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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오키나와여행] 오키나와 나하의 명동거리《고쿠사이도오리(국제거리)》

想像 2016. 1. 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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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사이도오리(国際通)는 나하(那覇)의 중심가로, 나하 시내까지 약 2km 정도 뻗어 있는 거리를 말한다. 고쿠사이도오리는 나하 버스 터미널에서 오키나와 모노레일(유이 레일) 마키시(牧志)역까지 뻗어 있다. 고쿠사이도오리는 도시 모노레일인《유이레일》 켄초마에(県庁前)역이나 미에바시(美栄橋)역에서 내리면 바로 접근 가능하다.


고쿠사이도오리(국제거리)에는 음식점, 카페, 바, 호텔, 기념품 상점, 부띠끄, 백화점 등이 늘어서 있다. 대부분의 상점들이 저녁 11시까지 영업하며, 다양한 음식점에서 오키나와 음악을 라이브로 연주한다. 볼거리, 먹거리가 늘려 있는 오키나와 나하시의 명동거리이다.



《고쿠사이도오리(국제거리)》지도 및 주요 음식점 




《고쿠사이도오리(국제거리)》 모습

활기차고 개성이 넘치는 거리이다








독특한 모양의 상점들

귀엽고 앙증맞다




귀엽고 앙증맞은 셔틀버스와 벤치




이것저것 볼것도 살것도 많다




오키나와 요리 전문점들

2, 3만원대 부터 다양한 오키나와 현지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물론 단품으로 주문가능하다







빵 만드는 과정이 너무 신기한  Fukugiya

오키나와 계란과 꿀, 흑설탕, 자색고구마 3가지 맛의 케이크를 판다 






마스야(塩屋-소금가게)국제거리점


100종류가 넘는 오키나와 소금을 비롯해 일본본도및 세계 각국의 소금,소금스위트(塩スイーツ-맛소금),입욕제(バスソルト)등을 합하면 총600종류 이상의 상품을 보유한 국내최대 소금 전문점. 점내 모든 소금은 시식이 가능해 맛을 본 후 소금을 선택할 수 있다.그 외에 소금 전문점이기에 가능한 오리지널 상품, 미야코지마의설염(雪塩)과 빛깔이 좋은 소재를 합한 혼합소금(合わせ塩)이 약 60종류로, 추천상품이다. 또한 혼합소금을 토핑해서 드실 수 있는 설염 소프트크림(雪塩ソフトクリーム)은 이 가게만의 상품이다.




오키나와의 명물 하브주(뱀술)


하브주(ハブ酒)는 아와모리를 베이스로 반시뱀을 집어넣어 만드는 류큐 특유의 뱀술이다. 하브사케, 오키나와 뱀술(Okinawan Snake Wine)이라고도 한다. 하브주의 이름은 반시뱀(Trimeresurus flavoviridis)의 일본어 이름을 붙인 것이다. 반시뱀은 살무사과에 속하며, 미국방울뱀이나 미국살무사와 근연관계에 있다.[1] 반시뱀은 독사이며, 필리핀, 류큐, 일본 남부 등 동남아시아 일부 지역에 서식한다. 반시뱀에 물리면 욕지기, 구토, 저혈압 증세가 나타나고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살아남은 뒤에도 수족의 운동 기능을 상실한 피해자도 있다. 


아와모리에 여러 가지 약초와 꿀을 섞어서 투명한 술이 노란색을 띠게 만든다. 그 뒤 술에 반시뱀을 담가서, 술을 마실 때까지 저장해 둔다. 일부 하브주의 경우 뱀이 들어 있는 상태로 판매되기도 한다



오카시고텐(御菓子御殿)


슈리성의 정전을 이미지해서 만든 오카시소텐에서는 과자의 재료도 오키나와를 상징하는 적색 고구마와 흑당 등 오키나와의 특산품을 사용한 과자를 만들고 있다. 점내에서는 과자의 생산라인을 유리벽 넘어로 견학하는 것 외에 일본과자와 양과자를 손수 만드는 장인의 기술도 볼 수 있으며 갓 만들어진 과자를 상자들이와 낱개로 판매하고 있다. 




OKINAWA文化屋雑貨店


중앙의 커다란 상어가 인상적인 샵. 오키나와 토산품은 물론 각종 캐릭터상품, 선물용품들을 판매한다. 







고쿠사이도오리(국제거리)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하게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많은 오키나와 나하시의 대표 명풀거리이다. 오키나와를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꼭 한번 들러뵈야 할 거리가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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