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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여행] 샌프란시스코 인기투어코스《샌프란시스코 베이 크루즈》

想像 2018. 6. 2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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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분 동안 샌프란시스코 베이를 항해하는 투어로 도시의 역사적인 해안뿐 아니라 독특한 지평선도 감상할 수 있으며 피어(Pier)39에서는 바다 사자를, 해안에서는 돌고래의 출몰 등으로 베이 고유의 야생동물을 볼 수도 있다. 무엇보다 크루즈를 통해 샌프란시스코의 주요 랜드마크인 금문교(골드 게이트 브릿지), 앨커트래즈섬, 샌프란시스코 스카이라인과 아름다운 해안 언덕 장면등을 감상할 수 있다.


바람을 좋아하신다면 갑판에서 랜드마크와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편안한 실내을 선호하시면 내부에서 자유롭게 감상하셔도 좋습니다. 날씨 좋은 날 샌프란시스코의 멋진 풍경, 관광, 랜드마크를 유유자적하게 관광하시기를 원하시는분들에게 강추.



《샌프란시스코 베이크루즈》 승선



《샌프란시스코 베이》의 아름다운 풍경



샌프란시스코의 랜드마크 금문교(골드 게이트 브릿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금문교(Golden Gate Bridge)》는 한때 "건설이 불가능한 다리"로 여겨졌으나 오늘날에는 현대 토목건축물 중에서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가 되었다.  샌프란시스코의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인 이 장엄한 다리는 계속되는 바람과 안개, 바위, 종잡을 수 없는 조류에 맞서 4년간 고군분투 한 끝에 마침내1937년에 개통되었다.



앨커트래즈섬


할리우드 액션 영화 '더록'의 무대로 잘 알려진 앨커트래즈섬은 절벽과 험한 조류에 둘러싸인 환경 때문에 애초 군 교도소가 들어섰다가 1930∼1960년대 연방 교도소로 쓰이면서 알 카포네 등 중범죄자를 가둬놓은 곳으로 악명을 떨쳤다. 현재 섬에는 주민이 전혀 없지만 '미국 최악의 감옥'을 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매년 100만명에 달한다.


샌프란시스코 스카이라인



터미널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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