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리는 영화의 전당을 지나가면서 현장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아래사진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현장을 생중계중인 각 방송국 임시 스튜디오 모습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리고 있는 영화의 전당은 많은 시민들과 영화팬들이 레드카펫을 밟기 위해 속속 도착하고 있는 영화배우와 영화인들의 모습을 키켜보기 위해 말그대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레드카펫을 밟기 위해 속속 도착하고 있는 영화배우와 영화인들, 그리고 이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여념이 없는 언론사 포토그래퍼들 그리고 먼발치에서나만 이들의 모습을 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팬들의 열기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개막식이 열리는 영화의 전당 야외 무대 모습, 4천석 좌석이 빈구석 하나 없이 꽉 찼다.
영화의 전당 지붕에는 BUSAN FILM FESTIVAL 란 로고가 흐르고 있다.
점점 표나 초청장 구하기가 더 어려워지는 부산국제영화제. 올해도 아쉽게 개막식 및 개막작을 직접 볼 수 없었지만 그래도 작년에 다음에서 이벤트 경품으로 보내준 BIFF예매권으로 보고싶은 영화나 한편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