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필리아 델 프레지덴테》는 나폴리 3대 피자로 꼽히는 전통 있는 핏제리아다.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피자욜로, 에르네스토 까시일라는 미국 빌 클린턴 대통령을 손님으로 맞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탈리어로 대통령이라는 뜻의 '일 프레지덴테'라는 핏제리아를 운영해왔다. 그의 딸 마리아 까시알리는 아버지의 장인정신을 계승해 대통령의 딸이라는 뜻의 '라 필리아 델 프레지덴테'를 운영하고 있다. 나폴리 중심부에서 펠리체 메시와 그의 아내 마리아 까시알리가 운영하는 '라 필리아 델 프레지덴테'는 이렇듯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명성 있는 브랜드다. 이 《라 필리아 델 프레지덴테》가 새로 오픈한 신세계 센텀시티몰 4층 식당가에도 입점해 있다. 《라 필리아 델 프레지덴테》의 특징은 피자에 들어가는 밀가루, 햄, 토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