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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바르셀로나여행] 가우디의 첫 작품 '가로등'이 있는 광장《레이알 광장(Placa Reial)》

전형적인 신고전주의 건물로 둘러싸인 광장으로 가우디의 첫 작품 '가로등'이 있는 곳이다. 이 가로등은 바르셀로나시에서 실시한 공모전에 출품하여 대상을 받은 그 작품이라고 한다. 화려한 조각의 분수대와 야자수 그리고 광장을 둘러싼 건물들의 조화가 매우 아름다워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광장이다. 람블라스 거리를 산책하다 조금 지친다면 이 광장에 들러 잠깐의 휴식을 취해 보도록 하자. 현지인들의 만남의 광장으로 애용되며 주위에 다양한 클럽과 바가 즐비하다. 플라멩고로 유명한 스페인답게 전용 극장인 타란 토스가 위치하고 있다.

[추천][바르셀로나여행] 중세 바르셀로나의 중심지《고딕 지구(El Gotic)》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르셀로나를 생각할 때 고딕 지구(El Gotic)를 생각한다. 중세 바르셀로나의 중심지였던 고딕 지구는바르셀로나의 가장 유명한 관광객 거리인 람블라스 거리를 끼고 있다. 좁고 구불구불한 거리들 사이로 유서깊은 광장과 역사적으로 중요한 건물들이 숨겨져 있다

[추천][바르셀로나여행] 까딸루냐 고딕양식의《바르셀로나 대성당(Catedral de Barcelona)》

1298~1448년에 지어진 까딸루냐 고딕양식의 성당으로 70m의 높은 첨탑과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150년 만에 완성되었는데 정면의 문은 초기의 설계를 지키기 위해 500년에 걸쳐 만들어졌다. 하늘에 닿을듯한 높은 천창에서 들어오는 빛과 스테인드글라스 장식, 곳곳에 위치한 그림들과 조각상들이 화려하게 자리 잡고 있다. 성당 중앙 제단 밑엔 바르셀로나의 수호성인인 에우라리아의 묘가 있으며 많은 성인의 유골이 안치되어 있다고 한다. 주말엔 성당 앞 광장은 골동품 벼룩시장이 열리는데 규모는 크지 않지만,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바르셀로나 대성당 모습 바르셀로나 대성당 광장 모습

[추천][바르셀로나여행]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낭만적인 거리《람블라스 거리(Ramblas Street)》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인기 있는 거리인 람블라스 거리(Ramblas Street)는 북쪽 카탈루냐 광장(Pl. de Catalunya)에서부터 지중해 바로 앞 콜럼버스 기념탑(Estatua de Colon)까지 1.3km에 이르는 거리다. ‘하천이 흐른다’‘냇물’이라는 뜻을 가진 라 람블라(La Rambla)는 5개 거리로 이뤄져 라스 람블라스(Las Ramblas)라고도 부르는데, 19세기경 지금 같은 산책로가 있는 대로로 바뀌었다. 스페인의 시인이자 극작가인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Federico Garcia Lorca)가 ‘영원히 끝나지 않기를 바라는 길’이라고 표현하며 좋아했다고도 알려진 거리다. 길 양옆으로 플라타너스가 늘어섰고, 주변엔 꽃집과 액세서리 가게, 엽서와 기념품을 파는 가게,..

[바르셀로나여행] 지중해의 아름다운 항구 《포트 벨(Port Vell)》

토트 벨(Port Vell)은 바르셀로나 항구의 일부로 람블라스 거리 끝에 위치해 있다. 람블라스 거리를 따라 끝까지 쭈-욱 내려가면 만날 수 있는 콜럼버스탑과 포트벨 항구. 따사로운 지중해의 햇살을 맞으며 포트 벨을 느긋하게 걸어보다 보면 바르셀로나의 정취에 푹 빠지게 된다 포트 벨 해변의 모습 수많은 요트들이 꽉 들어차 있는 요트계류장 물결무늬가 인상적인 Rambla de Mar Duana de Barcelona Duana de Barcelona앞 광장의 도끼비 시장 Port de Barcelona 콜럼부스의 탑 콜럼부스의 탑 주변 풍경

[바르셀로나여행] 콜롬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탑 《콜롬버스의 탑》

람블라스 거리를 따라 바닷가 쪽으로 쭉 내려오면 콜럼 버스의 탑이 있는 광장에 도착하게 된다. 60m 높이의 탑 으로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커다란 위용에 놀라게 된다. 에스파냐의 지원을 받은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 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탑으로, 한 손에는 담배를 들고 한 손은 지중해를 가리키고 있는 콜럼버스 조각상 이 맨 위에 있다. 정상에는 전망대가 있어 통유리를 통해 360도로 지중해와 바르셀로나 시가지를 감상할 수 있다.

[바르셀로나여행]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랜드마크 《토레 아그바르(Torre Agbar)》

프랑스의 건축가인 장 누벨이 건축한 탑으로 가우디에 감명받아 만들었다고 한다. 현대식 건물 느낌으로 건축물의 색이 단면으로 칠한 것이 아닌 내부 색의 조합이 전체적 으로 오묘하게 보인다. 밤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건물 전체가 빛나 바르셀로나 야경 포인트 중 한 곳이 된다. 거대 한 예술품으로 느껴지는 이 건물은 바르셀로나의 랜드마크로 환상적인 자태를 뽐내며 도시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다. 34층 높이의 타원형으로 바르셀로나에서 3번째로 높은 빌딩이며 1999년에 공사가 시작되어 2004년에 완 공, 2005년 6월에 오픈하였다.

[추천][바르셀로나여행] 가우디 최고 걸작이자 미완의 성당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la Sagrada Familia)》

바르셀로나의 랜드마크이자 스페인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유명한 신 고딕양식의 성당이다. 130여 년에 걸쳐 현재까지 지어진 부분은 성당의 본당과 지하예배당, 동쪽과 서쪽의 파사드, 높이 솟은 4개의 탑이다. 파사드 하나를 포함해 앞으로 남은 부분이 약 40% 정도로 2026년 완공예 정이다. 자연광이 가득 들어오게 설계된 성당 내부는 십자가 모양의 평면에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되어 있다. 지하 예배당에는 전시관과 가우디의 무덤이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탑을 오르면 전망대로 갈 수 있고 내려올 때는 나선형의 계단으로 내려온다. 성당 내부를 구경하려면 입장권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탑 전망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려면 성당+탑 2개를 다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구입해야 한다. 입장권 티켓에 대한 정보..

[추천][바르셀로나여행] 가우디가 낳은 명작! 구엘 공원(Park Güell)

구엘 공원(Park Güell)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공원이다. 스페인의 건축가이면서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인 안토니오 가우디 (Antonio Gaudi)의 작품 중 하나이다. 198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었다. 멀리 지중해와 바르셀로나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구엘 공원은 공원이라기보다는 마치 동화 속 나라에 들어온 것 같은 환상을 불러일으키는 곳이다. 가우디 특유의 형형색색 모자이크로 장식된 건물과 자연이 어우러져 초현실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때문이다. 과자의 집처럼 생긴 건물이나 반쯤 기울어져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인공석굴의 어디쯤에서, 혹은 꾸불꾸불한 산 길 어디에선가 동화 속 요정이라도 만날 것 같은 느낌이다. 바르셀로나 교외 언덕에 있는 구엘 공원은 원래는 이상적인 전..

[파리여행] 파리의 예술과 낭만을 대표하는 강 《세느 강(la Seine)》

세느 강(la Seine)은 프랑스 중북부를 흐르는 길이 776km의 강이다. 다종 근처 랑그레 고지(高地)에서 발원하여 트르와, 파리, 루앙을 거쳐 영불 해협으로 빠져나간다. 철도가 건설되기 전에는 중요한 내륙수로(內陸水路)로서 역할을 담당했다. 무엇보다 세느 강은 파리의 심장부를 통과할 뿐만 아니라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미술관, 노트르담 대성당, 에펠탑 등 파리의 많은 명소들이 이 세느강을 따라 위치하고 있어 파리의 상징과도 같은 강이다.

[파리호텔] 시내와 가까우나 방이 작은 비즈니스 호텔 《콤포트 호텔 파리 라파예트(Comfort Hotel Paris Lafayette)》

파리는 세계적 관광도시이다 보니 호텔 값이 비싼 도시중 하나이다. 특히 에펠탑,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 루브르 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가 있는 시내 중심가의 호텔 값은 더 비싼 편이다. 주머니가 가벼운 여행객들은 그래서 시내 중심가와 가까우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비즈니스호텔을 찾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Comfort Hotel Paris Lafayette (콤포트 호텔 파리 라파예트)'이다. 비수기때에는 1박에 8만원대에서 잘 수도 있다. 보통은 10만원대. 'Comfort Hotel Paris Lafayette (콤포트 호텔 파리 라파예트)'는 파리 북쪽 지역 지하철 7호선 Poissonnière역 근처에 있다.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서 가장 싸게 파리시내로 이동할 수 있는 루아시버스의 종점인 '파리..

[추천][파리여행] 루브르 박물관(Le musée du Louvre)에 꼭 봐야 할 걸작들

루브르 박물관(Le musée du Louvre)은 프랑스 파리의 중심가인 리볼리 가에 있는 국립박물관이다. 소장품의 수와 질 면에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대영박물관와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박물관이자 파리 방문객이라면 필수로 들러야만하는 곳. 그러나 워낙 규모도 크고 소장품 수도 많아 루브르 박물관을 제대로 보려면 하루로도 부족할 지경이다. 이 때문에 간혹 봐야 할 걸작들을 못 보고 지나치기도 하는데 그래서 루브르박물관에서 꼭 봐야 할 세계의 걸작품들을 정리해 소개하한다 모나리자 : 레오나르도 다빈치 밀로의 비너스 사모트라케의 니케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 외젠 들라크루아 사르다나팔루스의 죽음 : 외젠 들라크루아 키오스섬의 학살 : 외젠 들라크루아 단테의 배 : 외젠 들라크루아 메두사호의 뗏목 ..

[추천][파리여행] 방문객 수 930만명 세계 1위의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Le musée du Louvre)》

루브르 박물관(Le musée du Louvre)은 프랑스 파리의 중심가인 리볼리 가에 있는 국립박물관이다. 소장품의 수와 질 면에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대영박물관와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박물관이자 파리 방문객이라면 필수로 들러야만하는 곳. 영화 ‘다빈치 코드’의 첫 장면이 시작하던 곳이기도 하며, 프랑스의 유명 배우 소피 마르소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벨파고’의 주 무대이기도 하다. 지금의 건물은 루부르 궁전을 개조한 것으로, 파리의 세느 강변에 포함하여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루브르 박물관 앞의 유리 피라미드 조형물은 근대에 건설된 것으로 한때 어울리지 않다는 평이 많았으나 현재는 루브르를 대표하는 조형물이 되었다. 프랑스어로 뮈제 뒤 루브르, 그랑 루브르, 또는 단순히 루브르 라고도 불린..

[추천][파리여행] 파리의 아름다운 건축물중 하나인 《파리 오페라 극장(Opéra Garnier)》

오페라 가르니에(Opéra Garnier) 또는 가르니에 궁(Palais Garnier)은 파리 북쪽 끝에 위치한 2200석을 수용하는 오페라 극장이다. 파리 오페라 극장(Opéra de Paris, Paris Opéra)으로도 알려져 있다. 신바로크 양식하에 샤을 가르니에에 의해 설계된 건물로 그 당시 건축학적 걸작 중 하나로 평가된다. 1875년 칙령하에 이 오페라 극장은 공식적으로 음악 국립 아카데미 - 오페라 극장(Académie Nationale de Musique - Théâtre de l'Opéra)으로 명명되었다. 이 이름은 1978년까지 유지되었으나, 파리 국립 오페라 극장(Théâtre National de l'Opéra de Paris)으로 재명명되었다. 1989년 바스티유 오페라 극..

[추천][파리여행] 에펠탑과 함께 파리의 랜드마크인 《개선문》

파리 중심부 수많은 도로의 중앙점이 되는 개선문은 에펠탑과 함께 파리를 대표하는 건물이다. 에뚜알 광장(place de l'Etoile)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는 개선문은 샹젤리제 거리(avenue des Champs-Elysées)를 바라보고 있다. 개선문은 1806년 오스테를리츠 전쟁에서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나폴레옹 보나파르트(Napoléon Bonaparte)의 명으로 만들어졌다. 군인으로서의 능력을 보여주며, 고대 로마 개선문의 양식을 개선문에 보여주고 싶어 했던 나폴레옹의 개선문은 근세 고전주의의 걸작으로 꼽힌다. 설계는 장 프랑소아 샬그랭(Jean François Chalgrin)이 맡았으며, 로마의 티터스(Titus) 개선문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전해 진다. 50m 높이에 총 234개의..

[추천][파리여행]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 《샹젤리제 거리(Avenue des Champs-Elysées)》

콩코드 광장(place de la Concorde)과 개선문(arc de triomphe) 사이에 위치한 샹젤리제 거리(avenue des Champs-Elysées)는 모든 것이 있는 곳으로, 쇼핑과 문화 생활의 메카이다. 루이비통, 샤넬, 지방시 등 수많은 유명 명품 브랜드의 본점과 고급 의상실, 레스토랑 등 각종 상점이 즐비해 있으며 영화관, 거리 공연 등 문화 생활을 즐길 수도 있어 파리 시민과 관광객으로 항상 북적인다. 개선문에서 콩코드 광장까지 2km 정도로 이어지는 이 거리는, 개선문을 중심으로 사방으로 뻗어 있는 12개 도로 중 가장 화려한 길이며 밤이 되면 가로수에 설치된 작은 전등이 아름다운 야경을 만들어내어 더욱 빛난다. 밤의 풍경은 파리의 낭만을 상징하는 거리라는 말에 딱 맞게 샹젤..

[파리여행] 파리에서 가장 크고 역사적인 광장 《콩코드 광장》

파리에서 가장 크고 역사적인 광장이다. 루이 15세의 명령으로 건축되어 루이 15세 광장이라 불리다가, 프랑스 혁명 당시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 등 1,000여 명이 처형당하고 혁명광장이라고 개칭되었다. 이때 광장 중앙에 단두대가 설치되었고 이후 2년여에 걸쳐 마리 앙트와네트를 비롯 많은 역사적 인물들이 처형당한 장소이다. 건설 이후 6차례 이름이 바뀌었으며 최종적으로 프랑스 혁명이 끝나고 화합이라는 의미로 콩코드 광장이라고 개칭되었다. 오늘날에는 정치적 색을 띠지 않는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으며 현재 가운데에는 이집트에서 기증받은 오벨리스크가 위치한다. 혁명기념일 등 기념일 퍼레이드를 비롯하여 각종 행사가 열리는 중심지이며 바로 근처에 샹젤리제 거리, 튈르리 공원 등 많은 명소가 위치해 있는 곳이다.

[추천][파리여행] 몽마르트와 사크레 꾀르(Sacré-Cœur) 대성당, 그리고 파리 야경

파리의 유일한 언덕 몽마르트(Montmartre)에 자리잡은 사크레 꾀르(Sacré-Cœur) 대성당은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이다. 독특한 양식의 로마네스크-비잔틴 양식으로 19세기에 지어진 성당은 프랑스와 프로이센 전쟁, 사회적 혼란으로 인한 침체된 국민의 사기를 고양시킬 목적으로 지어졌다. 성당이 속해 있는 몽마르트는 예술가들이 살았던 지역으로도 매우 유명하다. 특히 19세기 후반 이래 화가를 비롯한 시인들이 이곳에 거주 하면서, 인파리의 유일한 언덕 몽마르트(Montmartre)에 자리잡은 사크레 꾀르(Sacré-Cœur) 대성당은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이다. 독특한 양식의 로마네스크-비잔틴 양식으로 19세기에 지어진 성당은 프랑스와 프로이센 전쟁, 사회적 혼란으로 인한..

[추천][파리여행]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Tour Eiffel)》의 야경

파리를 대표하는 최고의 상징, 에펠탑. 1889년 파리 박람회를 기념하여 구스타프 에펠의 설계로 세워진 에펠탑은 파리뿐 아니라 프랑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하나의 아이콘이다. 처음 세워질 당시에는 파리의 미관을 망친다는 비난이 많았을 정도로 낮의 에펠탑은 커다란 회색 철탑으로 조금 삭막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밤의 에펠탑을 보면 그런 생각이 잊혀진다. 해가 진 후 매시 정각에 5분씩 진행되는 에펠탑만의 조명쇼는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에펠탑 안에서 바라보는 파리의 전경은 무척 아름답다. 에펠탑은 총 321m에 이르는 높이로 지상 57m에 제1전망대, 지상 115m에 제2전망대, 지상 274m에 제3전망대가 있다. 전망대는 유료이며 높이에 따라 입장료가 다르다. 매표 줄이 매우 길기 때문에 미리 홈페..

[추천][파리여행] 세느강 유람선 바토뷔스 (Batobus) 타고 파리 낮과 밤 구경하기

파리 여행에서 절대 빼 먹을 수 없는 코스, 빼 먹어도 안되는 코스가 바로 세느강 유람선!. 배 위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파리의 낮과 밤은 잊을 수 없는 추억거리이다. 특히 세느강에서 바라본 파리의 야경은 정말 환상적이다 세느강 유람선은 바토무슈 (Bateaux-Mouches), 바토 파리지앵 (Bateaux Parisiens), 바토뷔스 (Batobus) 등이 있는데 바토무슈 (Bateaux-Mouches)가 가장 유명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바토뷔스 (Batobus) 를 추천하고 싶다 바토뷔스 (Batobus)는 바토 무슈, 바토 파리지앵와는 달리 일종의 오픈 투어 버스처럼 자유롭게 타거나 내릴수 있는 유람선이기 때문입니다. 에펠탑, 오르세 미술관, 노트르담 대성당, 시청사, 루브르 박물관 선착장 등 주..

[추천][파리여행] 세느강 유람선 바토뷔스 (Batobus) 타는 방법

파리 여행에서 절대 빼 먹을 수 없는 코스, 빼 먹어도 안되는 코스가 바로 세느강 유람선!. 배 위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파리의 낮과 밤은 잊을 수 없는 추억거리이다. 특히 세느강에서 바라본 파리의 야경은 정말 환상적이다 세느강 유람선은 바토무슈 (Bateaux-Mouches), 바토 파리지앵 (Bateaux Parisiens), 바토뷔스 (Batobus) 등이 있는데 바토무슈 (Bateaux-Mouches)가 가장 유명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바토뷔스 (Batobus) 를 추천하고 싶다 아래사진은 바토뷔스의 모습 바토뷔스 (Batobus)는 바토 무슈, 바토 파리지앵와는 달리 일종의 오픈 투어 버스처럼 자유롭게 타거나 내릴수 있는 유람선이기 때문입니다. 에펠탑, 오르세 미술관, 노트르담 대성당, 시청사, ..

[버켄스탁 아리조나] 발이 정말 편안한 제품

식구들이 버켄스탁 제품은 작년부터 애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본인도 버겐스탁 아리조나를 하나 구입했다. 가격은 역시 11번가가 가장 저렴해 11번가를 통해 5만원대에 구매했다. 버겐스탁은 확실히 발이 편한 신발이다 1. 버겐스탁 모든제품에 사용되는 CORK LATEX라는 매우 혁신적인 소재로 인해 쿠션감이 너무 좋다. 그래서 신고 다닐 때 너무 편하다. 거기다 샌들이다 보니 가볍고 시원해서 좋다 2. 버겐스탁은 인체공학적인 형태를 그대로 보존해주는 풋베드을 채택하고 있어 발이 신발에 쏙 들어가 편하다. 3. 합송인조가죽을 쓰고 있지만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 편하다. 4. 버겐스탁은 버클이 있어 발에 맞게 쪼였다 늘였다 할 수가 있어 좋다 ※ 하지만 버겐스탁도 단점이 있으니 CORK LATEX를 소재로 사용하..

라이프 2016.05.15

[필립스 비자퓨어 에센셜] 초미세진동과 부드러운 회전으로 모공속까지 클렌징

피지가 많고 피부 트러블이 많아 보다 깨끗한 세안을 위해 '필립스 비자퓨어 에센셜'를 구입했다. 비자퓨어 에센셜 BSC200/01는 2016년 4월에 출시된 신형모델인데 론칭기념으로 정가 159,000원인 제품을 99,000원에 한시적으로 44% 할인해 팔고 있길래 구입했다. 할인쿠폰까지 동원하니 8만원대에 구입가능했다. 지금 다시 보니 159,000원에 팔고 있다. 정말 싸게 산 셈이다 아래사진은 필립스 비자퓨어 에센셜 BSC200/01 개봉후 제품모습 필립스 비자퓨어 에센셜을 1주일 정도 쓰보니 한두가지 점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만족스러운 제품이었다. 좋은 점 1. 피자퓨어 에센셜을 사용하니 확실히 세안이 잘된다. 기존 필립스 면도기 딸린 페이스 브러쉬로 세안할 때보다 좀 더 깨끗해지는 느낌이다. 1초..

라이프 2016.05.15

[해운대맛집] 마린시티 맛집《웨스턴스푼》에서 가족끼리 분위기 있는 외식을

마린시티 아라트리움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웨스턴스푼》는 '한우스테이크가 맛있는 집', '야경이 멋있는 곳','데이트 코스로 좋은 레스토랑', '샹그리아가 맛있다' 등의 수식어가 따라 붙는 맛집이다. 지난주 가족끼리 이 곳에서 외식을 했다. '웨스턴스푼' 내부 모습깔끔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 창밖으로 보이는 해운대 마린시티 및 동백섬 일대 풍경 우리는 밀라노 세트(3~4인분)을 시켰다밀라노세트는 식전빵 + 스프 + 샐러드 + 안심 또는 등심스테이크 2개+ 파스타 + 피자 + 음료 + 디저트 식전빵따끄따끈 오븐에 구운 빵을발사믹소스+올리브오일 소스에 찍어 먹으면 고소하면서 달짝한 맛이 일품이다 음료 4잔샹그리아와 블루베리에이드 레몬에이드샹그리아의 주 재료는 이름에 어울리는 레드와인이며, 여기에 다양한 과일..

맛집탐방 2016.05.15

신세계 센텀시티몰 4층 정통 미국식 수제버거 하우스《브루클린 더버거조인트》

새로 오픈한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몰 4층 파미에스테이션에 있는 《브루클린 더버거조인트》는 정통 미국식 수제버거 하우스. 인상적인 인테리어와 매일 직접 그라인딩 한 두툼한 패티의 수제 버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내부 인테리어는 정통 미국식 수베버거 하우스 같은 느낌이 확 난다 이 집의 메뉴는 다양한 버거와 프라이즈, 그리고 음료 이 집의 가장 대표적인 메뉴는 브루클린 웍스 11,300원하지만 버거값만 11,300원이다프렌치 프라이 + 캔음료(콜라 등)을 추가하면 5,500원이 추가돼 실제로는 16,800원이다.수제버거라곤 하지만 가격이 비싸다 세트를 시키면 나오는 캔음료(콜라) 단품으로 시키면 2,500원 아래사진은 브루클린 웍스 세트와 뉴멕시코 세트 브루클린 웍스 쇠고기 패티, 각종 채소가 들어간 버..

맛집탐방 2016.05.15

[센텀시티맛집] 센텀시티몰 4층 저렴한 가격의 맛있는 수제 함박스테이크집《구슬함박》

전문쉐프가 아닌 가정주부 정효재가 자신의 식구을 위해 만들었던 함박스테이크. 질 좋은 호주산 쇠고기에 직접 개발한 홈메이드 소스를 뿌리고 불향을 가민한 숙주볶음을 가니쉬로 더해 한국적 스타일로 재탄생시켜 홍대맛집으로 소문난 《구슬함박》이 신세계 센텀시티몰 4층에도 오픈을 했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맛도 괜챦아 괜히 맛집으로 소문난 집이 아님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구슬함박》에 들어서기전 제일 먼저 마주 대하는 쉐프 및 종업원 손도장 이 집의 인테리어 컨셉은 '아뜰리에형 레스토랑'식당 곳곳에 명화가 걸러 있고조명에도 그림액자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집의 메뉴판생각보다는 가격이 합리적다오리지널, 옐로우 함박이 9,900원 레드파스타, 크림파스타도 9,900원콜라 등 음료도 2,000원 그런데 대부분..

맛집탐방 2016.05.14

[수영맛집] 수영구의 40년 전통 삼계탕 맛집 《우성삼계탕》

부산에서 삼계탕하면 '동래삼계탕'이 가장 유명하지만 아는 사람들은 '동래삼계탕' 못지 않게 수영구 수영로터리 근처에 있는 40년 전통의 '우성삼계탕'를 삼계탕 맛집으로 손 꼽는다. 이집 메뉴는 삼계탕하나. 가격은 13,000원.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8시이후에 가면 삼계탕을 못 먹을 수 있다 매주 일요일 휴무라는 것도 참조하셔야 할 듯 삼계탕 주문시 나온 밑반찬들 바로 무쳐 나온 겉절이가 맛있다 특이하게 닭똥집을 기름에 볶아 내 놓는다 그래석 그런지 더 꼬들꼬들하다 그외 고추, 깎두기, 양파절임 보글보글 끓는 상태로 나오는 삼계탕 뽀얀 국물이 진국이다 살이 참 부드럽고 연하다 푹 끓여온 찹쌀~~ 인삼,대추,밤도 삼계탕의 풍미를 더해준다 해운대, 센텀시티, 수영구 일대 사시는 ..

맛집탐방 2016.05.14

Justin Bieber - Love Yourself [MV/가사]

Justin Bieber - Love Yourself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가수 1위, 2015 MTV EMA 'Best Male' 등 총 5개 부문 수상, 빌보드 싱글 차트 최연소 핫샷데뷔 기네스북 등재,예약판매 12시간 만에 50개국 아이튠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저스틴 비버의 4번째 정규 앨범 [Purpose]에 수록된 곡 For all the times that you rain on my paradeAnd all the clubs you get in using my nameYou think you broke my heartoh girl for goodness sakeYou think I'm crying oh my ohwell I ain'tAnd I didn't wanna write a s..

곽진언 - 나랑 갈래

싱어송라이터 뮤지션 '곽진언'이 2016년 5월 10일 앨범 [나랑 갈래]로 데뷔한다. 2년여 만에 정식 데뷔앨범이자 정규앨범으로 선보인다. 앨범 수록곡의 면면은 요즘 음악 차트를 획일화하는 트렌드와는 변별점을 이루고 있다. '곽진언' 고유의 음악적 색깔이 도처에 존재한다. 특유의 중저음의 보이스는 리스너들의 귀와 가슴을 농밀하게 관통하고 있다는 평가다. 총 11트랙. 앨범 [나랑갈래]는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함으로써 곽진언식 음악적 지평을 알린다. 동시에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충실하게 드러낸다. 특히 이번 1집 정규앨범의 제목이자 타이틀 곡인 "나랑갈래"는 '곽진언'이 직접 부를 노래를 쓰기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썼던 곡으로 편곡의 유려함과 보컬의 흡인력은 봄날의 햇살처럼 구석구석 스며든다. 햇살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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