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캐서린 성당은 캐서린 광장에 위치한다. 1620년에 건축해서 1632년에 완공된 성당으로 자그레브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이다. 성당 정면의 외부는 1880년 지진으로 파괴되어 다시 복구된 것으로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축되었다. 성당 내부는 아름다운 스투코(Stucco) 장식으로 되어 있는데 이는 17세기 바로크 양식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한 개의 회중석과 6개의 예배실이 있다. 예배당에는 총 6개의 제단이 있는데 그중 목조로 된 5개 제단은 17세기 후반 바로크 양식으로 디자인되었고 다른 하나는 1729년 프라노 로바(Franjo Robba)라는 조각가가 대리석으로 만들었다. 1607년에 학생들을 위한 자그레브 최초의 인문 중등학교를 캐더린광장에 세워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성 캐서린 성당 뒷편에서 그다데츠지구에서 한눈에 내려다 보는 자그레브 대성당, 돌락시장 등 캡톨지구의 풍경은 매우 아름다우며 특히 밤 야경이 멋지다.
바로크 양식의 성당 내부가 매우 아름답다고 하는데 성당 내부가 개방되어 있지 않아 보지 못한 점이 아쉽다. 아래 사진은 성 캐서린 성당의 모습.
아래 사진은 밤에 성 캐서린 성당 뒷편에서 내려다 보인 캡톨지구 야경이다. 자그레브 대성당의 화려한 야경이 너무 아름답다
한 개의 회중석과 6개의 예배실이 있다. 예배당에는 총 6개의 제단이 있는데 그중 목조로 된 5개 제단은 17세기 후반 바로크 양식으로 디자인되었고 다른 하나는 1729년 프라노 로바(Franjo Robba)라는 조각가가 대리석으로 만들었다. 1607년에 학생들을 위한 자그레브 최초의 인문 중등학교를 캐더린광장에 세워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성 캐서린 성당 뒷편에서 그다데츠지구에서 한눈에 내려다 보는 자그레브 대성당, 돌락시장 등 캡톨지구의 풍경은 매우 아름다우며 특히 밤 야경이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