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카페] 온천천 카페거리의 유명한 브런치 카페《멜버른》
온천천 시민공원은 봄에는 벚꽃·유채꽃·영산홍이 활짝 피어 싶은 명품 산책로, 여름에는 음악분수와 인공폭포를 가진 친수공간, 가을에는 은빛 갈대밭의 분위기를 연출해 사계절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도심속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런데 온천천 시민공원이 사랑을 받으면서 온천천 시민공원 옆에 카페들이 하나둘씩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온천천 카페거리'가 생겨났다. 이 온천천 카체거리에서 브런치 카페로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카페가 있으니 《멜버른》이다. 《멜버른》은 2층 개인주택 1층을 개조해 만든 카페이다. 그러다 보니 주차장이 2대정도 밖에 따로 없어 추차히가 좀 불편하다. 인근 주택가 골목길에 주차를 하는 수 밖에 없다. 카페 바로 앞 온천천 도로는 CCTV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하는 지역이라 주차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