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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3 5

[해운대맛집] 부산의 명물 '어묵'요리 전문점 《고래사어묵》해운대점 (1편)

부산하면 '어묵'이 대표적인 음식이다. 최근 부산에서는 전통 어묵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개발되고, 브랜드화 상품들이 매장에서 팔리며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곳이 '고래사어묵(http://goresaeomuk.com/)'. 최근에는 해운대 해수욕장 들어가는 구남로에 해운대점이 오픈해 관광객들에게 부산어묵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장소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고래사어묵 해운대점" 모습 어묵꼬치 모양의 거대한 장식물이 어묵집임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게 해준다. '고래사어묵 해운대점'은 3층 건물로 1층에는 제품판매장이 있고 2층에 체험관이 자리하고 있다. 古來思,는 古(옛 고) 來(올 래) 思(생각 사)란 한자어에서 알 수 있듯이 옛사람들의 지혜와 생각이 담긴 어묵의 전통을 강조하..

맛집탐방 2016.03.13

다양한 먹거리와 맛집들이 총집합! 신세계 센텀시티몰《파미에스테이션》

세계 최대 백화점 신세계 센텀시티점이 ‘센텀시티몰’를 새로 오픈했다. ‘센텀시티몰’에는 글로벌한 감각의 ‘신세계면세점’, 가전과 디지털 완구 등 통합형 프리미엄 가전전문관 ‘일렉트로마트’, 리빙아이템의 천국 ‘더라이프’,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 ‘몰리스펫샵’,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파미에스테이션’, 어린이 글로벌 직업체험공간 ‘키자니아’ 등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전문관이 입점해 있다. 특히 센텀시티몰 4층에 자리 잡은 다이닝 명소 ‘파미에스테이션’에는 올반, 로코스,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씨릴로, 구슬함박, 면주방 팔도국수 등 한식을 비롯 태국, 멕시코 등 10개국의 이국적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20여개 맛집이 한자리에 모여 있다. 또는 네이버 지도 보기 면주방 국수요리 전문점. 면주방 소고..

맛집탐방 2016.03.13

[해운대맛집]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수제버거, 파스타 전문점《버거앤파스타》

비롯 프랜차이즈이긴 하지만 수제버거와 파스타가 맛있고 가격도 합리적인 집이 있는데 해운대 해수욕장 바로 앞 구남로에 있는 《버거앤파스타》이다. 《버거앤파스타》내부 모습.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펍 레스토랑 및 고급 호프집 같은 분위기. 아래사진은 메뉴판. 주메뉴는 수제버거. 수제버거다 보니 일반 햄버거 가격보다는 비싸지만 크라제버거보다는 조금 저렴하다. 파스타는 일반 이탈리안 레스토랑보다는 가격이 저렴하다. 블랙번 버거(10,900원). 신 메뉴라고 하는데 오징어먹물이 들어간 빵을 사용하는 듯하다. 두툼한 소고기 패티에 양상추,토마토,양파,피클,튀긴마늘, 고르곤졸라소스와 블랙번소스, 마요네즈가 잘 어울러져 맛있다. 오리지널버거 (9,900원) 두툼한 소고기 패티에 양상추, 토마토, 양파,피클, 마요네즈, 베..

맛집탐방 2016.03.13

타임랩스(Time Lapse)....시간이 만든 예술

혹시 타임랩스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타임랩스란 일정하게 정해진 시간 간격으로 풍경 등의 움직임을 촬영한 후 정상 속도로 영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타임랩스는 '시간의 흐름'을 중점적으로 일몰이나 일출, 구름의 이동, 개화처럼 굉장히 느린 것을 장시간 촬영 후 빠르게 돌려서 만드는 것입니다. 그동안 타임랩스는 고가의 장비와 스킬을 요하는 전문가의 촬영기법 영역이었지만 최근에는 촬영기법을 대신 수행하는 애플리케이션 등이 출시돼 초보자들도 손쉽게 전문가가 찍은 듯한 영상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반 영상은 전체길이 1분의 영상을 얻으려면 딱 1분만 촬영하면 되지만, 타임랩스는 한 장 한 장 프레임 단위로 찍어서 재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1분짜리 영상을 얻기 위해선 엄청난 인내가 필요합니다. 시간..

문화산책 2016.03.13

정말 기대되는 유화로만 표현한 애니메이션 영화 《러빙 빈센트(Loving Vincent)》

불꽃 같은 인생을 살다 간 빈센트 반 고흐. 그는 화가의 인생을 살던 10년 동안 860여 점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런 그의 삶을 전하는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러빙 빈센트(Loving Vincent)》 트레일러 영상이 지난 2월 25일 유튜브에 공개됐다. 《러빙 빈센트(Loving Vincent)》는 빈센트 반 고흐가 그린 작품 뿐 아니라 그의 작품 속 인물들과 가상 인터뷰를 통해 고흐의 삶과 인생을 이야기하는 영화이다. 런닝타임 내내 등장하는 모든 프레임이 유화로 표현된 이 영화를 제작하는데 10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이 그린 그림만 5만6000점. 영상 1초에 무려 12점의 그림이 연속돼 사용된다. 이같은 구성의 영화는 러빙 빈센트가 세계 최초이다. 러빙 빈센트는 도로타 코비엘라와 ..

문화산책 201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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