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킷과 비슷하게 스코틀랜드에서 기원한 빵 혹은 과자로 효모(이스트)로 부풀리는 일반적인 빵과 달리 베이킹파우더 같은 화학적 팽창제를 사용하여 빠르게 부풀린 퀵브레드의 일종이다. 해운대 마린시티에 있는 '플라잉스콘'은 생활의 달인에도 소개된 바 있는 스콘 맛집. 플레인스콘외 17종의 스콘을 전문적으로 만들어 판다. 가게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아기자기하고 맛있는 스콘을 차나 커피와 함께 마시기 좋은 곳이다. 최근 여러군데 플라잉스콘이라는 이름의 가게들이 많이 생겼지만 본점은 마린시티이다.
위치
'플라잉 스콘'은 지상 80층, 75층, 70층 세개 동으로 이루어진 최고 높이 301m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아파트내 상가건물인 제니스스퀘어 1층에 위치해 있다. 가게는 크지 않지만 외관부터 깔끔하니 예쁘다.
가게 분위기
가게 내부는 아기자기 하게 꾸며져 있다. 왼편으로 각종 스콘과 베이커리가 전시되어 있는 판매대가 있고 오른편으로 차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으며 인테리어 소품들은 유럽 감성으로 꾸며져 있다.
메뉴
이 집의 대표 메뉴는 스콘, 플레인스콘외 17종을 판매한다. 스콘외 베이커리도 있다. 아래사진은 진열되어 있는 다양한 스콘들. 먹고 싶은 스콘을 골라 접시에 담은후 계산하면 된다. 모든 스콘은 개당 4,200원.
스콘외 베어커리들도 일부 판매하며 스콘과 함께 같이 먹으면 좋은 차와 커피도 판매한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HOT)이 1,500원이다. 아주 저렴한 가격이다. 다른 음료들도 가격이 저렴하다. 다만 모든 음료가 테이크아웃이 아닌 가게 안에서 마실 경우 +1,000원이다. 아메리카노(HOT)을 가게내에서 마시면 1,500원+1,000원=2,500원이다. 그래도 저렴하다.
나의 이용후기
우리는 오렌지스콘과 바질스콘 그리고 아메리카노 커피를 주문해 먹었다. 스콘 빵 맛이 확실히 맛있다. 오렌지스콘은 오렌지향의 새콤달콤한 맛이 좋고 바질스콘은 바질 향의 건강한 맛이다.
동영상
"해운대 마린시티의
플라잉스콘은
생활의달인에 나온
스콘 맛집.
추천맛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