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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의 풍경만큼 사람을 도취시키는 것도 없다
특히 태풍이나 폭풍우가 지나가고 난 뒤의 바다는 맑게 개인 푸른 하늘과 흰 구름, 그 사이로 비집고 나오는 금빛 햇살, 그리고 거칠 것 없이 계속 몰아치는 검푸른 파도, 바위와 부딪치면서 산산히 부서지지는 파도가 만드는 하얀 포말이 선경을 만들어 낸다.
그 풍경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황홀하며 사람을 도취시킨다. 이런 바다를 보고 있으라면 30분, 1시간이 지나가도 모른다. 그저 바다에 도취된채 서 있을 뿐이다.
아래 사진들은 태풍 '탈라스'가 비켜 간후 부산의 동해바다인 기장군 시랑리에 찍은 바다 풍경 사진이다. 정말 멋지다. 같이 한번 감상해 보시라고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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