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월에 완공된 절영해랑길은 “절영해안을 함께 어울려 걷는길”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영도구 영선동 4가 백련사에서 85광장까지 1.5km 이어진 데크로드는 걷기코스로써 안성맞춤이며, 아래편 절영해안산책로와 어울려져 바다 절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소공원을 비롯한 하늘전망대, 운동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어 새로운 산책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절영해랑길》은 영도 서편 해안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다음지도를 참조하시길.
《절영해랑길》은 데크로드와 함께 곳곳에 멋진 전망대들이 설치되어 있는데 아래사진은 백련사을 지나 가장 먼저 도착한 '보물찾기 전망대'.
'보물찾기 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아름다운 해안 절경
《절영해랑길》의 데크로드. 데크로드를 걸으면서 바다절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선박전망대'에서 바라다본 아름다운 해안 절경들. 멀리 보이는 것은 남항대교.
발아래도 아름다운 해변이 펼쳐져 있고 멀리 남항 계류지에는 많은 선박들이 점점히 계류중이다.
《절영해랑길》의 모습
《절영해랑길》의 '하늘공원'. 매점과 운동시설, 벤치 등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하늘공원을 지나면 나오는 '하늘전망대'. 가장 경치가 멋진 곳.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어 차를 주차하고 《절영해랑길》의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구경할 수 있다.
'하늘전망대' 모습. 바다를 향해 툭 튀어 나와 있다.
'하늘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아름다운 해안 절경
'하늘전망대'를 지나면 '7호광장'이 나오고 '7호광장'을 지나면 절영해안산책로와 절영해랑길이 만나는 '동삼중리 해변'이 나온다. 아래 사진들은 '동삼중리 해변'의 아름다운 모습
《절영해랑길》은 영도대교을 지나 태종대로 가려면 지나가야 하는 코스중 하나이다. 따라서 시간을 가지고 태종대 관광을 가면서 꼭 한번 들러볼 만한 드라이브 코스가 아닌가 생각된다. 추천관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