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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8 3

[피렌체여행] 피렌체 두오모 정면에 있는 팔각형의《세례당 (Battistero S. Giovanni)》

《피렌체 두오모(피렌체 대성당)》정면에 있는 팔각형의 세례당으로 지붕은 첨탑형을 하고 있다. 두오모와 같이 아름다운 색 대리석을 이용하고 있고 1059년에 건축이 개시되었다. 위대한 시인 단테도 여기서 세례를 받았다.동쪽의 문은 두오모 정면의 메인 입구가 되어있고 미켈란젤로가 「천국의 문」이라고 이름 붙인 로렌조 기베르티(Lorenzo Ghiberti)의 최고 걸작(1425년) 그리고, 현재는 그 복제가 설치되어 있다.북쪽의 문은 「십자가의 문」으로 불리는 천국의 문과 같은 기베르티의 작품이다.

[피렌체 여행] 피렌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지오토의 종루 (Campanile di Giotto)

《피렌체 두오모(피렌체 대성당)》바로 옆에는 큰 탑 같은 건물이 있는데 《지오토의 종루》이다. 두오모의 파자드의 농담, 색채에 영감을 얻은 지오토가 1334년에 구상했지만 3년 후에 사망, 그 다음을 안드레아 피서노, 프란체스코 타렌티가 일을 맡았다. 형상은 정방형을 하고 있어, 높이 84.70미터, 폭14.45 미터. 414개의 계단으로 상부 테라스에 오를 수 있다. 피렌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지오토의 종루》 에 오르기 위해선 별도의 입장권을 구매해야 한다

[추천][피렌체여행] 피렌체 여행의 필수 코스《피렌체 두오모(피렌체 대성당)》

《피렌체 두오모(피렌체 대성당)》은 1296년부터 약 175년의 세월을 걸쳐 건설된 대성당으로 피렌체 공화국 시대의 종교의 중심.약 3만명이 회장에 모일 수 있는 대성당이다. 정식 명칭은 ‘꽃의 성모 마리아’라는 뜻의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Cattedrale di Santa Maria del Fiore)이다. 가장 특징적인 것이 1417년에 피렌체의 대건축가 브르넬레스키에 의해서 착공된 쿠포라(원형지붕)로 당시의 피렌체 메디치가 번영의 심볼이기도 하다. 도시의 어디에서든 바라볼 수 있어 「언덕같다」라고 형용되는 그 모습은 건축학상 기적으로 여겨져 피렌체 붉은 지붕안에서도 한층 눈길을 끈다. 실외벽은 수직과 수평으로 교대하는 여러 색의 대리석 배열로 되어 있는데 카라라(하얀색), 프라토(초록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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