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6/03/20 5

[부산카페] 절영해안산책로의 필링 쉼터《카페마렌(Caffe Maren》

영도 절영해안산책로는 부산에서 최고의 해안산책로 알려져 있으며,산책로 관리동에서 중리 선착장까지 편도3㎞로 1시간정도 소요되며,해안 기암 절벽과 바다를 조망 할 수 있는 좋은 곳이다. 절영해안산책로가 시작되는 곳은 부산 영도구 영선동 반도보라아파트 앞. 영도의 관문인 영도대교와 부산대교를 지나서 교차로에서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영선동 아랫길에서 제2송도 바닷가 쪽을 향하다보면 아파트가 나오고 그 옆에 선박이 정박한 모습으로 건축된 관리동이 나온다. 관리동으로부터 동삼동 중리해변까지 이어지는 절영해안산책로는 폭 2~5m로 3㎞에 이르는 구간. 이 구간이 끝나면 곧바로 중리산책로(2㎞)와 감지 해변산책로(3㎞)가 이어지면서 태종대공원 순환로(4.2㎞)까지 계속된다 그런데 이 영도절영해안산책로 입구에 있는 선박..

[부산명소] 부산의 새로운 명소, 부산의 산토리니《흰여울문화마을》(무한도전 촬영 장소)

흰여울길은 봉래산에서 시작된 물줄기가 빠르게 바다로 굽이쳐 내리는 모습이 마치 흰 눈이 내리는 듯 하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골목길에서 바라보면 가파른 산비탈 아래로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최근엔 영화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영도다리를 건너다’ 등 영화촬영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몇 년 전부터는 흰여울문화마을이라는 이름이 붙고, 구청에서는 동신아파트 근처 마을 빈집들을 예술 공방으로 리모델링하여 지역작가들에게 제공했다. 마을 입구에는 흰여울문화마을 스토리텔링 지도와 안내표지판이 생겨났다. 이곳은 최근 하나, 둘씩 게스트하우스도 들어서기 시작하고, 자연스럽게 그리스의 산토리니를 닮았다며 여행객들에게도 조금씩 입소문이 나고 있다. 하지만 방문객들이 늘어나다보니 주민들의 사생활 침해를 우려하..

맛집탐방 2016.03.20

[부산명소] 부산이 한눈에 보이는 명소 전망대《롯데백화점 광복점 전망대》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11-13층에는 옥상전망대가 있다. 부산롯데백화점 옥상전망대는 13층 여객터미널/부산대교/영도방향 전망대와 용두산공원/자갈치/중앙동방향 전망대와 12층 전망대 동물원, 11층 그린 롯데로 구성되어 있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부산 북항, 영도, 남항이 한눈에 들어 온다. 용두산 공원 부산타워나 부산 중앙공원, 황령산 봉수대 등과 함께 부산의 명소 전망대로 손꼽히기에 충분하다. 무엇보다 도심속에 위치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고, 무료인데다. 힘들게 올라갈 필요도 없어 좋다. 전망대 안내판. 부산롯데백화점 옥상전망대는 13층 여객터미널/부산대교/영도방향 전망대와 용두산공원/자갈치/중앙동방향 전망대와 12층 전망대 동물원, 11층 그린 롯데로 구성되어 있다. 13층 전망대의 모습. 푸른 ..

맛집탐방 2016.03.20

해운대 달맞이 고개에 오픈한 브런치 카페《모르모르(MORMOR)》. 비싼 가격에 비해 별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커피솝 및 카페들이 몰려 있는 부산의 명소중 하나인 해운대 달맞이 고개에 새로 오픈한 브런치 카페가 있다고 해서 주말에 다녀 왔다. 새로 오픈한 브런치 카페 이름은《모르모르(MORMOR)》. 블로거들의 리뷰를 보고 괜챦은 카페 같아 찾아갔는데 솔직히 실망스러웠다. 외관만 프렌치 스타일의 블루 칼라가 예뻤고 내부 인테리어도 그냥 그럭저럭 수준이었으며 무엇보다 브런치 메뉴들이 나름 신경쓴 것 같기는 하지만 양도 적고 질도 아주 EXcellent하다는 평가를 내리기 힘들었다. 무엇보다 음식의 양과 질에 비해 가격이 턱없이 비싸다. 달맞이 고개에 있다는 자리값인 듯하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카페이다 《모르모르(MORMOR)》외관프렌치 스타일의 블루톤 색감이 인상적이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