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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오사카 시내 간사이난바역에 도착했다. 마침 점심시간이라 난바역 근처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 아래 사진들은 난바역 근처 거리 모습,.. 아케이드 형태의 스트리트 양편엔 음식점들이 쭉 늘어서 있다.
우리가 결국 선택한 음식점은 간코스시 난바본점(がんこ寿司難波本店). 오사카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체인점을 두고 있는 간코스시는 c으로 간판에 고집있어 보이는 아저씨 그림이 인상적인 곳이다.우동이나 소바, 튀김과 함께 즐길수 있는 다양한 세트메뉴도 구성되어 있으며 단품으로 스시를 주문해서 맛볼 수도 있다. 대형 체인점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최고의 맛을 맛볼수는 없지만 가격대비 평균이상의 신선한 맛을 볼수 있을것이다.
[지도] https://goo.gl/maps/KoRGO
간코스시 난바본점(がんこ寿司難波本店) 모습
인상적인 것은 가게 앞에 진열되어 있는 실제 음식과 거의 동일하게 보이는 음식 모형들.. 모형이 정말 너무 정교해 실제 음식을 갖다 진열해 놓은 듯하다. 아무튼 이렇게 메뉴별로 실제 음식 모형을 진열해나 뭘 먹을지 선택하기가 너무 편리하다. 그리고 가격도 옆에 친절하게 써있다.
간코스시 난바본점(がんこ寿司難波本店) 가게 내부 모습
모빌과 튀김, 스시 등이 나오는 세트 메뉴
가츠나베
이렇게 점싱을 맛있게 먹고 난후 우리는 1일차 목적지인 고베로 가기 위해 오사카 난바역으로 향했다. 이때도 유용하게 쓰이는 것인 구글 맵. 해외 여행시 필수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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