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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아이폰 15

새로이 등장한 목업 사진을 통해 본 '아이폰5S' '아이폰5C'

8월 10일 베트남 IT 블로그 Tinhte.vn은 차세대 아이폰5S와 저가형 아이폰 '아이폰5C'의 실물모형 사진을 공개했다. 차세대 아이폰의 실물모형(Mock up)을 공개한 베트남 블로거는 과거에도 아이패드 미니 등 애플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공개해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어, 이번 실물모형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사진 속 아이폰5S는 기존 아이폰5S과 거의 동일한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다. 목업을 통해 추정할 수 있는 것은 새 아이폰5S가 예상되는 것은 그동안의 루머대로 1200만화소 카메라와 듀얼 LED 플래시를 탑재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는 것. 저가 아이폰으로 알려진 아이폰5C는 루머대로 제조원가를 낮추기 위해 케이스 전체를 플라스틱으로 제조했다. 아이폰5보다 모서리가 약간 더 ..

IT이야기 2013.08.12

저가 아이폰(아이폰5C), 애플의 구원 투수가 될 수 있을까?

애플이 저가 아이폰 모델을 개발 중이며 조만간 출시할 것으로 보여진다. 저가 아이폰은 스마트폰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이며 특히 스마트폰 시장에서 나날이 축소되고 있는 애플의 입지를 회복시켜 줄 구원 투수가 될 수 있을지 그 여부가 관심의 촛점이 되고 있다. 기정사실화되어 가는 저가 아이폰 출시설 현재 상황으로 봐선 저가 아이폰 출시설은 거의 기정사실화되어가는 분위기이다. 저가 아이폰 관련 각종 루머들이 대량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다 루머로 보기엔 구체적인 사실이나 증거들이 명확해 보이기 때문이다. 쏟아지는 저가 아이폰 출시설 맥루머닷컴 (7월 2일) : ‘아이폰 라이트(저가 아이폰 모델)’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는데 해당 사진에는 아이폰 라이트가 여러 가지 색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그동..

IT이야기 2013.08.07

애플, 삼성 따라하기로 스마트폰 시장 반격에 나설까?

흔들리는 애플의 위상 세계 IT업계의 확고한 선두주자로 득세해 온 애플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흔들리는 애플의 위상은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하락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미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2011년 19%, 지난해 19.4%를 기록했다가 올해 1분기에는 17.5%로 떨어졌다. 반면 경쟁상대인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은 31.9% 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4분기 28.4%에서 3.5%포인트 상승했다. LG전자의 시장 점유율도 전분기 4.0%에서 올해 1분기 4.8%로 높아졌다.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하락은 앱 생태계에 있어서의 애플의 위상마저 흔들고 있다. 지난달 16일 애플은 앱스토어를 통한 누적 앱 다운로드가 500억건을 돌..

IT이야기 2013.06.20

식을 줄 모르는 아이폰 4S의 인기. 그 이유는?

2월 20일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5는 2012년 4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2740만대(12.6%) 판매돼 단일 모델 기준으로 1위를 차지했다. 아이폰5는 지난해 9월 판매를 시작해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출시 효과가 반영되면서 3분기 판매량(600만대)보다 크게 늘었다. 아이폰4S는 1740만대(8%) 판매돼 2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 갤럭시S3는 3분기 판매량(1800만대)보다 감소한 1540만대(7.1%) 판매돼 아이폰5, 아이폰4S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애플 아이폰5 출시에 따른 효과와 함께 갤럭시S4 출시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한 대기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전체 스마트폰 시장은 3분기 1억7280만대에서 4분기 2억1700만대로 증가했..

IT이야기 2013.02.22

애플 아이폰 신제품 루머들. 무엇이 진실일까?

【이 글은 본인의 개인적 의견임을 먼저 밝히는 바입니다】 애플의 차기 아이폰 신제품과 관련된 루머들이 년초부터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과거 애플 아이폰 관련 루머가 아이폰 차기모델 하나에 집중되어 있다고 한다면 지금은 저가 아이폰, 아이폰5S, 아이폰6 또는 아이폰 매스 등 다양한 아이폰 모델들에 대한 루머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는 아이폰5 이후 애플의 혁신부재 논란,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애플의 시장 지배력 약화와 관련이 있다. 즉 애플이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에서 경쟁사들에게 밀리기 시작하자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저가 아이폰, 아이폰5S, 아이폰6 또는 아이폰 매스 등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는 루머, 그리고 이들 루머..

IT이야기 2013.02.04

애플의 차기작, 답은 '디자인 혁신 밖에 없다

최근 애플이 혁신성 고갈로 위기를 맞고 있다는 분석들이 쏟아져져 나고 있다. 이들은 최근 1년간 출시된 애플 제품이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지 못하고 있고 지도 앱이나 음성검색기능 ‘시리’처럼 완성도가 낮은 서비스를 서둘러 출시하는 등 스티브 잡스 사후 제품의 혁신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고 주장한다.또 애플이 뒤늦게 아이폰5의 화면 크기를 4인치로 키우고 7인치대의 아이패드 미니를 내놓은 것도 발빠른 시장 대응과는 거리가 멀다고 지적한다. 일면 타당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애플 신화의 붕괴, 아직은 속단하기 이른 이유"란 글에서 이야기 햇듯이 이를 애플 신화의 몰락으로 까지 과대 해석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본다. 오히려 스티브 잡스의 애플이 새로 창조한 스마트폰 시장이 새로운 경쟁자들의 진입과 함께 성숙..

IT이야기 2013.01.23

중국시장에서의 승자가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한다

중국이 지난해 2억대가 넘는 스마트폰을 출하해 세계 최대 스마트폰 생산국이자 소비국으로 등극했다. 1월 17일 인민일보·신화통신 등은 중국 공업신식화부 산하 CATR(China Academy of Telecommunication Research) 발표를 인용해 지난해 중국에서 출하한 스마트폰 양이 2억2400만대에 달해 세계 최대 생산국이 됐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또 지난해 미국을 제치고 스마트폰 최대 소비국이 됐다. 미국 경제지 포천은 15일 중국 이(ii)미디어 조사를 인용해 중국 스마트폰 보유자가 지난해 3분기 기준 3억3000만명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전년 동기 기준 대비 150%가 늘었고 3억2100만명인 미국을 제쳤다. 이에 현 스마트폰 시장의 양강인 삼성전자와 애플이 중국시장을 놓고 구애공..

IT이야기 2013.01.19

저가 아이폰엔 관심 없다. 애플의 'My Way" 는 계속되나?

“저가 아이폰엔 관심 없다” 애플이 일각에서 제기된 저가 아이폰 출시 소문을 일축했다. 애플의 글로벌 마케팅 담당인 필립 실러 수석 부회장은 최근 중국 상하이 이브닝과 가진 인터뷰에서 “싼 스마트폰은 결코 애플 제품의 미래가 될 순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올 연말 애플이 저가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란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공식 부인한 것이다. 실러 부회장은 또 “애플이 시장점유율 몇 퍼센트를 더 얻기 위해 싼 스마트폰을 판매하는 것엔 관심이 없다”며 “현재 애플의 세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이 20% 정도이지만 이윤을 기준으로 한 점유율은 75%나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 시장에서도 처음엔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폰(피처폰)이 인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스마트폰의 인기가 높고 피처폰은 시장에서 ..

IT이야기 2013.01.14

차기 아이폰 5가지 색상, 2가지 스크린 출시설 설득력 있다

1월 2일 온라인 IT전문매체인 BGR는 토페카 캐피털 마켓(Topeka Capital Markets) 애널리스트인 브라이언 화이트의 투자자 노트를 인용해 차기 아이폰(가칭 아이폰5S)은 핑크, 블루, 옐로, 화이트&실버, 블랙&슬레이트 등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또 스크린 크기도 이원화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브라이언 화이트 애널리스트는 "차기 아이폰 제품은 스크린 크기와 컬러 패턴 둘 다 옵션이 확장되며 3~4월 생산에 착수, 5~6월 발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또한 브라이언 화이트 애널리스트는 "우리 조사에 따르면 다음 아이폰은 소비자들이 디스플레이를 선택할 수 있다"며 "이러한 변화는 애플이 시장 다변화에 대응하려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두가지 스크린 사이즈는 애플이 가격에 민감한 신흥 시장에 보..

IT이야기 2013.01.04

애플의 딜레마. 애플 제품간 카니발라이제이션(자기잠식효과)

롭 시라 에버모어 파트너 분석가는 아이패드 미니를 공개한 지난해 10월 23일 미디어 제품공개 행사를 앞두고 애플이 이번 분기에 700만대 가까운 아이패드 미니를 판매하면서 올해 통틀어 2천600만대의 아이패드를 판매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애플의 지난 분기 아이패드판매량을 1천700만대로 추정했다. 또 애플이 이번분기에 561억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았다. 그런데 이런 에버모어의 분석과는 다른 양상이 나나타고 있는 것 같다. 7.9인치 태블릿 '아이패드 미니'가 9.7인치 아이패드 수요를 예상보다 훨씬 심각하게 잠식하고 있는 것 같기 때문이다. 아이패드 미니의 카니발라이제이션 지난해 12월 5일 타이완 디지타임스는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올 4분기 9.7인치 아이패드용 패널 주문량이 전분기 대비 ..

IT이야기 2013.01.03

이제는 애플이 삼성을 따라해야 할 차례인가?

뉴욕 증시가 14일 거래량이 부진한 가운데 기술주 주도로 하락했다. 그간 잠잠하던 애플이 또 다시 3.76% 가까이 급락한 것이 기술주에 직격탄이 됐다. 애플은 증권사들의 다소 부정적인 전망이 잇따르며 3.76% 급락했다. 이날 종가는 509.79달러로 지난 9월 한 때 700달러를 넘던 주가가 이제 500달러까지 위험하게 됐다. 스티븐 밀루노비치 UBS 애널리스트는 14일 공개한 투자보고서에서 2013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매분기마다 아이폰 판매량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500만대 줄어 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이패드도 마찬가지로 내년도 판매량이 200만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도 아이폰 판매량은 1분기에 4천100만대, 2분기에 3천600만대, 3분기에 3천300만대로 전망..

IT이야기 2012.12.18

삼성 대항마 출시, 애플 아이폰5 출시 얼마 안 남았다

삼성 갤럭시S2 LTE와 보급형 갤럭시4종 공개 애플 곧 아이폰5와 보급형 아이폰 출시 예상 섬성전자 갤럭시 신제품 대거 공개 삼성전자가 9월 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1에서 ‘갤럭시S2 LTE’과 신규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시리즈 4종(갤럭시M 프로, 갤럭시W, 갤럭시Y, 갤럭시Y 프로)을 최초로 선보인다. 또한 삼성전자는 9월부터 미국시장에 갤럭시S2 LTE을 본격 출 시한다 ※ 본인은 '진짜 아이폰5 대항마 갤럭시S2는 따로 있다"(11.04.25)와 '삼성, 아이폰5 대항마 '갤럭시S LTE(?)' 9월 출시' (11.07.29)란 글을 통해 아이폰5 출시를 앞두고 삼성 갤럭시S2 LTE 신제품이 출시될 것이라고 말한바 있다 ※ 국내언론은 '갤럭시S2 미국출시'로 보도하고 있지만..

IT이야기 2011.09.01

애플의 저가 아이폰(8GB 아이폰4S?) 출시시 예상되는 파장

엔가젯, 씨넷, 로이터 등은 8월 23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8GB용량의 아이폰 모델을 ‘수주 내’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23일 애플이 이 새로운 아이폰4 8GB제품을 9월말에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의 소식통은 이 기기는 보다 큰 터치스크린, 성능이 향상된 안테나, 8메가픽셀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아이폰5의 두 제조업체 혼하이와 페가트론에는 모두 4500만 대의 생산 능력을 갖추도록 통보를 받았다고 이 소식통은 밝혔다. 애플의 저가 아이폰 출시는 거의 확실시돼 애플의 삼성전자에 대한 무차별적인 특허공세는 잘 알려지다시피 '로열티'가 목적이 아니다. 안드로이드폰의 대표주자인 삼성전자를 압박함으로써 무서운 속도로 점유율을..

IT이야기 2011.08.25

구글 모토로라 인수로 애플과 클라우드기반 저가폰 전쟁?

구글이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인수, 플랫폼-단말기-서비스(콘텐츠)에 이르는 수직 계열화를 강화함으로써 애플이 올 하반기에 내놓을 보급형 저가 아이폰에 맞서 성능이 좋으면서도 값싼 스마트폰을 양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조사업체 '트레피스(Trefis)'도 8월 16일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에 기고한 칼럼에서 구글-모토로라가 성능이 좋으면서도 값싼 스마트폰을 양산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1. 구글의 1순위 목표는 자사 안드로이드 OS의 점유율 확대다 트레피스의 지적대로 구글의 1차 목적은 자사의 안드로이드 운영체계(OS)가 모바일시장에서 압도적인 OS로 남아 있는 것이다. 올해 2/4분기 가트너 자료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OS는 43.4%의 점유율로 노키아 심비안(22.1%), 애플 iOS(18..

IT이야기 2011.08.19

보급형 스마트폰이 가계통신비 부담 줄일까?

2010년 가구당 이동전화요금 지출이 전년대비 8.5%가 증가해 10만원대를 넘어섰다고 한다. 월 5만5000원 이상 고가 스마트폰 정액 요금제 가입자가 늘은 것이 주범이라는 것. 이 때문에 보급형 스마트폰이 대거 등장하는 2011년에는 단말기 가격 하락에 맞춰 스마트폰 정액요금제 가격도 낮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가계통신비 급증은 고가 스마트폰 정액 요금제 때문 2010년 가구당 이동전화요금 지출이 1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3월 1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통신서비스 지출은 13만6682원으로 전년 대비 4.8% 올랐다. 이 가운데 이동전화요금 지출은 가구당 월평균 10만3370원으로 전년 9만5259원보다 8.5% 급증했다. 이는 2004년 9.0%를 기록한 이래 ..

IT이야기 201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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