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양대 포털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새로운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인 ‘포스트’와 ‘브런치’가 론칭하고 세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그러나 본인 생각으론 '포스트'와 '브런치'의 성공가능성에 대해선 회의적이다 네이버 포스트 네이버가 지난 2014년 출시한 포스트는 블로그와는 별개로 모바일 형태에 맞춘 콘텐츠를 전달하고자 운영해 나가고 있는 모바일 정보성 콘텐츠 플랫폼이다. 모바일 호환성에 최적화된 에디터 툴로 사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포스트는 모바일에서 좌우로 넘겨볼 수 있는 카드형 템플릿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글이 결합한 기승전결 형식의 스토리텔링 뉴스다. 네이버 포스트는 사용자 누구나 허용된 틀 내에서 자유롭게 콘텐츠를 작성해 올릴 수 있다. 또한, 기존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