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5월 1일 개장한 《부산시민공원》의 이모저모 (3)

想像 2014. 5. 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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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 양정·연지·범전동 일원 옛 하야리아 부지에 조성된 부산시민공원이 마침내 5월 1일 개장했다. 부산시민공원은 100년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온 옛 하야리아 부지 53만 799㎡에 국비 3천439억 원, 시비 3천240억 원 등 모두 6천67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부산지역 최초의 대규모 도심 평지공원이다. 2004년 8월 하야리아 부지를 '근린공원'으로 지정한 이후 9년여만에 대역사가 마무리됐다. 그래서 월 1일 개장한《부산시민공원》을 둘러보고 멋진 《부산시민공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5월 1일 개장한 《부산시민공원》의 이모저모 (1) 보기

5월 1일 개장한 《부산시민공원》의 이모저모 (2) 보기


'음악분수'의 모습. 아름다운 선율에 맞춰 춤을 춘다.


'도심백사장'의 모습. '도심백사장'은 전포천의 끝자락에 새롭게 조성된 휴식공간으로, 부드럽고 고운 은빛 모래를 깔아 공원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물놀이와 일광욕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곳이다.

'도심백사장' 옆 독특한 디자인의 벤치 모습


'음악분수'가 위치한 작은 호수. 호수를 가로질러 '목재 다리'가 놓여 있다.

'시민마루'의 모습.

'체육시설'의 모습

'자연체험 놀이터'의 모습. 동화속 숲 속 나무 그늘아래 오두막에서 소꿉놀이, 슬라이드 놀이 등 어린이들이 다양한 동선으로 다수인원이 이용할 수 있는 대형놀이 시설물이다.

'감성나무그루터기'의 모습. 숲속의 작은 나무를 모티브로 한 유아 놀이시설이다.

'시소'

'돔플레이'의 모습. '돔플레이'는 정글짐과 그물망의 조합형 놀이로 놀이기구의 안정성과 어린이의 호기심을 위한 대형 반구형의 놀이기구이다.

'카페테리아'.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에어바운스'의 모습. '에어바운스'는 뭉게구름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놀이시설. 부드러운 촉감의 막재질과 공기인입으로 생기는 마운딩에서 점프하여 하늘과 가까워지는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써클타워'. 초대형 어린이 놀이시설물로 높은 사다리, 긴 미끄럼틀, 호기심을 자극하는 정글짐, 활발한 운동량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데크 등 복합놀이 시설로 어린이들의 두뇌자극을 통한 창의력을 샘솟게 연출한 환상적인 놀이시설물이다.

'동물유치원'의 모습.

'향기의 숲' 모습

'흔적극장'. 시민들이 긱접 공연을 하거나 즐길 수 있는 공간.


5월 1일 개장한 《부산시민공원》의 이모저모 (4) 보기


좀 더 큰 사이즈의 사진으로 보고 싶으면 http://blog.naver.com/jsksoft/40211409425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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