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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여행 24

[오사카여행] 먹거리, 즐길거리 많은《오사카 스테이션 시티》

《오사카 스테이션 시티》는 JR오사카 역, 노우스게이트빌딩, 사우스게이트빌딩을 합한 역 전체 복합시설을 말한다. 오사카 스테이션시티는 "JR오사카 역"을 끼고 남북으로 2개의 역 빌딩이 있는 설계로 되어 있다. 또, 이들 시설 2층에서 한큐전철"우메다역", 복합시설"그랑프론트 오사카"에 이어지는 통로가 설치돼 있어 이동하기 쉽다. 노우스게이트빌딩에는 백화점"JR오사카 미쓰코시 이세탄",패션빌딩"루쿠아","오사카스테이션 시티 시네마","오사카역","JR고속버스터미널"등이 들어 있다. 사우스게이트빌딩에는 백화점"다이마루","호텔 그란비아오사카", 레스토랑가"먹거리플라자"등이 들어 있다. 백화점인 "JR오사카 미쓰코시 이세탄"이나 "다이마루"에는 의류, 화장품, 식품, 가구 등의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오사카여행] 일본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불교사원《시텐노지(四天王寺)》

시텐노지(四天王寺)는 593년에 일본의 정치가인 쇼토쿠 태자(聖徳太子, 쇼토쿠 타이시)가 세운 일본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본격적인 불교사원으로 일본 초기의 불교 미술과 건축 양식을 감상할 수 있어서 불교나 건축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꼭 한번 가볼 만한 곳. "나라현"에 있는 세계유산의 "호류지(法隆寺)"와 함께 6세기 말에서 7세기 전반에 세워진 "아스카 시대"의 사원건축을 대표하는 것의 하나로 꼽힌다. 일본 역사상 성군으로 칭송을 받고, 외국에서 불교를 처음으로 들여온 쇼토쿠 태자(聖徳太子)가593년에 불교 진흥을 목적으로 창건. 외국 사신을 영접할 영빈관으로도 사용되었고, 수세기에 걸쳐 몇 번 불탔지만 세심하게 복원시켜서 원래 디자인 그대로 유지해 오고 있다 한다. 니오몬(二王門), 고주토(五重塔..

[오사카여행] 일본 3대 고성(古城)중 베스트로 꼽히는《오사카성》

일본에서도 3대 고성(古城), 나고야 성, 오사카 성, 구마모토 성 중 베스트로 꼽히는 오사카성. 메이지 시대 수도를 도쿄로 이전하기전까지는 오사카 지역이 정치문화의 중심지였던 것을 감안하면 오사카성이 가지는 의의는 그 자체로 크다. 오사카성은 천하통일을 노린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명령으로 덴쇼 11년(1583), 오사카(이시야마) 혼간지 터에서 축조가 시작되었다. 성의 혼마루 중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건축물인 천수각은 그 뒤로 2년 후에 완성되었으나, 겐나 원년(1615)의 오사카 여름 전투에서 도요토미 씨의 멸망과 함께 천수각도 소실되었다. 도쿠가와 시대에 재건되었으나 간분 5년(1665), 낙뢰에 의해 다시 소실되었다. 이후, 오사카성은 천수각이 없는 상태가 이어졌다. 현재의 천수각은 쇼와 6년(19..

[오사카여행] 오사카의 대표적 번화가 겸 관광지《도톤보리(道頓堀)》

《도톤보리(道頓堀)》은 오사카의 대표적 번화가 겸 관광지로, 각자 독특한 간판들을 자랑하고 있는 수많은 음식점들이 있고, 난바 및 신사이바시 쇼핑가와 연결되어 있다. 1612년 아스이 도톤이라는 사람이 운하를 개척하기 시작했고, 그가 죽은 뒤 사촌 동생이 1615년에 운하를 완성했다고 한다. 그 운하가 도톤보리이다. 길이 2.7km, 폭 28m~50m의 도톤보리에 16개의 교량이 있다. 그 중에 도톤보리바시에서 닛폰바시까지가 흔히 말하는 관광지로서의 도톤보리이다. '바시'는 '다리'라는 뜻이다. 지하철 난바역에서 하차후 도보로 2분 정도 가면 도톤보리가 나온다.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를 연결하는 다리를 에비스바시라고 부르는데, 도톤보리 사진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일본 굴지의 제과회사 에자키 글리코의 기..

4박5일 오사카·간사이 자유여행 후기 (2일차) : 교토 (아라시야마, 료안지, 금각사) - 오사카 (도톤부리)

이번엔 여름휴가차 오사카·간사이여행을 다녀왔다. 오사카는 많이 다녀온데라 이번에는 오사카보다는 오사카 주변지역 특히 그동안 싶었지만 가보지 못했던 교토, 아라시야마, 히메지, 구라시키, 고베, 나라, 호류지, 히에이잔사카모토 등 지역을 관광했다. 오사카위주의 천편일률적인 관광에서 벗어나 일본의 역사, 일본의 문화, 일본의 자연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알찬 여행이었던 것 같다. 첫날 교토에 도착해서 후시미 이나리 신사(伏見稲荷大社), 기요미즈데라(清水寺), 기요미즈자카(清水坂), 니넨자카(二年坂),야사카 신사(八坂神社),기온 시라카와(祇園白川), 가모가와 강변(鴨川納涼床), 폰토쵸(先斗町),키야마치도리(木屋町通), 니시키 시장(錦市場商店街)등 교토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는데 둘째날에는 교토 근교 아라시야마(..

[오사카여행] 난카이난바역 코인락커 위치 및 짐보관하는 방법

일본 여행을 하다 보면 호텔 체크아웃 시간은 11시인데 항공편은 오후라든지, 호텔을 옮겨야 하는데 그러기에 체크인-체크아웃 시간 이 안 맞고 그렇다고 중간에 마냥 기다릭 힘들다든지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짐을 맡겨 놓아야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그런데 다행히 일본은 각 전철역마다 코인락커가 워낙 잘 되어 있어 정말 편하다. 일본 오카사 여행의 경우에도 주변 고베, 교토, 나라 등 인근지역을 여행하거나 비행기 출도착과 호텔 체크인-체크아웃 시간이 서로 안 맞을 경우 이용할 수 있는 코인락커가 전철역 군데군데 잘 설치되어 있어 아주 편리하다. 특히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되는 곳이 오사카 간사이공항으로 가는 전철의 시도착점인 난카이 난바역인데. 난카이 난바역에도 본인이 아는 것만 3군데에 코인락커가 설치되어..

[오사카여행]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8) 매지컬 스타라이트 퍼레이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관광의 마지막은 매지컬 스타라이트 퍼레이드. 꼭 놓쳐서는 안될 또 다른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만의 매력 포인트. 퍼레이드가 시작되면 다른 세상이 열린다. 빨강, 파랑, 노랑, 형형색색의 수많은 빛과 아름다운 소리에 둘러싸이며, 눈앞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아라비안 나이트', '신데렐라' 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눈부시게 빛나는 동화세계에 빠져들어, 가슴 떨리는 꿈 같은 밤을 경험할 수 있다. 꼭 추천하고픈 쇼이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매지컬 스타라이트 퍼레이드 [Full Version] (Universal Studios Japan Magical Starlight Parade)

[오사카여행]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7) 샌프란시스코 & 뉴욕 에어리어의 야경

수많은 인파들로 북적이던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은 저녁이 되면 낮에 비해 한결 조용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및 뉴욕 에어리어에서 보는 야경은 특히나 더 아름답다. 하루 종일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를 활보하느라 지친 몸과 마음에 샌프란시스코 및 뉴욕 에어리어의 야경은 충분히 우리에게 기를 넣어줄 것이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 왔다면 샌프란시스코 및 뉴욕 에어리어에서의 야경은 놓치지 말자

[오사카여행]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2) 죠스와 쥬라기공원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 포터'를 구경하고 다음으로 향한 곳은 '죠스' ' 죠스'는 여유롭고 평화로운 항구 마을을 보트로 투어하는 어트랙션이지만 한가로운 출발도 잠시뿐, 갑자기 거대한 식인상어가 보트를 습격한다. 상상을 훨씬 뛰어넘는 거대한 몸체에는 소총도 화염벽도 소용이 없다. 보트 밑바닥까지 씹어 부수는 날카로운 이빨과 거대한 입. 기회를 노린 채 몇 번이고 끈질기게 습격하는 식인상어로부터 무사히 도망쳐 나오기까지 짜릿한 쾌감을 경험할 수 있다 '죠스' 포토존 ' 죠스' 보트투어의 시발점인 항구 마을 '죠스'를 타려면 최소 1시간정도 기다려야 한다 보트에 탑승후 본격적인 투어시작 물속에서 갑자기 거대한 식인상어 죠스가 나타고선장이 소총으로 식인상어를 쏘고주변 화학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염이 쏫구치고암..

[오사카여행]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1)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 포터

압도적인 스케일과 철저한 세부 제작을 통해 재현된 해리포터 이야기 속 세계, 거대한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 포터. 우뚝 솟은 호그와트성과 그 앞으로 펼쳐진 마법사마을 호그스미드에는 어트랙션도 있고 다양한 가게도 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 입장하자 바로 직행한 곳은 가장 인기가 많은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 포터. 그 중에서도 가장 대기줄이 길다고 하는 '해리 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를 보기 위해 거의 뛰다 시피 했지만 호그와트성앞에는 벌써 입장하려는 관람객들로 긴 줄이 생겨 있었다 다행히 티켓 검사때문에 좀 밀렸던 것 같다. 티켓 검사를 하고 나니 바로 고고씽.. 그래도 사람들이 총총 걸음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해리 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 탑승장으로 이동한다 그제서야 한숨을 돌리고 우뚝 ..

[오사카여행] 전철타고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까지 가는 방법

할리우드 유명 영화를 테마로 하여 총 9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진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niversal Studios Japan). 아시아에서는 가장 첫 번째로 세워진 곳이기도 하며 동시에 가장 큰 곳이기도 하다.영화 테마를 주제로 한 테마관, 놀이기구(어트랙션), 쇼핑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형 테마파크. 연중무휴로 언제나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남녀노소 모두 즐거워하기 때문에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다. 유니버설 스튜디오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전철을 이용해 가는 방법이다. 오사카 전철이나 지하철을 타고 일단 니시쿠죠까지 간다. 니시쿠죠역에서 사쿠라지마행 유메사키센으로 환승하면 되는데 이때 운 좋으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테마열차를 ..

[오사카맛집] 도톤보리의 맛있는 게요리 전문점 《かに道楽 本店》

글리코 간판과 붉은 대형 게 간판은 도톤보리의 상징! 도톤보리를 지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 보게 되는 대형 게간판이 바로 《Kanidouraku (かに道楽 本店)》. 굳이 식당에 들어가서 음식을 먹지 않더라도 간판을 촬영하려 앞에 몰려 들것이다. 오사카에 많은 지점이 있지만, 이곳 도톤보리에 위치한 지점이 본점.식당 메뉴는 대부분 게요리로 가이세키(정식)부터 단품 메뉴까지 즐길 수 있다. 게요리는 가격이 비싸 그냥 길거리 음식으로 파는 구운 게를 사서 먹어 보았다. 1팩에 500엔하는 짭잘한 맛의 구운 게는 생각이상으로 맛있었다. かに道楽 本店 모습 게모양의 대형간판이 인상적 원래 이집은 다양한 게요리 메뉴가 많다 하지만 아래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가격이 장난이 아니다 그래서 강 길거리에서 파는 구운..

[오사카여행] 간사이 국제공항 면세점에서 남은 엔화로 살만한 선물들 : 로이스 생초콜릿 등

일본여행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다 보면 엔화가 쓰다 남은 경우가 많다. 이때 남은 엔화로 간사이 국제공항 면세점에서 살만한 선물중 괜챦은 것들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로이스(ROYCE') 생초콜릿 홋카이도산 생크림을 듬뿍 사용하여 만든 초콜릿. 입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느낌이 최고인 초콜릿으로 국내에서 입소문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과 부산에도 매장이 있지만 면세점에 사면 거의 50%이상 싼 가격에 살 수 있다 킷캣 가늘고 긴 모양의 바삭바삭한 웨하스를 겹쳐서 초콜릿으로 코팅한 것입니다. 일본 고유의 맛 등 제품의 종류도 다양하며 선물용으로서 외국 관광객 여러분께 매우 인기가 높다. 시로이 고이비토 쿠키와 잘 어울리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오리지널 화이트 초콜릿을 바삭바삭한 쿠키 사..

[고베여행] 일본 3대 오래된 온천 중 하나, 아리마 온센 (有馬溫泉)

간사이의 안방이라고 불리는 아리마 온천은 도고 온천, 시라하마 온천과 나란히 일본 3대 오래된 온천 중에 하나이다 아리마 온천은 자연적으로 온천이 올라와 현재도 지하 300m 정도의 얕은 깊이까지만 들어가도 온천수가 나온다고 한다. 일본 환경성에서 요양온천으로 지정하고 있는 9가지 주성분 중에서 무려 7가지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정말로 건강한 온천! 단순성온천, 이산화탄소천, 탄산수소염천, 영화물천, 유삼염천, 함철천, 방사능천 등 총 7가지가 몸을 좀 더 건강하게 해주고 있다. 그렇기에 덴진원천, 고쿠라쿠 원천, 탄산 원천, 고쇼 원천, 아리아케 원천, 우와나리 원천, 다이코천(음수대)가 아리마 온천 마을 곳곳에 위치할 정도. 다양한 온천 시설이 있지만, 대중탕으로는 킨노유金の湯 (금빛온천) 과 긴노유..

[고베여행] 키타노 이진칸 (Kitano Ijinkan) 투어 : 이국적인 유럽풍 건물들

《키타노 이진칸(Kitano Ijinkan)》는 코베항이 개항할 때 들어왔던 외국인들이 살던 키타노쵸의 집들을 말한다. 키타는 북쪽, 이진칸은 외국인의 집을 뜻한다. 주로 메이지시대의 일본에서 구미사람들이 거주하기 위해 지은 건물들로 전통적인 일본 가옥과는 다른 서양식 건물들이 밀집되어 있어 있다. 건물과 거리는 이국적인 정서와 분위기를 띠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고베를 대표하는 관광지이다. 아름다운 건물은 물론, 근사한 가게와 카페가 많아 데이트를 즐기려는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장소이다. 코베 시가지와 코베 앞바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키타노 이진칸에는 1887년부터 지어져서 한 때 약 200채 정도의 서양식 건물들이 있었다고 한다. 1995년에 발생한 한신 대지진으로 30..

[고베여행] 키타노 이진칸 (Kitano Ijinkan) 투어 : 풍향계의 집(風見鶏の館)과 주변

《키타노 이진칸(Kitano Ijinkan)》는 코베항이 개항할 때 들어왔던 외국인들이 살던 키타노쵸의 집들을 말한다. 키타는 북쪽, 이진칸은 외국인의 집을 뜻한다. 주로 메이지시대의 일본에서 구미사람들이 거주하기 위해 지은 건물들로 전통적인 일본 가옥과는 다른 서양식 건물들이 밀집되어 있어 있다. 건물과 거리는 이국적인 정서와 분위기를 띠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고베를 대표하는 관광지이다. 아름다운 건물은 물론, 근사한 가게와 카페가 많아 데이트를 즐기려는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장소이다. 코베 시가지와 코베 앞바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키타노 이진칸에는 1887년부터 지어져서 한 때 약 200채 정도의 서양식 건물들이 있었다고 한다. 1995년에 발생한 한신 대지진으로 30..

[고베여행] 키타노 이진칸 (Kitano Ijinkan) 투어 : 고베롯코목장(神戸六甲牧場)

《키타노 이진칸(Kitano Ijinkan)》는 코베항이 개항할 때 들어왔던 외국인들이 살던 키타노쵸의 집들을 말한다. 키타는 북쪽, 이진칸은 외국인의 집을 뜻한다. 주로 메이지시대의 일본에서 구미사람들이 거주하기 위해 지은 건물들로 전통적인 일본 가옥과는 다른 서양식 건물들이 밀집되어 있어 있다. 건물과 거리는 이국적인 정서와 분위기를 띠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고베를 대표하는 관광지이다. 아름다운 건물은 물론, 근사한 가게와 카페가 많아 데이트를 즐기려는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장소이다. 코베 시가지와 코베 앞바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키타노 이진칸에는 1887년부터 지어져서 한 때 약 200채 정도의 서양식 건물들이 있었다고 한다. 1995년에 발생한 한신 대지진으로 30..

[고베여행] 키타노 이진칸 (Kitano Ijinkan) 투어 : 스타벅스 고베 키타노이진칸점(神戸北野異人館店)

《키타노 이진칸(Kitano Ijinkan)》는 코베항이 개항할 때 들어왔던 외국인들이 살던 키타노쵸의 집들을 말한다. 키타는 북쪽, 이진칸은 외국인의 집을 뜻한다. 주로 메이지시대의 일본에서 구미사람들이 거주하기 위해 지은 건물들로 전통적인 일본 가옥과는 다른 서양식 건물들이 밀집되어 있어 있다. 건물과 거리는 이국적인 정서와 분위기를 띠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고베를 대표하는 관광지이다. 아름다운 건물은 물론, 근사한 가게와 카페가 많아 데이트를 즐기려는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장소이다. 코베 시가지와 코베 앞바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키타노 이진칸에는 1887년부터 지어져서 한 때 약 200채 정도의 서양식 건물들이 있었다고 한다. 1995년에 발생한 한신 대지진으로 30..

[고베여행] 키타노 이진칸 (Kitano Ijinkan) 투어 : 토어로드 & 이진관도로

《키타노 이진칸(Kitano Ijinkan)》는 코베항이 개항할 때 들어왔던 외국인들이 살던 키타노쵸의 집들을 말한다. 키타는 북쪽, 이진칸은 외국인의 집을 뜻한다. 주로 메이지시대의 일본에서 구미사람들이 거주하기 위해 지은 건물들로 전통적인 일본 가옥과는 다른 서양식 건물들이 밀집되어 있어 있다. 건물과 거리는 이국적인 정서와 분위기를 띠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고베를 대표하는 관광지이다. 아름다운 건물은 물론, 근사한 가게와 카페가 많아 데이트를 즐기려는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장소이다. 코베 시가지와 코베 앞바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키타노 이진칸에는 1887년부터 지어져서 한 때 약 200채 정도의 서양식 건물들이 있었다고 한다. 1995년에 발생한 한신 대지진으로 30..

[고베여행] 키타노 이진칸 (Kitano Ijinkan) 투어 : 키타노 공방의 거리

《키타노 이진칸(Kitano Ijinkan)》는 코베항이 개항할 때 들어왔던 외국인들이 살던 키타노쵸의 집들을 말한다. 키타는 북쪽, 이진칸은 외국인의 집을 뜻한다. 주로 메이지시대의 일본에서 구미사람들이 거주하기 위해 지은 건물들로 전통적인 일본 가옥과는 다른 서양식 건물들이 밀집되어 있어 있다. 건물과 거리는 이국적인 정서와 분위기를 띠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고베를 대표하는 관광지이다. 아름다운 건물은 물론, 근사한 가게와 카페가 많아 데이트를 즐기려는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장소이다. 코베 시가지와 코베 앞바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키타노 이진칸에는 1887년부터 지어져서 한 때 약 200채 정도의 서양식 건물들이 있었다고 한다. 1995년에 발생한 한신 대지진으로 30..

[고베여행] 1,8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이쿠타신사

《이쿠타신사(生田神社)》는 201년도에 세워져 18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의 유서 깊은 신사이다. 홍수와 전쟁, 한신 대지진 등 큰 재해가 있었어도 늘 피해를 입지 않아 부활의 신이라고도 불린다. 고베의 중심인 산노미야역(三宮駅)에서 도보 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어 일본 전국, 세계 각지에서 많은 참배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신사 안에서는 건강, 액막이, 행복, 합격 등 다양한 소원을 비는 부적을 볼 수 있다. 이쿠타 신사에서는 종종 결혼식이 열려, 운이 좋으면 전통 결혼식 광경을 볼 수도 있다. 또한 신사 내에는 14개의 다양한 사당과 ‘이쿠타 숲’이라고 불리는 숲이 있어 한가로이 산책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도시 한가운데에 있다곤 믿기 힘들 정도로 평온한 분위기의 공간이다. [지도] h..

[고베여행] 오사카난바역에서 고베 산노미야역으로

간코스시 난바본점(がんこ寿司難波本店)에서 점심을 먹고 난 후 우리는 고베 산노미야역으로 가기 위해 오사카난바역으로 향했다. 참고로 난바역이 여러개 있는데 (여러 라인이 겹쳐 있기 때문이다) 간사이공항에서 전철을 타고 와 내린 난카이난바역과 오사카난바역은 서로 떨어져 있어 5분 넘게 걸어가야 한다.오사카난바역 주변은 아래 사진처럼 지하창가로 연결되어 있다. 그런데 전철을 타기 전에 먼저 해결하여야 할 것이 있다. 짐이다. 고베 관광을 하면서 짐을 들고 다닐수는 없는 노력. 이럴때 유용한 것이 코인락커. 코인락커안에 짐을 보관한 후 가볍운 차림으로 관광을 하면 된다. 작은 캐리어는 JPY 600, 큰 캐리어는 JPY 700짜리 코인락커를 이용하면 되는데 상기 요금은 하루 사용료이다. 코인락커가 있는 위치는 ..

[오사카맛집] 간코스시 난바본점(がんこ寿司難波本店)에서 점심

마침내 오사카 시내 간사이난바역에 도착했다. 마침 점심시간이라 난바역 근처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 아래 사진들은 난바역 근처 거리 모습,.. 아케이드 형태의 스트리트 양편엔 음식점들이 쭉 늘어서 있다. 우리가 결국 선택한 음식점은 간코스시 난바본점(がんこ寿司難波本店). 오사카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체인점을 두고 있는 간코스시는 c으로 간판에 고집있어 보이는 아저씨 그림이 인상적인 곳이다.우동이나 소바, 튀김과 함께 즐길수 있는 다양한 세트메뉴도 구성되어 있으며 단품으로 스시를 주문해서 맛볼 수도 있다. 대형 체인점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최고의 맛을 맛볼수는 없지만 가격대비 평균이상의 신선한 맛을 볼수 있을것이다. [지도] https://goo.gl/maps/KoRGO 간코스시 난바본점(がんこ寿司難波本店..

[오사카여행] 간사이 쓰루패스를 이용, 간사이국제공항서 난카이난바역까지 가기

오래간만에 가족여행으로 오사카를 2박3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저가 항공사인 제주항공을 이용해 항공료를 절감하고 간사이 쓰루 패스를 미리 구매해 교통바를 절감하는 등 나름 알뜰 여행을 다녀왔다. 2015-05-28(목) 08:30에 부산 김해공항을 출발해 2015-05-28(목) 09:45 오사카 관문격인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해서는 윙 셔틀(AGT)을 타고 터미널 본관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나서 검역·입국수속 → 수하물수취 → 세관검사를 거쳐 출구로 나오면 드디어 오사카에 도착 간사이 국제공항 터미널을 나온 후에는 연결육교를 이용해 터미널 맞은 편에 있는 간사이 공항역으로 이동한다. 아래 사진은 간사이 공항 역의 모습. JR선(파란색)과 난카이선(빨간색)이 있다. 일본은 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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