장로 교회 선교사였던 ..

[추천][타이베이여행][2일차]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의 배경, 단수이(淡水)

단수이는 '淡水'라고 쓰고 중국어로 '딴쉐이'라고 읽는다. 2008년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촬영지로 알려진 단수이. 단수이는 영화촬영지 뿐만 아니라 사랑의 항구도시로 불리기도 한다. 단수이 특유의 여유로움과 아름다운 석양으로 이성에게 고백하기에 좋은 장소로 꼽히기 때문이다. 가는 법은 매우 간단하다. 붉은색 라인 단수이신이라인(淡水信義線,Tamsui-Xinyi Line)을 타고 종점까지 가면된다.단수이는 Taipei main station에서 40분 정도 걸린다. 이곳이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 이렇게 많이 알려진 이유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때문이다. 두 주인공이 설레며 걸었던 바닷가의 풍경, 촉촉히 이슬내린 마을의 골목, 주 무대가 되는 예쁜 학교 건물이 단수이에서 그대로 눈앞에 펼쳐진다. ..

[추천][타이베이여행][1일차] 세계 3번째로 높은 타이베이 101 빌딩

맛집 천국 용캉제 (永康街)에서 망고빙수와 샤오롱바오를 먹고 다음 여행지인 타이베이 101 빌딩로 향한다. 타이베이 101 빌딩까지는 淡水信義線 (단수이신이라인,Tamsui-Xinyi Line)을 이용하기로 한다. 요금 20TWD(약 800원). 동먼(東門, Dongmen)역에서 台北101/世貿 (타이베이101/타이베이세계무역센터)역까지는 4정거장으로 가깝다. 동먼(東門, Dongmen)역 台北101/世貿 (타이베이101/타이베이세계무역센터)역 타이베이101/타이베이세계무역센터역과 타이베이 101 빌딩는 지하와 바로 연결되어 있다. 타이베이 101 빌딩 타이베이 101 빌딩으로 많이 불리우는 이 빌딩의 정식 명칭은 타이베이 금융센터이다. 금융관련 건물도 들어서 있지만, 1~5층까지는 명품매장, 각종 쇼핑..

[추천][타이베이여행][1일차] 맛집 천국 용캉제 (永康街)

국립 중정기념당과 용캉제는 서로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같은날 방문하기 좋다. 그래서 국립 중정기념당 후문으로 해서 용캉제 (永康街)까지 10-15분정도 걸어 도착했다. 용캉제 永康街 타이베이에 간다면 꼭 맛보아야 할 세 가지 음식 샤오롱바오, 망고빙수, 뉴러우멘. 이 음식들의 본고장은 모두 용캉제에있다. 샤오롱바오의 참맛을 맛볼 수 있는 딘타이펑, 까오지 본점과 삼대 망고빙수 중 한 곳인 스무시 망고빙수, 뉴러우멘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융캉뉴러우멘까지.국립 중정기념당를 방문했다면 꼭 용캉제을 한번 둘러보자. 찾아가는 방법은 국립 중정기념당 구경후 도보로 10~15분정도 걸어가도 좋고 동먼(東門, Dongmen)역 5번 출구로 나와 우측 거리로 이동하면 된다. 그곳이 바로 용캉제의 중심 거리이다. 그..

[추천][제주][산방산]산방굴, 용머리해안, 설큼바당, 황우치해변 등 볼게 많은 곳

옛날 한 사냥꾼이 한라산에 사슴사냥을 갔습니다. 그날따라 사슴이 한마리도 얼씬거리지 않아 정상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사슴 한마리를 발견하고 급히 활을 치켜들다 잘못하여 활끝으로 옥황상제의 엉덩이를 건들이고 말았습니다. 화가난 옥황상제는 한라산 봉우리를 뽑아 서쪽으로 내던져 버렸습니다. 그것이 날아와 박힌것이 산방산이고 그 패인 자리가 백록담이 되었습니다. 실제 산방산이 백록담에 쏙 들어앉을 크기와 형세를 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산방산은 산방산의 여신인 산방덕전설과 진시황이 용모양 꼬리를 잘라버렸다는 용머리전설, 광정당 이무기전설, 금장지 전설등 빼어난 경치만큼이나 많은 전설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산방(山房)은 산 속의 굴을 뜻하는 것이며, 산방산 남측면에 해발 150m 쯤에 해식동인 굴이 있어 ..

[추천][제주][송악산] 2,780m 산책로를 따라 숨겨진 비경들이 솟살을 드러내다

산방산(395m)의 남쪽, 가파도가 손에 잡힐 듯 보이는 바닷가에 불끈 솟은 산이 송악산이다. 99개의 작은 봉우리가 모여 일명 99봉이라고도 한다. 남제주군 산방굴사에서 송악산 초입까지는 풍치 좋기로 소문난 해안도로이다. 그 길을 달려 송악산에 이른다. 송악산은 한라산처럼 웅장하거나 산방산처럼 경치가 빼어나지는 않다. 그러나 송악산 정상에 오르면 누구나 감탄사를 토해낸다.앞으로 가까이 보이는 최남단의 마라도와 가파도, 형제섬, 우뚝 솟은 산방산, 멀리 보이는 한라산, 그리고 끝없는 태평양, 바다를 씻겨온 바람과 능선에 이어지는 푸른 잔디의 풋풋한 감촉 때문이다. 송악산은 그 모양새가 다른 화산들과는 달리 여러 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들이 모여 이루어져 있다. 주봉의 높이는 해발 104m. 이 주봉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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