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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1784

[1박2일] 경남 삼천포항 - 남해군 일주 주말여행 경남 삼천포항 - 남해군 일주 주말여행 봄기운이 만연한 4월입니다. 4,5월은 봄 나들이 하기 너무나 좋은 시즌이죠. 그래서 남해안 1박2일 주말여행 코스를 소개할 까 합니다. 1박2일 삼천포 ~ 남해군 일주 주말여행 사천IC ~ 삼천포항 ~ 남일포 해수욕장 ~ 창선/삼천포 대교 ~ 해안도로 ~ 남해갯벌 ~ 상주해수욕장 ~ 꽃축제 구경 ~ 남해 대교 ~ 하동 IC 풍부한 해산물 먹거리의 천국, 삼천포항 부산사는 저이지만 삼천포항에서 먹은 회맛은 정말 싱싱함 그자체입니다. 다양한 해산물을 정말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격도 매우 조렴합니다. 4인기준 7-8만원이면 싱싱한 회와 함께 다양한 해산물들을 즐겨 보시는 것은 어떨지? 꽃 추천합니다. 이왕이면 저녁식사를 삼천포항에서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2009. 4. 21.
[여행,풍경] 울산대공원 분수대(4) 울산대공원 분수대(4) 울산대공원 분수대 사진입니다 ☞ 想像's Photo Gallery에서 사진 보기 2009. 4. 19.
[여행,풍경] 울산대공원 분수대(3) 울산대공원 분수대(3) 울산대공원 분수대 사진입니다 ☞ 想像's Photo Gallery에서 사진 보기 2009. 4. 19.
[여행,풍경] 울산대공원 분수대(2) 울산대공원 분수대(2) 울산대공원 분수대 사진입니다 ☞ 想像's Photo Gallery에서 사진 보기 2009. 4. 19.
[여행,풍경] 울산대공원 분수대(1) 울산대공원 분수대(1) 울산대공원 분수대 사진입니다 ☞ 想像's Photo Gallery에서 사진 보기 2009. 4. 19.
[시선,시점] 생크림 케이크같은 남일대해수욕장 근처 바위 생크림 케이크같은 남일대해수욕장 근처 바위 경남 삼천포 남일대해수욕장 부근 바닷가의 바위 모습인데 마치 생크림 케이크 같은 느낌이 아주 이채로왔습니다 ☞ 想像's Photo Gallery에서 사진 보기 2009. 4. 19.
[여행,풍경] 경남 삼천포 남일대해수욕장의 일출 경남 삼천포 남일대해수욕장의 일출 경남 삼천포 남일대 해수욕장의 아침 일출 모습입니다. 아침 일출 사진은 제대로 찍을 만한 수준이 안되네요^^ ☞ 想像's Photo Gallery에서 사진 보기 2009. 4. 19.
[여행,풍경] 삼천포 남일대해수욕장 해식애 삼천포 남일대해수욕장 해식애 경남 삼천포 남일대 해수욕장의 해식애를 배경으로 찍은 풍경사진들입니다 ☞ 想像's Photo Gallery에서 사진 보기 2009. 4. 19.
[여행,풍경] 삼천포 남일대해수욕장 & 리조트 삼천포 남일대해수욕장 & 리조트 경남 사천시 삼천포에 있는 남일대 리조트와 리조트앞 남일대 해수욕장의 풍경들입니다. 평화스러 남해 바다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 想像's Photo Gallery에서 사진 보기 2009. 4. 19.
[여행,풍경] 경남 삼천포항 코끼리 바위 경남 삼천포항 코끼리 바위 경남 사천시 삼천포항 남일대 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코끼리 바위 모습입니다. 코끼리 모양처럼 생겼다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 想像's Photo Gallery에서 사진 보기 2009. 4. 19.
[여행,풍경] 산사의 봄(경남 하동 쌍계사) 산사의 봄(경남 하동 쌍계사) 4월 13일 경남 하동 쌍계사를 다녀 왔습니다. 봄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에 많은 사람들이 쌍계사를 찾아 오셨더라고요. 화창한 날씨의 쌍계사의 봄 풍경입니다 ☞ 想像's Photo Gallery에서 사진 보기 2009. 4. 19.
[여행,풍경] 봄은 꽃의 계절 (경남 남해군) 봄은 꽃의 계절 봄은 꽃의 계절입니다. 봄은 매화, 벚꽃에 이어 유채꽃 그리고 튤립에 이르기까지 꽃들로 가득합니다. 봄을 맞이하여 화사하게 피어난 유채꽃과 튤립이 멋지게 어울려져 길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아 맵니다. 경남 남해군 국도변에 조성된 꽃밭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 想像's Photo Gallery에서 사진 보기 2009. 4. 18.
[중국] [작은 계림(小桂林)] 이라고 불리는 북경《용경협(龍慶峽)》 [작은 계림(小桂林)] 이라고 불리는 북경《용경협(龍慶峽)》 [작은 계림(小桂林)] 이라고 불리는 용경협(룽칭샤)은 원래 수력발전을 위해 1973년에 홍콩과 합작으로 계곡을 막아 70m 높이의 콘크리트 댐을 건설하면서 생긴 인공 호수(저수지)입니다. 댐을 건설하여 담수를 해놓고 보니 경치가 너무 수려하여 관광지로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까마득히 높은 댐과 댐 옆으로 한 마리의 용이 보이는데 이 용이 에스컬레이터입니다. 용의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에스컬레이터는 1996년에 완공되었는데 길이 258m로 길이에 있어서 기네스북에 올라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콘크리트 인공구조물 냄새가 나는 것이 옥의 티입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협곡으로 된 인공호수가 나옵니다. 유람선을 타고 협곡을 따.. 2009. 2. 25.
여행정보 필요하세요? 『이달의 가볼만한 곳 100선』무료로 다운 여행정보 필요하세요? 『이달의 가볼만한 곳 100선』무료로 다운 이제 봄이 오고 있습니다. 봄이 오면 다들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으지지요. 그런데 어디로 한번 여행을 떠나 보는게 좋은지? 여행을 가서는 어디를 둘러보고 어디에서 자고 무엇을 먹을지가 또 고민입니다. 그래서 여행 책자를 사기도 하는데요. 한국관광공사에서 발간한 『이달의 가볼만한 곳 100선』를 무료로 다운받아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해당사이트를 직접 방문해 다운받소 싶으시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 바로가기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997년부터 ‘추천! 이달의 가볼만한 곳’을 선정, 국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를 소개함으로써 우리나라 구석구석의 숨은 아름다움과 매력을 찾는데 작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와 여행 동호회 등.. 2009. 2. 24.
[일본] 배타고 가는 후쿠오카 주말여행 배타고 가는 후쿠오카 주말여행 일본여행을 처음하는 여행자들이나 후쿠오카를 방문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후쿠오카라고 하면 별달리 볼 것도 없는 시골 도시로 여기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도쿄나 오사카처럼 큰 규모는 아니지만 후쿠오카는 분명 세련된 멋과 다양한 볼거리를 지닌 멋진 도시다. 특히 후쿠오카는 부산서 쾌속선으로 2시간 50분이면 갈 수 있을 정도로 한국과는 매우 가까운 도시이다. 배타고 후쿠오카 가기 부산에서 후쿠오카를 갈 경우 비싼 항공보다 대부분의 여행객이 배편을 이용해 후쿠오카나 규슈지역 관광을 한다. 가격도 저렴할 뿐 만아니라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코비나 비틀같은 쾌속선을 이용하면 2시간 50분이면 후쿠오카에 도착하므로 주말을 이용해 1박2일이나 2박3일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 2008. 12. 21.
해운대 자바시티 익스프레스 자바씨티는 1985년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Sacramento)의 주 의사당 근처 낡은 벽돌집에 세명의 젊은 경영인이 첫 ‘자바씨티 커피하우스’를 여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초창기에는 손으로 직접 만드는 백 년 전통의 방법으로 세계 최고의 커피를 만든다는 단순한 생각을 가지고 커피하우스 뒤편의 작은 방에서 모든 커피들을 볶았습니다. 이 때문에 차별화된 커피를 사랑하는 다양한 커피애호가들이 매일 훌륭한 커피 맛과 즐겁고 친절한 분위기에 이끌려 자바시티 커피하우스를 애용히게 되었습니다 자바씨티라는 이름은 급속도로 알려져 나갔고 오래지 않아 새로운 커피하우스들을 계속 열게 되었고, 美 전역으로 커피 도매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자바시티 커피하우스는 급속도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자바시티의 특징.. 2008. 12. 19.
[일본] 후쿠오카지역의 크리스마스 풍경 일본 후쿠오카지역의 크리스마스 풍경 11월 6일~11월 10일 4박5일간 후쿠오카 지역을 다녀왔습니다. 잠깐 키타큐슈와 하키지역도 갔다 왔지만 호텔은 후쿠오카 시내에서 틈틈히 후쿠오카 지역의 크리스마스 풍경을 찍어 왔습니다. 일본은 크리스마스가 공휴일도 아니고 기독교도수도 극히 적은 나라이지만 크리스마스때가 되면 시내 곳곳이 예쁜 크리스마스 장식들로 넘쳐납니다. 거리의 백화점이나 쇼핑몰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예쁘게 치장을 할 뿐만 아니라 각종 이벤트 행사를 개최합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도 최근 세계적인 금융위기의 여파로 실물경제가 말이 아닙니다. 어제 TV뉴스에 소니가 6천명이 넘은 직원을 해고한 것과 도요타 자동차에서 비정규직 직원들을 대량 해고한 것이 나올 정도로 심각한 것 같습니다. 이.. 2008. 12. 14.
[일본] 일본 큐슈 하키지역 온천 여행 일본 큐슈 하키지역 온천 여행 일본하면 '온천'을 떠올릴 정도로 일본여행에서 '온천여행'은 빼 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가 아닌가 싶다. 지금까지 20여 차례 일본을 방문했지만 여유를 가지고 제대로 온천여행을 즐겨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출장중에는 다행히 일요일이 끼어 있었던 탓으로 버스를 타고 일본 온천을 찾아가 온천욕도 즐기고 일본 음식도 먹어 볼 수 있었다. 이번 후쿠오카 출장때 묵은 호텔이 후코오카 중심부인 텐진역 근처여서 일요일 아침 식사를 하고 텐진역 중앙에 있는 버스 센터까지 걸어갔다. 버스센터에서 목적지인 하키까지 가는 버스표를 티켓팅 한후 버스에 탑승해 1시간 정도 고속도로를 달려 마침내 하키에 도착했다. 하키에 도착하니 얼마 안 있어 승용차가 와 우리 일행을 온천욕을 할 호텔까지 안내를 .. 2008. 12. 14.
[일본] 샐러리맨들이 즐겨찾는 일본의 선술집 풍경 샐러리맨들이 즐겨찾는 일본의 선술집 풍경 일본의 샐러리맨들이 즐겨찾는 선술집은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는 않다. 후쿠오카의 나카스처럼 각 도시마다 술집들이 밀집되어 있는 구역이 있고 전철역전앞에 선술집이 많은것도 닮은 꼴이다. 단지 일본은 일본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하여 다마미방을 연상시키는 앉아 술을 먹는 방이 많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그리고 한국에 비해 음주문화가 2,3차까지 가는 경우가 거의 없고 폭탄주와 같은 과음 문화가 덜하다. 그래서 일본 주점들은 대체로 깔끔하고 오손도손 술을 마시는 분위기이다 물론 일본의 음주문화가 과하지 않은데는 문화적 차이도 있지만 일본의 높은 물가수준도 한 몫 하지 않나 생각된다. 대체로 직장인들은 회식때나 거창하게 술을 마시지 보통은 간단히 한잔하는 수준에 머무는 경우가.. 2008. 12. 13.
[일본] 일본에는 2단 자전거 주차장도 있다 일본에는 2단 자전거 주차장도 있다 이번 일본 후쿠오카 출장중에 우연히 보게 된 재미있는 풍경이 있는데 2단으로 자전거를 주차시킬 수 있는 2단 자전거 주차장을 처음 보았다는 것이다. 국내에도 주차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자동차를 2층으로 주차하는 경우는 많이 볼 수 있지만 자전거를 2층으로 주차하는 경우는 한번도 본적이 없다. 최대한 짜투리땅이라도 활용하는 일본인들의 공간 활용 개념이 여실히 들어나는 이 2단 자전거 주차장은 기존 자동차 주차장과는 달리 리프트와 같은 기계장치를를 사용할 필요없이 손으로 그냥 윗단에다 자전거를 거치하면 되는 식이라 매우 간단하다. 아무튼 재미있는 광경이어서 사진에 담아 보았다. 이 장소는 하카타역과 후쿠오카현청사 중간쯤에 위치한 골목에 있다. 2008. 12. 13.
한국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 7번국도, 영덕~삼척구간 한국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 7번국도, 영덕~삼척구간 대한민국에는 정말 아름다운 길, 도로가 많지만 제 개인적으로 최고로 아름다운 도로이자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를 꼽는다고 한다면 7번 국도 영덕~삼척 구간을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다. 옆으로 푸르디 푸른 동해바다와 하얀 백사장, 그리고 끝이 안 보이는 수평선 또 한편으로 태산준령들과 울창한 해송이 하늘을 향해 쭉쭉 뻗어 있는 곳이 이 7번 국도이다. 가는 길에 잠시 쉬어 가고 싶을 때 차만 도로 옆에 대면 멋진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딱히 유명한 이름이 붙어 있지 않지만 어느 관광명소 못지 않은 경치를 가진 곳들이 너무나 많은 곳, 이곳이 이 7번 국도이다. 태양빛에 반짝거리는 동해 바다는 눈이 부실 정도이다 너무 맑은 동해바다와 하얀 포말, 그리고 .. 2008. 11. 17.
[강원도] 심곡항~금진항 헌화로 : 드라이브코스로 좋은 해안도로 [추천등급 : ☆☆☆☆] 심곡항~금진항 헌화로 : 드라이브코스로 좋은 해안도로 정동진 바로 남쪽으로 심곡항, 금진항이 있다. 심곡항~금진항사이에는 헌화로라고 하는 2차선 해변도로가 있는데 정말 멋진 드라이브 코스이다. 절벽과 푸른 동해바다를 끼고 기암괴석들 사이로 난 이 도로는 동해의 푸른 바다와 2차선 도로가 환상적으로 어울려져 낭만적이면서도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를 연출하고 있다. 한번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드린다. 특히 자가용으로 정동진을 들린 분이라면 반드시 가볼만한 곳이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실제 크기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2008. 11. 16.
[강원도] 정동진 썬크루즈 리조트 [추천등급 : ☆☆☆☆☆] 정동진 썬크루즈 리조트 정동진역, 정동진 해수욕장에서 바로 보이는 언덕위에 배가 하나 텅하니 자리잡고 있는데 이 곳이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썬크루즈 리조트이다. 일단 아이디어가 좋다. 처음에 이 리조트에 도착했을 때에는 노후선을 사다 리모델링해 호텔로 사용하고 있나 하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실제 운항하는 크루선과는 약간 차이가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알고 보니 조선소에다 별도로 주문해 만든 것이라고 한다. 암튼 언덕위, 그것도 절벽위에다 배를 얹어 그것을 호텔로 만들 생각을 하다니 그 아이디어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호텔내 워크샵 정소(홀)옆에는 뱃머리부문 전망대가 있는데 그 경치가 너무나 좋다.호텔내 정원이 한눈에 보일 뿐 아니라 멀리 정동진역, 정동진 해수욕장은 물론 멀리 태백준형이 한눈에 들어.. 2008. 11. 16.
[강원도] 정동진 (정동진역, 정동진해수욕장, 모래시계공원) [추천등급: ☆☆] 정동진 (정동진역, 정동진해수욕장, 모래시계공원) 정동진역 :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이 있는 기차역, 바로 정동진역입니다. 조그마한 간이역 정동진역! 정동진역에서 내리시면 마치 모래시계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합니다. 우릴 보며 "어서오세요"라고 인사하는 듯한 모래시계(고현정)소나무 와 바다와 나란이 쭉 뻗어 있는 철로는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이랍니다, 싱그러운 바다바람과 기차의 호흡을 가다듬는 소리...향긋한 솔내음..그리고 이어지는 정동진역장님의 멘트, "여기는 정동진, 정동진역입니다 정동진 해수욕장 : 정동진 해수욕장은 정동진역을 시작으로 남쪽으로 1km의 정동포구까지 이르는 해수욕장입니다. 이곳은 고운 백사장이 1km쯤 이어지는 아름다운 진주 같은 곳이지만 80년대까지만 해도 외지인의 눈.. 2008. 11. 16.
[제주도] 늦가을(11월) 제주도 가서 꼭 봐야 할 멋진 풍경 늦가을(11월) 제주도 가서 꼭 봐야 할 멋진 풍경 늦가을(11월)의 제주도는 조용하다. 여름 성수기때의 혼잡도 없고 가을녘 육지의 단풍놀이 열기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조용하다. 그래서 늦가을 제주도의 아름다움은 더 운치있고 서정적인 것 같다. 이번 11월 제주여행을 통해 제주여행을 가시는 분이라면 이 가을 꼭 들려봐야 할 곳을 제가 찍은 사진과 함께 올려본다. 첫번째 추천 : 산굼부리의 억새꽃 이 가을 제주도에 가시면 가장 먼저 가봐야 할 곳은 산굼부리가 아닌가 생각된다. 흰머리결로 찰랑거리는 억새꽃이 오름 전체를 뒤덮고 있어 주변의 높지 않은 오름들 멀리 보이는 한라산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는데 이 경치른 직접 안 보면 모를 정도 멋지다 두번째 추천 : 섭지코지의 가을풍경 두번째로 추천할 만한.. 2008. 11. 10.
[제주도] 제주시 해안도로 제주도 : 제주시 해안도로 제주도를 종횡무진으로 드라이브하다보니 어느듯 저녁이 다되어 간다. 그런데 아직 1시간정도 비행기 시간(엄밀히 말해 렌트카 반납시간)에 여유가 있어 고민하다 공항근처 제주시 해안도로로 차를 몰았다. 몇번 가본 적이 있지만 이곳에서 보는 낙조는 가히 일품이었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다. 또한 해안 도로에 쭉 줄지어 있는 레스토랑 및 음식점들의 야경도 매우 멋있고 말이다. 날씨가 흐린 탓에 완벽한 낙조를 볼 수는 없었지만 나름대로 운치있는 풍경을 볼 수 있었다. 비행기 시간이나 렌트카 반납시간까지 약간의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면 꼭 이곳 제주시 해안도로를 찾아 보시실 추천한다. 특히 6-7시경 해가 질 무렵 이곳을 찾으면 정말 아름다운 광경을 구경하실 수 있을 것이다 2008. 11. 10.
[제주도] 산굼부리 (제주도에서 반드시 가봐야 할 곳) 제주도 : 산굼부리 (제주도에서 반드시 가봐야 할 곳) 산굼부리는 낮은 평지에 커다란 분화구가 있는 진기한 형상을 하고 있는 기생화산이다. 하지만 이 가을 산굼부리는 분화구의 경관보다는 오름 전체를 뒤덮고 있는 흰머리결로 찰랑거리는 억새꽃의 장관때문에 더 가볼 만한 곳이다 산굼부리 제주에는 크고 작은 368개의 기생화산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산굼부리의 모양새는 다른 오름의 분화구와 달리 낮은 평지에 커다란 분화구가 있는 진기한 형상을 하고 있다. (굼부리란 화산체의 분화구를 일컫는 제주어다.) 분화구의 깊이는 백록담보다 더 크며 비가 아무리 많이 내려도 물이 고이지 않는다고 하는데, 화구벽이 현무암과 자갈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바다로 흘러 나가기 때문이다. 이러한 화구를 마르(maar)라고 하는데 우리나.. 2008. 11. 10.
[제주도] 비자림 제주도 : 비자림 종달리 해안도로를 끝으로 해변에서 벗어나 이젠 한라산쪽으로 방향을 튼다. 비자림은 그냥 숲이다. 따라서 뭔가 특별한 것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실망스러운 관광지이지만 "아름다운 천년의 숲"으로 선정된 데서 알 수 있듯이 정말 아름드리 나무들로 장관을 이루고 있는 멋진 숲이다. 해발 세계 최대 단일 수종 군락지 “비자림” 1993년 8월 19일 천연기념물 제 374호로 지정된 비자나무 숲은 2005년 11월 7일 제6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천년의 숲” 으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한 숲이다. 비자림 숲속의 산책길은 빨간 송이(Scoria)로 단장 하였다. 송이는 화산 쇄산물로서 알칼리성 천연세라믹으로 제주를 대표할 수 있는 지하 천연자원인 것이다. 숲으로 들어가면 비자나무 향.. 2008. 11. 10.
[제주도] 종달리 해안도로 제주도 : 종달리 해안도로 성산일출봉에서 나와 제주시쪽으로 일주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종달리 해안도로가 나온다. 제주관광지도에도 나오는 곳이다. 해안도로를 따라 쭉 올라오다 보면 조그만 어선모양의 전망대가 하나 눈에 띤다. 일단 이 앞에 차를 세운다. 이 전망대에 올라서면 너무나 유명한 우도가 바로 지척인 듯 한눈에 들어온다. 멀리 성산일출봉도 보인다 경치를 구경하고 나면 바로 앞에 있는 "순덕이네"라는 간판의 음식점에 들러 간단히 식사를 해결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푸짐한 반찬은 물론 살아있는 작은 전복 2개를 손두리채 얹어 나오는 전복 뚝배기가 훈훈한 시골인심을 대변하는 듯하다. 추천하고픈 음식점이다. 개인가이드를 따라 단체손님들도 자주오는 나름대로 유명한 집이었다. 2008. 11. 10.
[제주도] 성산 일출봉 제주도 : 성산 일출봉 성산일출봉은 제주도를 다녀간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가본 곳일 것이다. 저도 성산 일출봉은 여러번 들러본 곳이라 새로운 것을 없지만 그래도 한번 들러 보았다. 구두를 신은데다 갑자기 일출봉 정상까지 올라가려고 하니 엄두가 안나 그냥 포기. 사진만 몇장 찍고 돌아왔다. 성산 일출봉 해발 182m인 성산 일출봉은 10만년 전 제주도 수많은 분화구 중에서는 드물게 바다 속에서 수중폭발한 화산체이다. 용암이 물에 섞일 때 일어나는 폭발로 용암은 고운 화산재로 부서져 분화구 둘레에 원뿔형으로 쌓여 있다. 원래는 화산섬이 었지만 신양해수욕장 쪽 땅과 섬 사이에 모래와 자갈이 쌓여 육지와 연결이 된 것이다. 일출봉 정상에는 지름 6백m, 바닥면의 높이 해발 90m에 면적이 8만여 평이나 되.. 2008.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