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팝 장르에서 가장 주목 받는 솔로 아티스트로 꼽히는 라우브(Lauv)와 트로이 시반(Troye Sivan)의 특급 콜라보레이션인 새 싱글 [i'm so tired...]가 드디어 공개됐다. Troye Sivan은 곡에 대해 “‘i'm so tired...' 는 잊을 수 없는 사람에 대한 실연의 곡입니다. Lauv 는 정말 훌륭한 송라이터예요. 그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곡을 만들었고 우연히 듀엣을 하게 되었어요. 곡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라고 감상을 밝혔다. Lauv는 “Troye의 음악과 그가 세상을 바라보는 모습을 정말 좋아했어요. 그래서 그와 함께 한 작업은 정말 큰 영광이었습니다. ‘i'm so tired...' 를 쓸 때 그의 사운드가 너무 좋아서 자연스럽게 함께 녹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