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바다위 요트에서 바라본 부산의 상징《광안대교》

想像 2011. 6. 1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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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는 이제 부산의 상징물처럼 되어 버렸다.  아마 전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많이 사랑받는 다리가 아닌가 생각된다.

무엇보다 광안대교는 다양한 모습으로. 다양한 색깔로 변신의 귀재이다. 보는 지점에 따라 다양한 멋을 뽑낸다. 광안대교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는 무척 많다.

가장 많이 보게 되는 것은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일 것이다. 하지만 이기대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 해운대 해수욕장 동백섬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황령산이나 장산에서 내려다 보는 광안대교도 빼 놓을 수 없는 절경이다. 이외에도 마린시티나 용호동 매립지, 심지어 멀리 있는 달맞이 언덕에서 광안대교가 멋진 자태로 다가온다.

아래 3장의 사진은 각각 이기대, 황령산, 동백섬쪽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의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낮에 보는 광안대교랑 밤에 보는 광안대교의 맛이 틀린다.


아침 이 모든 포인트는 모두 육지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의 모습이다. 바다위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아래사진은 바다위 요트에서 찍은 광안대교의 모습들이다.

아래 두사진은 센텀시티쪽에서 올라오는 광안대교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아래 4장의 사진은 수영만 앞바다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의 모습


광안대교 바로 앞 바다위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의 모습


아래사진은 광안대교 밑을 지나 한바퀴 선회하면서 찍은 광안대교의 모습이다


육지에서 보는 것이랑 뭔가 다른 색다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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