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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여행] 페트린 후니쿨라 타고《페트린 언덕》관광하기

想像 2018. 4. 1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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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린 언덕》은 프라하에서 가장 넓은 도심녹지로 언덕은 프라하 중심에 있는 고요한 오아시스. 페트린 정상에 있는 장미의 공원 (Růžový sad) 즉 장미원 (Rozárium), 꽃마을 (Květnice), 킨스키 정원 (Zahrada Kinských), 2 100그루 이상의 과일 나무가 심어진 세미나르 정원 (Seminářská zahrada)은 매혹적이다.  또한 테트린 언덕에 위치한 페트린 타워는 프라하의 빼놓을 수 없는 명소로 1891년 유빌레움 전시회 (Jubilejní výstava) 의 일환으로 파리의 에펠탑을 모방하여 (1:5로 축소) 건축되었고, 전망대의 높이는 63.5m로 실제 에펠탑의 높이와 일치하며, 프라하 뿐 아니라 날씨가 좋은 경우 체코 전역을 살펴보는 것이 가능하다.


페트린 언덕을 가는 방법은 트램 등을 타고 Újezd역까지 이동한 후 페트린 후니쿨라를 타고 페트린 언덕 정상까지 오르면 된다. 아래 사진은 페트린 언덕으로 가는 입구격인 Újezd역 트램정류장 일대 모습



Újezd역에 내리면 바로 건너편 페트린공원 ( Petřín Park ) 기슭엔 공산주의의 희생자들에 대한 기념탑(Memorial to the Victims of Communism)이 있다. 2002 년에 제막된 이 기념탑은  공산주의시대에 투옥되거나 강제 노동 수용소, 국외추방, 살해를 당한 체코 인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기념탑에서 오른쪽으로 돌아 쭉 가면 페트린 후니쿨라(Petřín funicular) 승차장이 나온다. 1일 승차권이 있으면 공짜로 탑승할 수 있었다. 아침 9시부터 밤 11시반 30분까지 운행한다.  운행간격은 10~15분.  아래사진은 페트린 후니쿨라(Petřín funicular) 승차장 모습



페트린 후니쿨라(Petřín funicular) 의 모습



페트린 후니쿨라를 타면 프라하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원  페트린 공원 (Petřín Park)과 프라하의 "에펠 탑"으로 불리는 페트린 타워  (Petřín Tower)까지 금방 도달한다. 페트린 후니쿨라(Petřín funicular)를 타고 오르는 중에는 프라하성과 프라하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페트린 언덕에 오르면  장미원 (Rozárium) 등 매혹적인 정원들과 울창한 숲이 매혹적으로 다가온다



페트린 타워. 운영 시간은 아침 10시부터. 문여는 시간은 10시 동일하지만 문닫는 시간은 게절마다 달라 11월 – 2월 18.00 3월 20.00 4월 – 9월 22.00 10월 20.00이다. 입장료는 150 체코크라운 할인 요금 80 체코크라운 가족 요금 350 체코크라운이다. 



페트린타워를 지나 쭉 직진하면 페트린타워를 지나서 스트라호프 수도원 (Strahov Monastery)이 나온다. 스트라호프 수도원 (Strahov Monastery)을 지나 우회전해 쭉 가면 프라하의 상징 프라하성까지 도보로 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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