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

[양평] 산과 강이 어우러진 철길 자전거《양평레일바이크》

想像 2014. 2. 11. 09:41


《양평레일바이크》는&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산과 강이 어우러진 양평의 용문~원덕까지 3.2Km (왕복 6.4km)를 시속 15~20km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제작된 철길 자전거이다.


봄에는 생명이 움트는 따사로운 햇살과 파릇파릇한 연녹색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시원한 물소리를 가을에는 우리나라 명산인 용문산줄기의 형형색색 단충을 겨울에는 눈부시게 하얀 눈꽃을 경험할 수 있는 코스이다.


《양평레일바이크》 찾아가는 길은 아래 다음지로를 참조하시길.




아래사진은 《양평레일바이크》매표소 모습


이용요금 및 운행시간은 아래와 같다. 커플용(2인승)이 20,000원. 패밀리용(4인승)이 29,000원이다.


표를 사서 운행시간이 되면 탑승장으로 이동. 아래 사진은 탑승장의 모습

출발 준비

드디어 출발.. 


농촌 풍경을 구경하면서 Go.

강을 끼거 터널을 지나 계속 달린다.

3.2Km의 코스는 쉬운 것 같지만 막판에 가면 서서히 지친다.

마침내 종점에 도착.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닌다. 여기서 레일바이크 방향을 반대로 턴다. 탑승객들은 10분 정도 쉰후 레일바이크 방향이 다 바뀌게 되면 다시 탑승해 매표소로 다시 Go

매표소까지 전력질주. 그런데 욍복 6.4km 코스가 체력적으로 쉽지 않은 듯.

겨울에 타서 좀 심심했지만. 눈도 없고. 봄이나 가을에 오면 경치가 좋고 멋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