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04/17 4

봄 향기 가득한 꽃화분 : 애니시다,영산홍,캄파눌라,일일초,황금세덤,칼랑코에

봄도 되고 해서 거실 분위기도 바꿀 겸 봄꽃 화분 몇개를 샀다. 애니시다 향기로움과 이쁜 빛깔 자랑하는 봄꽃들 많지만 그 중 애니시다의 노란 꽃과 향기도 빼놓을 수 없다. 애니시다는 양골담초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데 애니시다의 노랗고 풍성한 꽃 못지않게 꽃에서 풍기는 레몬향기때문에 좋아하시는 분도 많은 것 같다. 초록색 잔디위에 작은 병아리들이 모여 앉은것처럼 예쁜 꽃을 피운 애니시다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 키워야 한다고 합니다. 영산홍 영산홍(映山紅)은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한 종으로, 연산홍이라고도 하며, 4~6월에 꽃이 피는 식물입니다. 일본이 원산으로, 주로 관상용으로 심어, 주위에서 진달래, 철쭉 등과 같이 볼 수 있다. 꽃은 주로 빨간색으로 피며, 분홍색, 흰색이 있습니다. 캄파눌..

라이프 2017.04.17

해무로 뒤덮인 부산 해운대. 몽환적인 이색 풍경

4월 16일 일요일 부산 해운대구와 수영구 일대가 짙은 해무로 뒤덮여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했다. 해무는 따뜻한 공기와 찬 바다가 만날때 공기가 냉각되어 생기는 안개로 4월과 10월,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나타난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니 해운대 일대에 해무로 뒤덮이기 시작했다. 아래사진은 우리집 거실서 내려다 본 동백섬 일대 해무 모습 오전에 해무가 심해 오후 늦게 해운대 해수욕장에 산책을 났는데 그 때 잠시 해무가 조금 사라지면서 맑아진 해운대 해수욕장의 모습 그러나 그것도 잠시 다시 해무가 밀려오면서 앞이 거의 안 보일정도였던 해무로 뒤덮인 해운대 해수욕장의 늦은 오후 모습 해무에 형체를 가까스로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뒤로 숨어버린 마린시티 모습 석양과 해무가 같이 섞여 빚어낸 몽환적인 풍경 아래부..

맛집탐방 2017.04.17

[마린시티카페] 꽃향기 가득한 플라워 카페《번드 37 (Cafe Bund.37)》(평점 4.0)

《번드 37 (Cafe Bund.37)》는 마린시티 한일오르듀 1층에 있는 테마카페이다. 이 카페는 들어서면 일단 수많은 생화, 드라이플라워, 화분 들로 가득차 있어 마치 꽃집(화원)에 온 듯한 플라워 카페이다. 이 집의 대표메뉴인 커피나 브런치는 솔직히 엄지척 수준은 아니지만 플라워 향기 가득한 곳에서 차한잔 마시면서 데이트를 즐기기에 정말 좋은 것 같다. 거기다 마린시티 해변가에 위치해 있어 전망도 좋다 《번드 37 (Cafe Bund.37)》 모습 탁트인 전망이 운치가 있다.특히 밤이 더 운치가 있는 것 같다 각종 예쁜 생화들과 화분, 드라이플라워, 꽃병들로 가득한 카페 내부완전 꽃집(화원)이다.꽃향기 가득한 것이 너무 좋다. 커피는 뒷전 카페의 예쁜 꽃들을 폰에 담기 바쁘다집으로 가져가고 싶은 꽃..

부산의 No.1 포토 스팟 《더 베이 101》

부산 젊은이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스팟인 《더 베이 101》. 마린 시티의 쏟아지는 야경을 정면으로 볼 수 있는 야외레스토랑과 펍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화려한 야경을 담을 수 있어서 포토 스팟으로도 유명하며 인증샷 하나 남기기 위한 젊은이들로 늘 붐비는 곳이다 바다 근처 늘어선 고층 건물과 반짝반짝 빛나는 빛의 향연으로 멋진 야경을 선보이는 부산의 랜드마크 '더베이101'는 이제 부산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핫 플레이스가 되어버렸다. 부산에서 아름다운 아경을 보며 하루를 뜻깊게 마무리하고 싶다면 '부산 해운대 더베이101'를 추천한다 《더 베이 101》건물 야경 자체가 멋지다 부산의 마천루 마린시티의 화려한 야경 《더 베이 101》에서는 마린 시티의 쏟아지는 야경을 정면으로 보면서 간단한 식사나 맥주한잔..

맛집탐방 2017.04.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