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해운대의 또 다른 절경 《동백섬》둘려 보기 (2)

想像 2014. 5. 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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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해수욕장 남쪽 끝에 있는 동백섬의 자연을 그대로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동백섬은 동백나무와 소나무가 울창한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육지와 연결된 육계도이다. 


도시민과 관광객들의 산책로로 알려진 동백섬에는 '2005 APEC 정상 회의장소'인 누리마루하우스가 건립되어 연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또한, 새해 일출을 보기 좋은 명소이다.



☞  해운대의 또 다른 절경 《동백섬》둘려 보기 (1) 보기 


전망대를 지나 이제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돌아 나간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해운대 해수욕장 일대의 모습. 맞은편에 달맞이 고개가 보이고 고층 빌딩들에 둘러 싸여 하얀 속살을 드러내고 있는 해운대 백사장이 한눈에 들어온다.

전망대 바로 옆 아래에 있는 또 다른 전망 포인트. 해운대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한컷 찍기 좋은 포인트이다.

동백섬을 한바퀴 도는 일주도로. 조깅코스 및 산책코스로 이용된다.

전망대 모습. 기암절벽위에 위치해 있어 전망이 탁트인게 너무 좋다.

기암절벽 사이로 나 있는 해안산책로를 돌아본다. 해안산책로에서 보이는 해운대 해수욕장의 풍광은 절경이다.

아래 사진처럼 해안 산책로는 기암괴석들로 이루어진 해안가를 따라 꼬불꼬불 나 있다.

해안산책로에서 바라다 본 해운대 해수욕장의 모습


유람선이 푸른 해운대 앞바다를 가로질러 오륙도로 가고 있다.

해안산책로를 따라 가면서 바라다 본 해운대 해수욕장의 모습들.



해안산책로 중간에는 '출렁다리'도 있다.

'출렁다리' 위에서 바다본 동백섬 해안 

'출렁다리'를 지나면 한국판 인어공주 '황옥공주상'이 보인다.

'황옥공주상'을 지나면 웨스틴조선부산호텔이 나오고 드넓은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이 펼쳐진다.


좀 더 큰 사이즈의 사진으로 보시고 싶으면 http://blog.naver.com/jsksoft/4021146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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