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New 센스맘 에어매트리스]를 사용해 왔었다. 푹신한 매트리스와 전신베게 바디필로우가 마음에 들어 구입했는데 쓰다 보니 의외로 불편한 점이 많았다. 침대나 바닥에 계속 깔아 놓고 쓸 때는 모르지만 접어 어디에 보관하려고 하면 매트리스 두께도 있는데다 접어지지도 않아 어디다 보관하는게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엄청 크기가 큰 바디필로우 역시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하고 보관하기가 너무 까다롭다. 결국 1년넘게 사용하고 이 제품은 폐기. 폐기하는것도 만만치 않은 작업이었다. [New 센스맘 에어매트리스]대신 구입한 제품이 [한샘 브리스 메모리폼 3단 접이식 토퍼]. 우선 겨울철 거실이나 아이들 방에 깔고 사용하기 좋다. 무엇보다 3단 접이식이라 보관하기가 너무 좋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부직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