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소는 일본과 중국의 합작 라이프스타일 숍 브랜드이다. 도쿄를 중심으로 활동한 일본 디자이너 미야케 준야 Miyake Jyunya와 중국 청년 기업가 엽국부 葉国富 회장이 공동 창업하였고, 미야케 준야 Miyake Jyunya가 수석 디자이너로서 재직하고 있다. 2013년 중국 광저우를 기반으로 아시아 시장에 진출한 미니소. 미니소는 현재 전세계 전역 약 1,800개 매장을 출점했으며 한 달에 80~100 여개 매장이 새롭게 오픈 하는 등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미니소는 생활용품, 디지털, 식음료, 화장품, 문구류 등 다양한 분야의 상품을 다루고 있다. 상품은 외부에서 가져와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미니소 디자이너들이 모여 상품을 자체 기획해 700개의 미니소 외주 공장에서 제품을 만들어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