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우미남 센텀점은은 드라이에이징(Dry Aging), 웻에이징(Wet Aging) 기법으로 40여일 동안 숙성한 한우티본스테이크와 다양한 최상급 1++ 한우 부위를 맛보실 수 있는 고급 한식당이다. 또한 콜키지가 가능하고 비용을 받지않는다. 잔도 제공해 드리니 좋아하시는 와인, 위스키 들고 가셔 즐거운 식사를 할 수도 있다.
그런데 우미남 센텀점은 최상급 한우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다 보니 가격은 비싸다. 가격부담 없이 드실 수 있는 메뉴도 있는데 '1++ 한우버섯불고기'. 특히 점심특선은 1인당 25,000원에 1++ 한우버섯불고기에 된장찌개와 비빔밥이 무료로 제공되는데 추천하고픈 메뉴이다. 대신 점심특선을 드시러 오는 센텀시티내 직장인들이 많으므로 미리 예약(네이버 예약 가능)을 하고 가는게 좋다.
외관 및 내부
센텀시티 센텀필 상가쪽을 지나가다 보면 특이하게 붉은 벽돌과 통나무로 장식된 외관의 식당이 하나 눈에 띄는데 그게 우미남 센텀점이다. 안으로 들어가면 트렌디한 감성의 예쁜 실내가 나온다. 내부에는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룸들이 많다.
메뉴
드라이에이징(Dry Aging), 웻에이징(Wet Aging) 기법으로 40여일 동안 숙성한 한우티본스테이크와 다양한 최상급 1++ 한우 부위를 맛보실 수 있다. 가격은 1++ 한우를 주로 취급하다 보니 100g에 4~6만원대로 비싸다. 그래도 특별한 날 외식하기 좋은 한우구이집이다.
좀 더 부담없는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메뉴로는 '1++ 한우 버섯 불고기'가 있다. 특히 점심특선은 1인당 25,000원에 1++ 한우버섯불고기에 된장찌개와 비빔밥이 무료로 제공되는데 밑반찬도 깔끔하게 나오고 무엇보다 신선하고 부드러운 한우버섯불고기가 맛있어 추천하고픈 메뉴이다.
1++ 한우 버섯 불고기 점심특선 (1인당 25,000원)
우리는 점심 식사로 1++ 한우 버섯 불고기 점심특선 (1인당 25,000원)를 주문해 먹었다. 인원은 3명.
주문을 하면 먼저 밑반찬들과 1++ 한우 버섯 불고기에 넣어 먹는 감자사리면를 가져다 준다.
그리고 서비스메뉴로 '양념게장'도 나온다.
마침내 나온 1++ 한우 버섯 불고기 3인분. 고기 색깔만 봐도 선홍색 빛깔이 먹음직스럽다. 고기가 정말 신선하고 부드럽다. 어느정도 고기가 익으면 육수에 담가다가 먹으면 간도 적당하고 감칠 맛이 배가. 감자사리면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
1++ 한우 버섯 불고기를 먹고 나면 식사가 나오는데 비빔밥과 된장찌개이다. 둘다 맛깔스럽고 괜챦다. 특히 된장찌개를 1인 1뚝배기로 줘서 맘에 너무 든다.
"우미남 센텀점은
한우 1++ 구이 맛집이며
부담없는 메뉴로
1++ 한우버섯불고기
점심특선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