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와 수영구를 잇는 다리인 광안대교. 총 7,420m의 길이와 규모를 자랑하는 부산의 랜드마크이다. 규모만큼 다리위를 시원스럽게 달리다 보면 차창밖으로 펼쳐지는 해안 풍경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 차창 밖으로 푸른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지며 반짝이는 윤슬이 눈을 부시게 한다. 멀리 보이는 수평선에 가슴이 탁 트인다. 왼쪽으로는 새하얀 요트가 가득 차 있는 요트계류장이 보이고 이어 오륙도, 이기대가 한 눈에 들어온다. 오른쪽으로는 민락수변공원과 광안리해수욕장이 차창밖으로 보인다. 광안대교 위를 달리면서 찍은 동영상을 올려본다 광안대교를 주행하면서 바라다 본 정면 풍경 광안대교를 주행하면서 바라본 풍경 (마린시티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