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명소]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부산의 '핫'한 거리《해리단길》
해운대와 광안리, 광안대교, 태종대, 국제시장, 감천문화마을, 보수동 책방골목, 돼지국밥과 냉채족발, 씨앗호떡, 어묵 등 ‘부산’ 하면 떠오르는 것들이다. 여기에 영도 흰여울마을이나 서면 전포카페거리가 새로운 부산의 명소로 추가된데 이어 최근에는 '빵천동'과 함께 ‘해리단길’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해리단길은 해운대 구(舊) 철도 역 뒷길에 아이디어로 반짝이는 가게들이 오밀조밀 모여 있는 거리를 일컫는다. 현재도 새로운 가게들이 속속 들어서는 중이다. 해운대 역 4번 출구에서 해운대 반대방향, 옛 역으로 가면 '해리단거북이'부터 해리단길이 시작된다. 그 옆으로 오커피(O.Coffee), 대각선 건너편으로 양고기 전문점 라무진이 자리 잡고 있으며 왼편으로 신상카페 비커피(Bee Coffe)가 위치해 있다..
2019. 1. 29.
부산에서 곧 생기게 될 새로운 관광 명소 10가지
2023년까지 부산에 새로운 관광명소들이 많이 생겨날 것 같습니다. 해운대 엘시티 전망대·투명스카이워크·워터파크, 부산롯데타워 스카이워크· 테마정원, 테마파크인 롯데매직포레스트, 세계 최대 스카이라인 루지, 해운대 미표-송정 그린레일웨어의 스카이바이크·풍경열차, 태종대 모노레일, 국내최초 오륙도선 저상프램, 부산오페라하우스, IKEA 동부산점, 아시아 최대 수족관 및 수중호텔 아쿠아월드 등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1. 해운대 엘시티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높은 101층의 해운대 엘시티가 2019년 11월 완공될 예정이다. 그동안 수억 원대 정관계 로비, 안전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만큼 완공된 엘시티 모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엘시티는 대지면적 6만5934㎡에 연면적 66만77㎡ 규..
2019. 1. 28.
[센텀시티맛집] 센텀호텔 3층의 고급스런 일식점《아오모리》(평점 4.5)
《아오모리》는 벡스코 맞은 편에 있는 센텀호텔 3층에 위치한 일식집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작은 방들이 많아 손님접대나 가족모임을 하기에 딱 좋은 음식점이다. 고습스러운 분위기에 걸맞게 가격이 조금 센 것이 흠이라라면 흠이다. 런치스시 50,000원 런치오마카세 70,000원, 런치스페셜A 35,000원, 런치스페셜B 45,000원 저녁 오마카세코스 90,000원, 저녁 생선회코스 80,000원~130,000원. 그래서 주로 점심때 런치스페셜 코스를 이용하는 편이다. 양도 딱 적당하고 음식도 정갈하면서 맛있다. 이담한 방안에서 깔끔하게 점심을 들면서 담화를 나누기에 아주 좋은 곳이며 저녁에는 비지니스 다이닝 장소로도 좋다. 아래사진은 가장 저렴한 런치스페셜A 35,000원 제일먼저 나온 토마토 샐러드 ..
2019. 1. 23.
[해리단길] 카라멜 커피와 패션 후르츠가 맛있는 이쁜 카페《라곰(LAGOM)》(평점 5.0)
해운대와 광안리, 광안대교, 태종대, 국제시장, 감천문화마을, 보수동 책방골목, 돼지국밥과 냉채족발, 씨앗호떡, 어묵 등 ‘부산’ 하면 떠오르는 것들이다. 여기에 영도 흰여울마을이나 서면 전포카페거리가 새로운 부산의 명소로 추가된데 이어 최근에는 '빵천동'과 함께 ‘해리단길’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해리단길은 해운대 구(舊) 철도 역 뒷길에 아이디어로 반짝이는 가게들이 오밀조밀 모여 있는 거리를 일컫는다. 현재도 새로운 가게들이 속속 들어서는 중이다. 해운대 역 4번 출구에서 해운대 반대방향, 옛 역으로 가면 '해리단거북이'부터 해리단길이 시작된다. 그 옆으로 오커피(O.Coffee), 대각선 건너편으로 양고기 전문점 라무진이 자리 잡고 있다. 해리단길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왼편 도로쪽으론 1층엔 수제버..
2019.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