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노마드'는 F1963 근처 골목에 위치해 있는 카페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수영역 5번 출구로 나와 직진을 하면 보이는 정류장에서 54번 버스를 타고 ‘고려제강’ 하차 후 타이어집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다. 차를 이용할 경우 주차할 곳이 마땅하지 않다. 인근 F1963 주차장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
가게은 '그린'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녹색 식물들이 많은 자연주의 감성의 카페이다. 카페 내부에는 고양이들이 천덕스럽게 놀고 있어 이색적이다.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온통 초록색이다. 녹색 식물들이 가득한 정원으로 들어가는 느낌이다카페 내부는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느낌이다.
그러면서도 앤틱한 가구와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어 묘한 언박자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럼에도 곳곳에 녹색식물 화분들이 놓여 있어 입구에서 느꼈던 자연주의 느낌을 느낄 수 있다.2층 모습. 개방감 있는 공간에 여러가지 식물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창가 좌석에 앉으면 푸른 마당이.. 일반 테이블에 앉으면 각종 식물화분이 '그린' 느낌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게 해준다2층 테라스에서는 마당의 나무들을 보면서 필링하면서 차를 마실수도 있다.음료 메뉴판. 아메리카노가 5,500원. 싸지는 않다. 다른 메뉴도 마찬가지쿠키, 케이크 등 디저트류도 같이 판다. 이 역시 가격이 싸지는 않은 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