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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머라이언 파크 《오버이지》에서 간단히 점심식사를 하다

想像 2013. 6. 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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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언 파크는 언제나 사람으로 붐빈다. 싱가포르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머라이언 동상이 물을 뿜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면서도 재미있다. 건너편에는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이 위용을 드러낸다. 독특한 외관과 멋진 디자인을 자랑하며 이제는 럭셔리 호텔뿐 아니라 싱가포르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멀리서 바라보는 모습도 색다르고 호텔과 함께하는 야경이 화려하고 아름답다.


머라이언 파크 주변에는 해변를 따라 펍, 레스토랑, 커피숍 등이 줄지어 있는데 차한잔이나 간단한 식사도 즐길 수 있다. 머라이언 파크가 갔다가 그 중 하나인 '오버이지'에서 간단히 점심식사를 했다.


'오버레이'주변 풍경모습

'오버레이'는 밤에는 술한잔. 낮에는 간단한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펍 레스토랑.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젊은 분위기가 좋다. 테이블 세팅도 나름 신경쓴 흔적이 배여있다.

더운 날씨 탓에 먼저 시원한 맥주와 콜라한잔을 먼저 시켜먹었다.

뒤어 나온 점심 메뉴..세트메뉴를 시켰는데 샐러드와 메인 디쉬로 이루어져 있다. 맛은 특별히 Excellent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런대로 괜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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