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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9 5

[피렌체여행] 우피치미술관(Galleria degli Uffizi)과 우피치광장(Piazzale degli Uffizi)

피렌체 아르노강변에 위치하고 있는 우피치미술관(Galleria degli Uffize)은 피렌체와 피오렌티나의 통치자인 코시모도 메디치를 위한 정부청사로 1560년부터 건축한 건축물로 우피치궁전(Palazzo degli Uffizi)라고도 부른다. 이 궁전건물은 르네상스시대에 지어진 다른 도시국가의 궁전 건물들과 마찬가지로 중정을 중심으로 회랑형식으로 지어진 4~5층 규모의 건물로 다른 궁전건물들과는 달리 1층 중정 마당은 도심의 중심인 시뇨리아광장(Piazza della Signoria)과 상업지구라 할 수 있는 베키오다리(Ponte Vicchio) 주변과 개방되어 있어 광장과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이 중정은 정원이라기 보다는 광장과 비슷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우피치광장(Piazzale degli ..

[추천][피렌체 여행] 유럽 여행 중 흔히 보게 되는 버스킹 (분장을 통한 구걸)

버스킹(Busking)은 '길거리에서 공연하다.'라는 의미의 버스크(Busk)에서 유래. Busk의 어원은 '찾다, 구하다'라는 뜻의 스페인어 부스카르(buscar)이다. 거리에서 고용인, 물주 등을 찾으며 공연하거나 홍보하는 행위를 buscar라고 하였고 그것이 거리 공연의 뜻으로 확장된 것이다. 주로 음악가들이 길거리에서 공연하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공연을 하는 사람들을 버스커(busker)라고 한다. 버스킹이라는 용어가 처음으로 사용된 것은 19세기 후반 영국 이라 알려져있다. 그 이전엔 프랑스어로 '음유시인'을 뜻하는 Troubadour가 버스커를 대신하는 용어로 사용되었다. 버스킹은 거지들의 구걸 행위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따지면 유랑 생활을 하는 떠돌이들, 매춘하는 사람들이 최초의 ..

[추천][피렌체 여행] 많은 조각상들이 진열되어 있는 《란치의 회랑(Loggiea dei Lanzi)》

르네상스시대 도시국가였던 피렌체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시뇨리아광장(Piazza della signoria)이다. 이 광장은 피렌체공화국(Florentine Republic)의 정치,행정의 중심지로 공화국청사였던 베키오궁전(Pallazo Vecchio), 우피치궁전(Pallazzo degli Uffizi), 시뇨라아궁전(Pallazzo della Singoria) 등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지금까지도 피렌체 시청사가 들어서 있는 등 토스카나지방의 행정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시뇨리아 광장 주위에는 르네상스시대인 14~16세기에 지어진 공화국청사인 베키오궁전을 비롯하여 많은 유서깊은 건축물들이 들어서 있다. 그 중에는 메디치가문에서 의뢰해서 제작된 많은 조각상들이 진열되어 있는 란치의 회랑(Loggiea..

[추천][피렌체 여행] 많은 유서깊은 건축물들과 조각상들이 있는 시뇨리아 광장 (Piazza della Signoria)

르네상스시대 도시국가였던 피렌체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시뇨리아광장(Piazza della signoria)이다. 이 광장은 피렌체공화국(Florentine Republic)의 정치,행정의 중심지로 공화국청사였던 베키오궁전(Pallazo Vecchio), 우피치궁전(Pallazzo degli Uffizi), 시뇨라아궁전(Pallazzo della Singoria) 등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지금까지도 피렌체 시청사가 들어서 있는 등 토스카나지방의 행정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시뇨리아 광장 주위에는 르네상스시대인 14~16세기에 지어진 공화국청사인 베키오궁전을 비롯하여 많은 유서깊은 건축물들이 들어서 있다. 그 중 메디치가문에서 의뢰해서 제작된 많은 조각상들이 진열되어 있는 란치의 회랑(Loggiea d..

IT 핫 키워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전 세계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관련 스타트업 중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 2개 있는데 하나는 '오큘러스 VR(Oculus VR)'이고 하나는 '매직리프(Magic Leap)'이다. 그런데 이 두회사의 지향점은 조금 차이가 있다. 오큘러스는 가상현실(VR) 기술에 주목하고 있는 반면 '매직리프'는 증강현실(AR)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가상현실(VR)은 컴퓨터 그래픽 등을 통해 현실이 아닌 환경을 현실처럼 만들어내는 기술이다. 이와 비교해 증강현실(AR)은 실제 세계를 기반으로 가상의 사물이나 정보를 합성해 보여주는 것을 말한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가상현실(VR)은 증강현실(AR)의 일부로 인식됐지만, 최근 들어 관련 시장이 커지면서 VR과 구분돼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

IT이야기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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