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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4 2

[센텀시티맛집] 정통 나폴리 피자 집 신세계 센텀시티몰 4층《라 필리아 델 프레지덴테》

《라 필리아 델 프레지덴테》는 나폴리 3대 피자로 꼽히는 전통 있는 핏제리아다.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피자욜로, 에르네스토 까시일라는 미국 빌 클린턴 대통령을 손님으로 맞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탈리어로 대통령이라는 뜻의 '일 프레지덴테'라는 핏제리아를 운영해왔다. 그의 딸 마리아 까시알리는 아버지의 장인정신을 계승해 대통령의 딸이라는 뜻의 '라 필리아 델 프레지덴테'를 운영하고 있다. 나폴리 중심부에서 펠리체 메시와 그의 아내 마리아 까시알리가 운영하는 '라 필리아 델 프레지덴테'는 이렇듯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명성 있는 브랜드다. 이 《라 필리아 델 프레지덴테》가 새로 오픈한 신세계 센텀시티몰 4층 식당가에도 입점해 있다. 《라 필리아 델 프레지덴테》의 특징은 피자에 들어가는 밀가루, 햄, 토마..

맛집탐방 2016.03.04

추억의 옛날식 큼직한 왕돈까스 전문점《Ms&Mr 수제왕돈까스》

70-80년대 고기가 비싼 시절 돈까스는 얇게 저민 돼지고기에 밀가루와 빵가루에 듬뿍 무쳐 큼직하면서 양은 많지만 고기는 별로 없었다. 센텀시티 큐비e센텀 1층에 위치한《Ms&Mr 수제왕돈까스》는 옛날식 왕돈까스를 전문적으로 하는 집이다. 아무래도 돼지고기가 두툼하게 들어간 일본식 돈까스에 비해 고기량은 적지만 빵가루가 듬뿍 무쳐져 바삭바삭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괜챦다. 돈까스에 뿌려진 소스도 옛날식 그대로이다. 가격도 옛날식이라서 그런지 저렴하다. 그래서 추억삼아 한번씩 이 집에서 왕돈까스를 시켜 먹는다. 《Ms&Mr 수제왕돈까스》 내부모습 늘 손님들이 많다. 포장 손님도 많다 메뉴는 왕돈까스 5,000원(매운맛 1,000원 곱빼기 2,000원 추가), 생선까스 6,000원, 치즈까스 6,500원, 함박..

맛집탐방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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