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5월 1일 개장한 《부산시민공원》의 이모저모 (4)

想像 2014. 5. 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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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 양정·연지·범전동 일원 옛 하야리아 부지에 조성된 부산시민공원이 마침내 5월 1일 개장했다. 부산시민공원은 100년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온 옛 하야리아 부지 53만 799㎡에 국비 3천439억 원, 시비 3천240억 원 등 모두 6천67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부산지역 최초의 대규모 도심 평지공원이다. 2004년 8월 하야리아 부지를 '근린공원'으로 지정한 이후 9년여만에 대역사가 마무리됐다. 그래서 월 1일 개장한《부산시민공원》을 둘러보고 멋진 《부산시민공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5월 1일 개장한 《부산시민공원》의 이모저모 (1) 보기

5월 1일 개장한 《부산시민공원》의 이모저모 (2) 보기

5월 1일 개장한 《부산시민공원》의 이모저모 (3) 보기


'자연의 숲길' 아름다운 꽃들과 울창한 소나무 길이 너무 멋지다.

'전포천' 옆 유채꽃 밭

'전포천'의 모습. 전포천은 초읍못(화지언)에서 발원하여 공원부지를 관통하여 흐르는 하천으로 그동안 복개되어 있었으나 공원 조성을 통해 복원되어 맑은 물이 흐르는 생명의 하천으로 자리잡았다.

'숲속 북카페'의 모습. 공원 가장 동쪽 상단부에 위치한 예전 사령관관사는 독서와 음악감상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숲속의 북카페로 변신했다.

'참여의 숲길'일대 모습. 시민참여로 이루어진 후박나무 숲.

'참여의 정원'의 모습. '참여의 정원'은 1,467㎡의 면적에 사계절 시민꽃밭, 프로그램 실습장(도시농업,홈가드닝), 부산시 자매도시(상하이,후쿠오카,블라디보스토크)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억의 숲'. 역사의 아픈 흔적과 기억들을 안고 자란 하야리아 부대안의 플라타너스 90여그루로 숲길을 조성하여 이용객들에게 최고의 녹음과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다솜관은 캠프 하야리아 당시의 장고관사를 리모델링하여 프포그램 운영 및 회의실 대관이 가능한 공간과 개인애호가, 취미동호회 등의 작품전시를 위한 갤러리를 만들었다.

'참여의 벽'의 모습. '참여의 벽'은 시민의 벽, 예술의 벽, 매직 포토존으로 꾸며져 있다. 시민의 벽에는 헌수자 성명이 새겨진 타일을 부착하였고, 예술의 벽은 대형 멀티영상장치로 이루어졌으며 매직 포토존은 방문객들에게 재미있는 추억쌓기를 제공한다.

'물놀이 마당'. 누구나 재미있게 이용가능하다.

남문 입구에 있는 '보석녹나무'모습.

남문 입구 모습.

남문 앞 모습.

남문 앞에는 공용주차장이 있다.

남문은 마루길을 통해 부전역과 부전시장과 연결되어 있다.

마루길의 벽장식.


좀 더 큰 사이즈의 사진으로 보시고 싶으면 http://blog.naver.com/jsksoft/40211410279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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