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

[김제] 친구 손잡고 유쾌하게 떠나는 우리만의 나들이《모악산 마실길 》

想像 2013. 10. 28. 16:19

모악산 마실길은 완주의 명산인 모악산을 중심으로 한 세 지역, 완주, 전주, 김제를 이어 걷는 코스를 말합니다. 아래 사진은 모악산 마실길 세 구간을 표시해 놓은 그림입니다.

1코스와 3코스는 각각 전주와 김제를 지나고, 2코스가 완주를 지나는 코스입니다. 사진에서 보듯 완주군을 걷는 2코스 마실길은 용진에서 구이로 이어지는 코스를 담고 있습니다.


김제를 지나는 제2코스에는 이미 소개 드린 금산사와 함께 금산사 바로 앞에 있는 금평저수지를 지나게 됩니다. 금평저수지 주변으로 마실길이 쭉 나 있는데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 아주 좋은 길이었습니다

 

특히 꽤 넓은 보이는 금평저수지의 풍광이 지나가는 가객의 발을 붙들어 맵니다.

기회가 되면 모악산 마실길 전코스를 한번 돌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