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포춘은 시장조사업체 IDC를 인용해 올해 1분기 애플의 운영체제 iOS 기반 단말기 가격이 691달러(약 83만 5000원)인 반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215달러(약 26만 원)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계속 오르고 있는 아이폰 평균 판매 가격 아이폰은 최근 3년 연속 가격이 상승했다. 2013년 아이폰의 평균 판매가는 650달러(약 78만 5000원), 2014년에는 657달러(약 79만 3000원), 지난해에는 671달러(약 81만 원)로 올랐고 올해 1분기에는 691달러를 기록했다. 이처럼 아이폰의 평균 판매가가 상승한 이유는 사진, 동영상 등 저장에 필요한 스토리지 용량의 확대 필요성으로 인해 16GB($649)보다 100달러가 비싼 64GB 모델($749)의 판매비중이 높아진 데 그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