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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른여행] 루체른(Lucerne)의 랜드마크《카펠교(Chapel Bridge)》

想像 2018. 7. 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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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른(Lucerne)의 랜드마크인 《카펠교(Chapel Bridge)》는 유럽에서 가장 오랜 된 지붕 있는 다리로 여겨지고 있다. 오늘날 《카펠교(Chapel Bridge)》는 로이스(Reuss)강 남쪽 제방에 있는 루체르너(Luzerner) 극장부터 리소우쿠아이(Rathausquai)에 있는 생 페터(St. Peter) 교회까지 놓여 있으며, 지그재그로 워터 타워(급수탑)를 지나간다. 


《카펠교(Chapel Bridge)》는 14세기에 세워졌으며 본래 도시 요새의 일부분이었다. 17세기에 더해진 그림이 그려진 패널은 스위스는 물론 도시의 수호성자인 생 레오데가르(St. Leodegar)와 생 모리스(St. Maurice)의 일대기와 같은 루체른(Lucerne)의 역사적 장면들을 담고 있다. 


루체른(Lucerne)의 워터 타워는 강력하지만 매력적인 건축물이다. 34m(111.5피트) 높이의 8각형 타워는 1300년 경 도시 성곽의 일부로 지어졌으며, 기록 보관소, 금고, 감옥, 고문실 등으로 사용되었다.


《카펠교(Chapel Bridge)》 모습



루체른(Lucerne)의 역사적 장면들을 담고 있는 패널



《카펠교(Chapel Bridge)》에서 바라다 본 루체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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