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로가 논란 속 음원 최정상을 지키고 있다. 19일 오전 8시 30분 기준 닐로의 ‘지나오다’는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10월 31일 발매된 ‘지나오다’는 지난 12일 새벽 시간부터 1위에 올라 음원 사재기 등 의혹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멜론 관계자는 “사재기 희혹이 불거진 이후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닐로의 차트 진입 경로와 이용자를 집중 분석했다”며 “‘지나오다’를 이용한 아이디 중 불법적인 음원 사용 패턴이 의심되는 아이디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또한 닐로의 소속사 리메즈엔터테인먼트는 “음원사재기나 편법이 아니라 소셜미디어 마케팅의 노하우”라며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닐로의 1위에 대해서는 여전히 다양한 주장과 의견 그리고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별을 말하고 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