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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에 가장 오래되고 아름다운 다리인 리알토 다리를 보고 다시 방향을 틀어 베네치아의 정치, 종교, 문화 중심지 산 마르코 광장으로 향한다.
리알토 다리 모습
베네치아 곳곳이 비로 침수되자
경찰관 및 공무원들이 임시로
나무로 된 다리를 가설하고 있다
임시로 가설된 나무다리를 따라
카날 그랑떼를 따라 걷는다
카날 그랑떼의 모습
Campo San Salvador을 지나
너무나 예쁜 베니스의 운하들을 건너
좁은 골목을 이리저리 걷다 보니 마침내 산 마르코 광장 입구인
커다란 시계가 인상적인
Torre dell'Orologio에 도착
그런데 산 마르코 광장이 물바다가 되어 있다
상인들이 입구에서 1회용 비닐 장화와 고무 장화를 팔고 있다
살까 고민하다 그냥 임시로 가설된 나무 다리로 다니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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