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연휴를 맞이하여 인파로 가득한 《해운대 해수욕장》

想像 2014. 6. 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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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맞이하여 인파로 가득한 《해운대 해수욕장》



6월6일 현충일과 주말을 낀 연휼르 맞이하여 해운대 해수욕장은 많은 인파로 가득했다. 부산모터쇼와 해운대모래축제가 이 기간에 같이 열려 해운대 일대는 한마디로 교통체증이 극에 달했다. 아래사진은 자동차들로 꽉 막힌 해운대 해수욕장 주변 도로 모습.

화창할 6월 초 날씨에 해운대 해수욕장은 그 어느때보다 여유로운 모습. 멀리서 보면 넓은 백사장에 사람들이 별로 없는 것 처럼 보이지만 클로즈업 하면 해변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다만 해수욕장 개장은 6월1일에 했지만 아직 물이 차가워 입수를 하시는 분들은 적은 편.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특히 눈에 많이 뛰었음.

시원스레 해운대 앞바다를 가르면 달리는 모터보터.

백사장 확장공사로 백사장이 넓어진 탓이니 많은 인파에도 불구 백사장만 넓어 보인다.

6월 1일 해운대 해수욕장이 개장을 했는데 개장과 함께 등장한 알록달록 비치 파라솔. 그늘에 앉아 망중한을 즐기는 가족단위 관고아객들과 연인 커플이 많았다. 

쭉 비치파라솔 모습이 이색적이지 않나요

때마침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전 세계를 통틀어 해운대에서만 볼 수 있는 테마 축제인 '해운대 모래축제' 2014년 6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 동안 열리고 있어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

모래조각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디테일해 마치 살아 있는 듯한 세계모래조각전의 모래조각 작품들

나로 모래조각가 코너에서는 가족이 함께 모래조작을 만들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샌드보드 페스티벌. 해운대 해수욕장에 나타난 10m의 모래동산 위에서 샌드보드를 타고 내려오면서 마냥 즐거워 하는 어린 아이들의 모습이 보기 좋다.

좀 더 큰 사이즈희 사진으로 보고 싶으시면 http://blog.naver.com/jsksoft/220024001484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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