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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가오슝여행] 타이완 최초의 영사관으로 전망 좋은 곳《다거우 영국 영사관(打狗英國領事館)》

想像 2016. 3. 1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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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거우 영국 영사관(打狗英國領事館)'은1865년 지어진 타이완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건물 중 하나. ‘다거우 打狗’는 가오슝의 옛 지명으로 이 건물은 영국 영사관으로 사용되었다. 영사관이 었던 건물은 언덕 위에 위치하며 현재 전시관과 카페. 기념품 숍이 들어서 있다. 건물 자체도 아름답 지만 앞에서 내려다보이는 시즈완의 바다 풍경 또한 장관. 매표소 입구에는 당시 시대상을 그대로 재 현한 모습의 밀랍인형 전시관이있으며 뒤쪽으로 이어진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영사관 건물이 나온다,



《다거우 영국 영사관(打狗英國領事館)》입구 

오른쪽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입해야 한다



입장료는66대만달러. 티켓 오른쪽에 30대만달러 음료할인쿠폰이 붙어 있어 영사관뒤 정통 애프터눈 티를 음미할 수 있는 로즈 하우스(古典玫瑰園)에서 차를 주문할 때 제시라면 30대만달러를 할인해 준다


입장을 하면 제일 먼저 1865년 당시 시대상을 그대로 재 현한 모습의 밀랍인형 전시관이 우리를 반긴다







밀랍전시관에서 뒷편 언덕 계단길을 따라 올라가면 영사관 건물이 나온다. 언덕 계단길이 정말 운치있다.






영사관앞 정원 모습



영사관 모습







영사관 내부에는 전시관과 카페. 기념품 숍 등이 있다



영사관에서 바라다본 가오슝 시내 및 가오슝항 모습




영사관 전망대에서 바라본 시즈완의 바다 풍경

정말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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