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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0 15

바흐 : 오보에 다모레 협주곡, BWV 1055R [Heinz Holliger · Camerata Bern · Erich Höbarth]

Concerto For Oboe d'amore, Strings, And Continuo In A, BWV 1055R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이 BWV 1055는 원래 바흐가 오보에 다모레 협주곡으로 먼저 작곡했던 악보를 잃어버려 다시 하프시코드를 위해 개작을 한 곡이다. 바흐의 악보에 “분실된 오보에 협주곡 A장조”라고 자신이기록을 하고 있다. 이미 바흐 생전에도 많은 악보들이 분실되었음을 알 수 있다. 바흐는 오보에를 무척 사랑했고 그 악기를 위해 많은 곡을 작곡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보에 협주곡 악보들은모두 분실되어 남아있는 악보가 없다. 현재 연주되고 있는 오보에 악보들은 소실된 악보를 후대에 복원(Reconstruction)한 것이다. 1악장(-) 싱그러운 아침 ..

바흐 : 오보에 다모레 협주곡, BWV 1053R [Heinz Holliger · Camerata Bern]

Concerto for Oboe d'Amore, Strings & Continuo in D Major, BWV 1053R Johann Sebastian Bach,1685∼1750 바흐의 BWV1053과 1055는 현재 하프시코드협주곡 형태로 전해져오지만, 많은 학자들은 이 두 작품의 원형이 오보에 다모레 협주곡이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오보에 다모레(Oboe d'Amore) 오보에 다모레(Oboe d'Amore)는 우리 귀에도 친숙한 목관악기인 오보에(Oboe)와 잉글리시 혼(English Horn)의 중간 정도 크기의 악기로 리드(입술로 부는부분)도 오보에(Oboe)보다 약간 크다고 합니다. 이 악기는 잉글리시 혼(English Horn)처럼 끝 부분에 구(球)모양의 나팔(bell)을 가지고 있고..

바흐 : 오보에 & 오보에 다모레 협주곡 전곡 [Christian Hommel · Kölner Kammerorchester · Helmut Müller-Brühl]

Oboe Concertos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오보에라는 악기는 바흐의 수많은 칸타타에서, 또한 마태 수난곡,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B단조 미사 등 그의 불멸의 위대한 작품들에서 독주악기로 눈부신 활약을 한다. 천상의 소리를 내는 악기로알려져 있는 오보에는 위대한 작곡가 바흐가 사랑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악기이다. 오보에는 알면 알수록 그리고 들으면 들을수록 신비하고 아름다운 악기로서, 사람의 목소리와 매우 닮았고 호흡으로 울려서 소리를 내며 노래하듯이 단선율로 연주하기 때문에 성악연주 기법과 아주 흡사하다. 그래서 성악과 오보에는 음색이 무척 잘 어울리며 바흐의 곡들에는 성악 파트와 이중창으로 노래하는 곡들이 매우 많다. 오보에는 전체를 뚫고 나오는 ..

스트라빈스키 : 오이디푸스 왕(Oedipus rex) [Jessye Norman, Peter Schreier, Saito Kinen Orchestra, Seiji Ozawa]

Oedipus Rex Igor Stravinsky,1882~1971 스트라빈스키는 오랫동안 고대 지중해 국가들의 극작품에 관심을 보였다. 이러한 관심은 소포클레스의 비극에서 비롯된 장 콕토의 대본에 기반하여 그가 쓴 ‘오페라 오라토리오’에 생생히 드러나 있다. 인물의 행동은 화자를 통해 관중의 방언 섞인 말투로 설명된다. 노래는 라틴어로 쓰여 있다. 스트라빈스키는 모든 동작을 최소화시키기를 원했고, 가수들이 무대에서 어떠한 무게감도 갖지 않도록 하기 위해 머리와 팔만 보이는 의상을 입도록 했다. 시각적 화려함을 최소화하여 작품의 극적 요소에 집중하도록 구상한 것이다. 그는 인간의 숙명과 이를 좌우하는 운명의 역할을 종종 작품 소재로 썼다. 그가 음악을 통해 자아내는 효과는 놀라울 정도로 인간적인 동시에 ..

[클래식명곡] 바흐 :"마태수난곡" 중 39. 아리아 'Erbarme dich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

Matthäus-Passion, BWV 244 Zweiter Teil - No. 39 "Erbarme dich"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바흐의 《마태 수난곡Matthäuspassion》은 수난곡의 일종으로, 마태복음을 기초로 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다룬 곡이다. 바흐의 라이프치히 시대에 작곡된 것으로 추정되며, 1729년의 성 금요일인 4월 15일에 라이프치히의 성 토마스 교회에서 초연되었다. 마태복음 26장과 27장, 그리고 시인 피칸더의 종교시와 찬송가에 의거하고 있다. 바흐의 대부분의 곡이 그러하듯, 마태 수난곡도 잊혀졌으나, 1829년 멘델스존에 의해 발굴되고 초연되었다. 수난곡은 복음서에 바탕하여 그리스도의 고통을 다룬 종교음악으로 그 역사는 오래되었으나..

바흐 : 마태 수난곡(St. Matthew Passion) , BWV 244 [English Baroque Soloists · John Eliot Gardiner]

St. Matthew Passion, BWV 244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Anthony Rolfe Johnson (tenor), Anne Sofie von Otter (contralto), Ann Monoyios (soprano), Barbara Bonney (soprano), Howard Crook (tenor), Andreas Schmidt (baritone), Cornelius Hauptmann (bass), Michael Chance (counter-tenor), Olaf Bär (baritone), Patrick Russill (chorus master) English Baroque Soloists, Monteverdi Choir, The London Ora..

바흐 : 마태 수난곡(St. Matthew Passion) , BWV 244 [Münchener Bach-Orchester · Karl Richter · Münchener Bach-Chor]

St. Matthew Passion, BWV 244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Dietrich Fischer-Dieskau (baritone), Dame Janet Baker (contralto), Matti Salminen (bass), Edith Mathis (soprano), Peter Schreier (tenor), Münchener Bach-Orchester Karl Richter Münchener Bach-Chor Regensburger Domspatzen Georg Ratzinger 01. No.1 Chorus I / II: "Kommt, ihr Töchter, helft mir klagen" 02. No.2 Evangelist, Jesus: "Da Jesus..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를 자주 이용하는 이유 : 같은 중국제 제품을 훨씬 싸게 구매할 수 있다.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를 자주 이용하는 이유 중국 e커머스 업체 알리익스프레스(알리)와 테무의 국내 이용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와이즈맨·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알리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지난해 1월 336만 명이었지만, 올해 1월 717만 명으로 급증했다. 국내 1위인 쿠팡(2982만 명)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2위인 11번가 월간활성이용자수(759만 명)에 근접했고, G마켓(583만 명)은 제쳤다. 테무의 월간활성이용자수는 570만 명으로 G마켓을 바짝 뒤쫓고 있다. 알리와 테무는 국내 이용자 수 확보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알리는 ‘천원마트’을 통해 1000원~2,000원대 상품을 3개만 사면 무료로 배송해 주는 파격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테무는 이벤트를 통해 신규 회원 여..

Jim Brickman - When I Fall In Love

Jim Brickman - When I Fall In Love 1994년 [No Words]로 데뷔한 Jim Brickman은 같은 레이블의 조지 윈스턴과는 달리 정통 뉴에이지의 자연 친화적, 동양친화적 사운드가 아닌 리처트 클라이더만 류의 파퓰러한 감성으로 로맨틱한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는 뮤지션이다. 국제적 그룹들의 광고 음악을 맡았던 전력으로 대중 친화적 성향을 띄고 있는 그는 클래식 피아노로 음악을 시작했지만, 가사만 붙이면 훌륭한 팝음악이 될 수 있는 작품들이 대부분이고, 실제로 마티나 맥브라이드가 불렀던 Valentine, CCM 가수 마이클 W.스미스와 함께 한 'Love Of My Life'등 팝 발라드 곡들도 히트시켰다. 데이브 코즈와 같은 팝 친화적 재즈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하며 피아노 ..

Jim Brickman - Serenade

Jim Brickman - Serenade 1994년 [No Words]로 데뷔한 Jim Brickman은 같은 레이블의 조지 윈스턴과는 달리 정통 뉴에이지의 자연 친화적, 동양친화적 사운드가 아닌 리처트 클라이더만 류의 파퓰러한 감성으로 로맨틱한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는 뮤지션이다. 국제적 그룹들의 광고 음악을 맡았던 전력으로 대중 친화적 성향을 띄고 있는 그는 클래식 피아노로 음악을 시작했지만, 가사만 붙이면 훌륭한 팝음악이 될 수 있는 작품들이 대부분이고, 실제로 마티나 맥브라이드가 불렀던 Valentine, CCM 가수 마이클 W.스미스와 함께 한 'Love Of My Life'등 팝 발라드 곡들도 히트시켰다. 데이브 코즈와 같은 팝 친화적 재즈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하며 피아노 한 대에 의존하는 단..

Jim Brickman - The Gift (ft. Collin Raye & Susan Ashton) [듣기/가사/번역]

Jim Brickman - The Gift (ft. Collin Raye & Susan Ashton) 1994년 [No Words]로 데뷔한 Jim Brickman은 같은 레이블의 조지 윈스턴과는 달리 정통 뉴에이지의 자연 친화적, 동양친화적 사운드가 아닌 리처트 클라이더만 류의 파퓰러한 감성으로 로맨틱한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는 뮤지션이다. 국제적 그룹들의 광고 음악을 맡았던 전력으로 대중 친화적 성향을 띄고 있는 그는 클래식 피아노로 음악을 시작했지만, 가사만 붙이면 훌륭한 팝음악이 될 수 있는 작품들이 대부분이고, 실제로 마티나 맥브라이드가 불렀던 Valentine, CCM 가수 마이클 W.스미스와 함께 한 'Love Of My Life'등 팝 발라드 곡들도 히트시켰다. 데이브 코즈와 같은 팝 친화적..

Jim Brickman - Love of My Life (ft. Michael W. Smith) [듣기/가사/번역]

Jim Brickman - Love of My Life (ft. Michael W. Smith) 1994년 [No Words]로 데뷔한 Jim Brickman은 같은 레이블의 조지 윈스턴과는 달리 정통 뉴에이지의 자연 친화적, 동양친화적 사운드가 아닌 리처트 클라이더만 류의 파퓰러한 감성으로 로맨틱한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는 뮤지션이다. 국제적 그룹들의 광고 음악을 맡았던 전력으로 대중 친화적 성향을 띄고 있는 그는 클래식 피아노로 음악을 시작했지만, 가사만 붙이면 훌륭한 팝음악이 될 수 있는 작품들이 대부분이고, 실제로 마티나 맥브라이드가 불렀던 Valentine, CCM 가수 마이클 W.스미스와 함께 한 'Love Of My Life'등 팝 발라드 곡들도 히트시켰다. 데이브 코즈와 같은 팝 친화적 재즈..

Jim Brickman - Hear Me (Tears Into Wine) (ft. Michael Bolton) [듣기/가사/번역]

Jim Brickman - Hear Me (Tears Into Wine) (ft. Michael Bolton) 2002 FIFA 월드컵 한국 대 스위스와의 경기 끝에 MBC에서 "경기 하이라이트"를 내보내면서 배경음악으로 Jim Brickman의 "Hear Me(Tears into wine)"을 내보냈는데 많은 이들이 끓어올리듯 부르는 마이클 볼튼의 목소리를 들으며 TV화면속 태극전사들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던 곡이다. Take these tears, put em in a bottle. Don’t let these tears I cry be in vain. 이 눈물을 거두어서 병에 넣어요 내가 운게 헛되지않게 눈물을 그냥두지 말아요 Take these tears, keep them up in heaven...

Jim Brickman - Valentine (ft. Martina McBride) [듣기/가사/번역]

Jim Brickman - Valentine (ft. Martina McBride) Valentine은 뉴에이지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짐 브릭만(Jim Brickman)과 잭 쿠겔(Jack Kugell)이 만든 작품으로 짐이 1997년 발표한 앨범 에 수록한 곡이다. 짐은 주로 피아노 연주곡만을 작품으로 발표했는데, 이 곡만은 잭에게 가사를 부탁해 보컬곡으로 만들었다. 2002년 발표한 국내 컴필레이션 버전에서는 화요비가 불렀다. 보컬은 미국 컨트리 가수 마르티나 맥브라이드(Martina McBride)가 맡았다. 마르티나는 같은 해에 발표한 자신의 스튜디오 앨범 에 이 곡을 수록했고 같은 앨범에 수록한 A Broken Wing의 싱글 B면으로 발표해 US 50위, AC 3위, 캐나다 14위 등을 기록했..

짐 브릭만(Jim Brickman)와 대표곡 감상

짐 브릭만(Jim Brickman) 1994년 [No Words]로 데뷔한 Jim Brickman은같은 레이블의 조지 윈스턴과는 달리정통 뉴에이지의 자연 친화적, 동양친화적사운드가 아닌 리처트 클라이더만 류의파퓰러한 감성으로 로맨틱한 피아노 연주를들려주는 뮤지션이다.국제적 그룹들의 광고 음악을 맡았던 전력으로대중 친화적 성향을 띄고 있는 그는클래식 피아노로 음악을 시작했지만,가사만 붙이면 훌륭한 팝음악이 될 수 있는작품들이 대부분이고,실제로 마티나 맥브라이드가 불렀던 Valentine,CCM 가수 마이클 W.스미스와 함께 한'Love Of My Life'등 팝 발라드 곡들도 히트시켰다.데이브 코즈와 같은 팝 친화적 재즈 뮤지션들과함께 작업하며 피아노 한 대에 의존하는단순한 구성이 아닌 팝적 다채로움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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