想像의 Diary

데뷔 3년 만에 전 세계를 뒤흔든 알렌 워커(Alan Walker)의 첫 시작은 인터넷이었다. 그는 2012년 사운드 클라우드(SoundCloud)와 유튜브(Youtube)에 처음으로 자신의 음악을 올리면서 팬 층을 쌓았고 여러 뮤지션들과 팬들의 피드백을 수용하면서 점차 성장해왔다. 이후 그는 2015년, 18세의 나이에 첫 싱글 “Faded”를 발표하며 전 세계적인 열풍의 서막을 열었다. 비록 데뷔 싱글이지만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하기도 했으며 뮤직비디오 또한 무려 13억 회의 조회 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어서 발표한 “Sing me to sleep”과 “Alone”, “Tired” 또한 성공을 거두었으며 시아(Sia), 브루노 마스(Bruno Mars),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 ..

일곱 멤버의 케미와 개성이 담긴 신나는 펑키 댄스곡으로 ‘언니쓰와 함께라면 두려움이 없다’는 당당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넌 내가 어떤 꿈꾸는 것 같니 (지드래곤 같은 남자 아님 뭔데) 넌 내가 어떨 때 멋있는 것 같니 (언니쓰만큼 멋진 것 같은데) please please please please 말해줘 내가 또 움츠러들려고 하거든 말해줘 hey girls, we like it no shy shy shy (okay) a 1 and a 2 we're no sitting around listen my girls, we like it we sha- sha- shine (okay) 자 맘을 먹고 설쳐보자 you like it like it like it we got it 오늘 나 나 예쁜 거 맞지? (맞지) ..

화제의 수목 드라마 MBC 군주 - 가면의 주인 OST Part 2 ”처음부터 너와 나”가 발매됐다. 아역의 이미지를 넘어, 진정한 배우로서의 성장을 끝낸 국민 남동생이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유승호와 다채로운 활동으로 눈길을 끄는 청순한 배우 김소현의 출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의 대미를 장식 할 두번째 OST 주자로 볼빨간사춘기가 나섰다 ‘처음부터 너와 나’는 볼빨간사춘기 특유의 개성 넘치는 보컬과 아름다운 가사가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스트링 라인과 베이스 기타, 드럼이 한데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액티브한 느낌이 곡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시킨다. Baby you 나의 사랑 그대 널 보면 너 함께 있으면 어둠은 사라져 시간은 멈춰서 이 공간엔 너와 나 둘만 남겨..

대한민국 감성 음악의 대표 그룹 ‘어반자카파(URBAN ZAKAPA)’가 특유의 감성이 진하게 묻어나는 싱글 [혼자]를 발표했다. 어반자카파의 ‘혼자’는 각자 느끼는 감정과 상관없이 모두가 혼자인 순간에 들으면 좋은 노래이다. 언젠가부터 혼자서 하는 일들이 점점 많아지고 혼자인 것도 특별한 일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혼자라는 것만으로 안쓰러운 시선을 받아야 하는 요즘 사람들의 현실에 공감하고 어반자카파만의 감성으로 자그마한 위로를 보내는 지극히 현실적인 시대 가요이기도 하다. 혼자 하는 말 혼자 자는 밤혼자 있는 것 혼자 사는 것그건 내게는 당연한 것또 너에게는 별일 아닌 것고단한 몸 소란한 삶요란한 맘 또 혼자 남은 밤그건 내게는 당연한 것또 너에게는 안쓰러운 것 혼자가 편하다는 내 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