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해운대의 또 다른 절경 《동백섬》둘려 보기 (1)

想像 2014. 5. 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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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해수욕장 남쪽 끝에 있는 동백섬의 자연을 그대로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동백섬은 동백나무와 소나무가 울창한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육지와 연결된 육계도이다. 


도시민과 관광객들의 산책로로 알려진 동백섬에는 '2005 APEC 정상 회의장소'인 누리마루하우스가 건립되어 연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또한, 새해 일출을 보기 좋은 명소이다.



해운대의 또 다른 절경《동백섬》은 둘러 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여기선 동백섬 공영주차장에서 시작해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거쳐 해운대 해수욕장까지 돌아보는 코스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출발지. 동백섬 공영주차장. 무료이다.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언덕길 처럼 보이는 누리마루 APEC하우스로 오른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로 올라가는 오른편으로는 멀리 오륙도, 이기대, 광안대교, 그리고 마린시티가 한눈에 들어온다. 초입부터 멋닌 풍광에 입이 딱 벌어진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 입구.

오솔길을 따라 가다보면 울창한 해송들 사이로 광안대교와 '한국의 맨해튼' 마린시티의 초고층 빌딩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마침내 울창한 해송들 사이로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는 누리마루 APEC하우스.

누리마루 APEC 하우스 앞에는 탁트인 전망포인트가 있다.

이 곳에 서면 멀리 오륙도와 이기대, 광안대교 그리고 마린시티의 초고층 빌딩이 한눈에 들어오는 데 정말 풍광이 일품이다.


울창한 해송들로 이루어진 숲길을 지나 누리마루 APEC하우스로 향한다.

누리마루APEC하우스앞은 전망이 탁트여 있어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오른편으로 작은 등대가 보이고 APEC정상회의때 정상들이 기념 촬영을 했던 정자가 보인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1층에서 올려다 본 모습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내려다 본 모습

누리마루 APEC 하우스의 내부 모습.

누리마루 APEC 하우스의 정면 입구.

누리마루 바로 옆에 있는 작은 등대가 있는 전망대. 최고의 뷰포인트를 자랑한다.

이 곳에서 바라다 본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가장 사진찍기 좋은 곳.

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

전망대에서 찍은 주변풍경 동영상



전망대에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하나씩 찍기 바쁘다.

☞  해운대의 또 다른 절경 《동백섬》둘려 보기 (2) 보기 


 좀 더 큰 사이즈의 사진으로 보시고 싶으면 http://blog.naver.com/jsksoft/4021146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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