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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ano Pavarotti

도니체티 : 《사랑의 묘약》중 "남몰래 흘리는 눈물(Una furtiva lagrima)" L'elisir d'amore / Act 2 - "Una furtiva lagrima Gaetano Donizetti, 1797-1848 오페라 《사랑의 묘약 L'Elisir d'amore》 제2막에서 주인공 네모리노가 부르는 아리아. 이탈리아의 작곡가 가에타노 도니체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외젠 스크리브의 《미약(媚藥) Le Philtra》을 바탕으로 작곡한 것으로 1832년 밀라노에서 초연되었다. "하염없는 내 눈물 뺨 위를 흐르네…"로 시작하여 "…나는 너를 영원히 잊을 수 없으리라"로 끝나는 이 아리아는 서정적이면서 슬픈 단조 멜로디로 대중적으로 잘 알려졌으며, 도니체티의 아리아 중 명곡으로 꼽힌다. Una furtiva lagrima 남몰래 흐르는 눈물이 negli occhi suoi sp..
루치아노 파바로티 (Luciano Pavarotti, 1935 – 2007) 루치아노 파바로티 (Luciano Pavarotti, 1935 – 2007) KBS 클래식FM이 정부수립 60년을 맞이해 한국인이 즐겨듣는 노래와 좋아하는 성악가를 설문조사한 결과, 한국인이 선호하는 남자 성악가 1위는 루치아노 파바로티(13.55%), 2위 김동규(8.32%), 3위 플라시도 도밍고(2.81%), 4위 엄정행(2.53%), 5위 안드레아 보첼리(1.97%)로 나타났다. '하이C의 제왕'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는 2007년 71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지난해 7월 뉴욕에서 췌장암 수술을 받은 파바로티는 지난달 고열증세로 병원에 입원하는 등 병세가 악화됐다. 그의 매니저는 "파바로티는 마지막 순간까지 낙천적이었다"고 전했다. 이제는 170㎏이 넘는 거구에서 흘러내리는 땀을..
에르네스토 드 커티스 : 나를 잊지 말아요 (Non ti scordar di me) [Luciano Pavarotti] Non ti scordar di me Ernesto De Curtis,1875~1937 Luciano Pavarotti Henry Mancini 【 음 악 해 설 】 Non ti scordar mai di me (나를 잊지 말아요)는 '돌아오라 소렌토로'를 작곡한 가 1935년경에 라는 이탈리아 시인의 시에 곡을 만들었고, 테너가수가 '질리(B. Gigli)'가 처음 불렀다. 959년 Giulio Del Torre/Arthur Maria Rabenalt가 감독한 영화 '물망초'로 유명해졌다. 영화 '물망초(Vergiß mein nicht)'에서는 당시 세계적인 테너 가수인
아구스틴 라라 : 그라나다(Granada) [Luciano Pavarotti] Granada Agustin Lara, 1900 -1969 Luciano PavarottiRoyal Philharmonic OrchestraMaurizio Benini 【 음 악 해 설 】 '멕시코의 어빙 벌린' 이라고도 불리고 있는 대 작곡가 아구스틴 라라 (Agustin Lala) 의 작품이며, 1932년에 만들어졌다. 이 곡은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옛 도시 그라나다의 풍물과 춤추는 아가씨의 모습 등을 그리고 있다. 아름다운 하늘이 부르는 그라나다. 그녀의 멋진 추억이 담긴 그라나다. 빛나는 햇빛과 꽃, 그리고 노래가 넘치는 나라. 밤이 되면 별은 반짝이고, 많은 기타가 부드럽게 하바네라를 연주하네. 그라나다, 다시 한번 살고 싶어라. 오래된 영광과 로맨틱한 기쁨의 나라.
조르다니 : 나의 다정한 연인(Caro mio ben) [Luciano Pavarotti] Caro mio ben Giuseppe Giordani,1744 - 1796 Luciano Pavarotti Tommaso Giordani Orchestra Of La Scala Opera House Nino Sanzogno 【 음 악 해 설 】 곡명은 ‘나의 다정한 연인’이라는 뜻이며 이탈리아 고전가곡 가운데 명작으로 꼽히고 있다. 이탈리아 나폴리 출생의 작곡가 조르다니 (Giuseppe Giordani / 1744-1796)의 작품이다. 조르다니는 나폴리의 산 로레토 음악원에서 Fenaroli에게 배웠다. 1779년 피렌체에서 최초의 가극을 공연, 이탈리아의 여러 도시에서 가극을 계속 작곡했으나 뛰어난 작품은 없었으며, 말년에는 페르모 대성당의 악장을 지냈다. 은 파사에로티에 의해 런던에서 공연되어 ..
코트라우 : 산타루치아 (Santa Lucia) [Luciano Pavarotti] Santa Lucia Teodoro Cottrau, 1827 ~ 1879 Luciano Pavarotti David Romano Orchestra Emerson Buckley 【 음 악 해 설 】 산타 루치아는 나폴리 수호신의 이름이며 나폴리 해안거리의 지명이기도 하다. 이 해안에서 황혼의 바다로 배를 저어 떠나는 광경을 노래한곡으로, 1850년에 발표되고 그 후 나폴리의 어부들 사이에서 애창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코트라우가 도니체티의 오페라 《루크레치아 보르지아:Lucrezia Borgia》의 프롤로그에 나오는 아리아 《그 얼마나 아름다운 마술사인가》를 듣고 암시를 받아 작곡한 것이라고 하며 피에디그로타 가요제에서 1등으로 입상한 곡이다.. 한국에서도 오래전부터 애창되고 있다. Sul mare lucc..
루치오 달라 : 카루소(Caruso) [Luciano Pavarotti] Caruso Lucio Dalla, 1943 ~ 2012 Luciano Pavarotti 【 음 악 해 설 】 엔리코 카루소의 삶과 꿈, 이상을 담은 곡으로, 이탈리아 가수 루치오 달라(1943 ~ 2012)가 그를 추모하며 작사, 작곡해 1986년 발표했다. 루치아노 파바로티(1935~2007)가 부른 곡으로 유명하며 영화, 드라마, CF의 배경음악으로 친숙하다. Qui dove il mare luccica e tira forte il vento su una vecchia terraza davanti al golfo di surriento un uomo abbraccia una ragazza dopo che aveva pianto poi si schiarisce la voce e ricomincia i..
루이지 덴자 : 후니쿨리 후니쿨라 (Funiculì, funiculà) [Luciano Pavarotti] Funiculì, funiculàLuigi Denza, 1846 – 1922 Luciano PavarottiCoro del Teatro Comunale di Bologna · Orchestra del Teatro Comunale di BolognaAnton Guadagno 【 음 악 해 설 】 음악을 사랑하는 이탈리아 사람들...각 지방마다 전해내려오는 민요가 많지만 특히'나폴레따나(napoletana)'라 불리는 나폴리 민요는 항구도시답게 아랍이나 동양적 음률이 느껴지고 특히 벨칸토가 발달하여 노래가 쉽고 선율적이다. 후니쿨리 후니쿨라(funiculi, funicula)는 이탈리아 저널리스트인 Peppino Turco가 가사를 쓰고 작곡가 Luigi Denza가 1880년에 작곡한 곡이다. 역시 이노래..
살바토레 카르딜로 : 무정한 마음(Core 'ngrato) [Luciano Pavarotti] Core 'ngrato Salvatore Cardillo, 1874~1947 Luciano Pavarotti Orchestra del Teatro Comunale di Bologna Giancarlo Chiaramello 【 음 악 해 설 】 오페라의 대본 작자 리카르도 코르디페로 작사, 살바토레 카르딜로 작곡의 드라마틱한 명곡으로 1951년의 이탈리아 영화 순애(원제"Core 'ngrato")의 주제곡으로 사용되었으며, 무정한 사람 때문에 고뇌하는 마음을 절절히 노래하고 있고, 테너라면 한번쯤 속 시원하게 불러보고 싶어 하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카르딜로는 나폴리에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지휘를 공부하던 중 이노래를 1908년에 발표했지만 저속하다는 평을받자 고향땅에서는 유명해질수 없음을 깨닫고 1903년..
에르네스토 드 커티스 : 돌아오라! 소렌토로 (Torna a Surriento) [Luciano Pavarotti] Torna a SurrientoErnesto De Curtis, 1875 – 1937 Luciano PavarottiThe National Philharmonic OrchestraGiancarlo Chiaramello 이탈리아의 작곡가 에르네스토 드 커티스가 작곡한 칸초네 나폴레타나의 명곡. 1902년 피에디그로타의 가요제에서 발표되었다. 소렌토는 나폴리말로 수리엔토라고 하며 나폴리의 대안에 있는 반도의 어항 이름이다. 그곳 풍경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면서 떠나가는 애인에게 “잊지 못할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나니 곧 돌아오라”고 노래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오래 전부터 애창되고 있는 곡이다. Vide 'o mare quant'è bello!Spira tantu sentimento.Comme tu a chi ti..
에두아르도 디 카푸아 : 오 나의 태양 (O Sole Mio) [Luciano Pavarotti] 'O sole mio Eduardo Di Capua,1865 – 1917 Luciano Pavarotti The National Philharmonic Orchestra Giancarlo Chiaramello 【 음 악 해 설 】 오! 솔레미오(O! sole mio)는 세계 3대 미항으로 불리는 이탈리아 반도 남쪽에 위치한 아름다운 항구, 나폴리 항구의 아름다움과 연인을 찬양한 노래로, 얼마전 타계한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테너 3인방인 호세 카레라스, 플라시도 도밍고가 함께 부른 버전이 가장 유명하지 않나 싶습니다. 원래 오! 솔레미오는 당시 무명의 이탈리아 작곡가였던 에두아르도 디 카푸아(Eduardo di Capua)가 지중해의 강렬한 햇살이 내리쬐는 나폴리가 아닌, 흑해 연안에 위치한 우크라이나의 오..
[명곡] 슈베르트 : 아베마리아, Op.52-6 Ave Maria, Op.52-6Franz Peter Schubert, 1797∼1828 1825년 슈베르트에 의해 만들어진 이 곡은 영국의 시인 월터 스코트의 유명한 서정시 '호수 위 의 미인'의 한 구절을 바탕으로 작곡한 것이다. 어느 날 저녁, 대장 로데릭이 어떤 초라한 마을의 변두리를 산책하던 중, 더글라스의 공주 엘렌이 늙은 신하 베인의 하프에 맞추어 성모상을 향해 '아베마리아'의 찬가를 부르고 있는 모습을 본다. 그리고 로데릭이 그녀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고운 하프의 소리에 넋을 잃고 지켜보는 상황이 이 가곡의 줄거리이다. 하프를 본뜬 피아노의 반주가 시종 연주되는 가운데 조용하고도 경건한 기도의 노래가 맑은 선 율로 진행되는 3절 유절 형식의 이 곡에는 '아주 천천히'라는 템포가 적혀 있다. ..
비제 : 오페라《카르멘》중 `꽃의 노래(Air de fleur)` Opera Carmen Acte II - Air La fleur que tu m'avais jetée Georges Bizet,1838 ~ 1875 직무태만으로 옥살이를 한 호세는 석방 후 카르멘을 찾아와 카르멘과 재회하지만 이내 나팔소리가 울린다. 귀대명령으로 마지못해 일어서는 호세에게 욕설을 퍼부으면 앙탈을 부리는 카르멘에게 호세는 광장에서 그녀가 던져주었던 장미꽃을 꺼내 보이며 꽃이 얼마나 위안이 되었는가를 들려준다. 그런 호세에게 감동한 카르멘은 일순 부드러워진다. Rolando Villazón, tenor Luciano Pavarotti, tenor
베르디 : 오페라《리골레토》중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처녀여(Bella figlia dell'amore)" [Luciano Pavarotti] 바람둥이 만토바 공작(Duca di Mantova, 테너)과 그를 사랑하는 질다(Guilda, 소프라노), 그리고 공작에게 여인을 조달해주는 곱추 리골레토(바리톤, 질다의 아버지)와 리골레토로부터 공작을 죽이도록 의뢰받은 자객의 누이동생 맛달레나(Maddalena, 알토), 이 네 사람은 무대 위에서 각기 다른 가사로 자신들의 생각을 노래한다. 무대는 자객의 여인숙. 공작이 방안에 있고 리골레타와 질다가 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공작을 사랑하는 질다에게 리골레토는 공작의 위선을 보여주기 위해 딸을 이곳으로 데려왔다.) 자객은 리골레토의 부탁을 받고 누이동생 맛달레나를 통해 공작을 이곳으로 유인해 놓은 것이다. 여기서 공작은 맛달레나를 노골적으로 유혹하고 맛달레나는 한껏 뜸을 들인다. 밖에서는 실망하는 질..
레온카발로 : 오페라 《팔리아치》 중 "의상을 입어라" [Luciano Pavarotti] Pagliacci, Recitar...Vesti la giubba Ruggero Leoncavallo, 1858 ~ 1919 [팔리아찌 pagliacci]는 이탈리아어 팔리아찌오(pagliaccio)의 복수(複數)이며, 유랑극단의 광대들을 말한다. 이탈리아 작곡가 레온카발로(Ruggiero Leoncavallo, 1858~1919)의 작품으로 작곡가 자신이 대본을 썼다. 1860년대 후반 이탈리아의 칼라브리아 지방의 몬탈토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살인 사건을 소재로 한 복수극(復讐劇)이다. 마스카니(Pietro Mascagni, 1863~1945)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의 성공에 큰 자극을 받아 작곡했으며, 그 작품과 나란히 어깨를 겨루는 ‘베리즈모 오페라’의 대표작이 되었다. 베리즈모(Verismo)란..
베르디 : 오페라《라 트라비아타》중 "파리를 떠나서(Parigi, o cara)" [Luciano Pavarotti] La Traviata, Parigi, o cara Giuseppe Verdi, 1813∼1901 제 3막에 나오는 유명한 2중창이다. 두 사람은 다시 한 번 파리를 떠나 시골에서 생활할 것을 노래하는 2중창 "파리를 떠나서 (Parigi, o cara)" 가 노래한다. 두 사람은 이 기쁨을 감사하기 위해 교회에 가자고 맡한다. 비올렛타는 옷을 갈아입으려다가 그 자리에 쓰러진다. 안니나가 바삐 의사를 부르러 나간다. 알프레도는 비올렛타를 부축하지만, 그녀는 "이렇게 온갖 고통을 참고 살아 왔는데, 이토록 젊은 나이로 죽어야 하나요..." 하고 울부짖는다. 두 사람은 서로의 애정과 절망에 몸부림친다. 비올렛타는 소파에 쓰러진다. 음악 감상 Luciano Pavarotti, Tenor
[명곡] 베르디 : 오페라《라 트라비아타》중 "축배의 노래(Brindisi)" La Traviata Brindisi - Libiamo ne' lieti calici Giuseppe Verdi, 1813∼1901 이 노래는 라트라비아타 1막에서 나옵니다 막이 열리면 비올레타의 살롱에서 화려한 파티가 진행 중이다. 참석한 손님들이 즐거이 합창을 하고 하고 있고, 계속해서 손님들이 들어온다. 비올레타가 드비니 후작과 함께 등장해 친구인 플로라와 참석한 다른 손님들에게 인사한다. 곧 이어 가스토네 자작이 등장해 함께 온 그의 친구, 알프레도를 소개한다. 그는 오래 전부터 비올레타를 사모하여 그녀를 만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던 중이었다. 가스토네가 최근에 그녀의 건강이 안 좋다는 소식에 알프레도가 매우 걱정하더라고 얘기한다. 비올레타는 그게 사실이냐며 그의 후견인 뒤폴 남작은 무심한 사람이라..
베르디 : 오페라《일 트로바토레》중 "무서운 불꽃(Di quella pira)" [Luciano Pavarotti] Il Trovatore, Di quella pira Giuseppe Verdi, 1813∼1901 베르디의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IL TROVATORE) 제3막 2장에 등장하는 만리코(테너)가 부르는 유명한 아리아 입니다. Leonora와의 사랑을 확인한 Manrico는 기쁨에 넘쳐 "그대는 나의 사랑" 을 노래하고 둘은 곧 성당에서 결혼식을 준비한다. 갑자기 Ruiz가 들어와 Azucena가 Luna백작에게 붙잡혀 곧 화형에 처할 것이라고 알린다. Manrico는 Azucena에 대해 묻는 Leonora에게 자기 어머니라고 대답하고는 놀라 당황해하는 Leonora를 남겨두고, 불리한 것을 알고서도 Luna백작을 향해 돌격한다. "저 타는 불길을 보라!" 라고 외치면서.. Ah! si, ben mio, ..
베르디 : 오페라《리골레토》중 "여자의 마음(La donne e mobile)" [Luciano Pavarotti] L'Rigoletto, La donne e mobile Giuseppe Verdi, 1813∼1901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중에서 제 3막에 등장하는 아리아 La donna e mobile (여자의 마음) 이만큼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곡도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베네치아에서 초연할때, 미리 내어주면(예고편) 초연이되기 전부터 이미 사람들이 노래하고 다닐 거라고 생각하여 이 곡만은 초연 직전에 극장에 내주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바람에 날리는 갈대와 같이 항상 변하는 여자의 마음"이라는 가사로 사랑 받고 있고,TV CM Song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La donna e mobile, qual piuma al vento, muta d'accento, e di pensiero. Se..
푸치니 : 오페라《라보엠》중 "그대의 찬손(Che gelida manina)" [Luciano Pavarotti] Che gelida manina, opera La boheme Giacomo Puccini, 1858 ~ 1924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에서 로돌포가 얼음처럼 차가운 미미의 손에 놀라 따뜻이 감싸고 녹여주며 정열적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리릭 테너의 대표적인 아리아이다. Che gelida manina! Se la lasci riscaldar. Cercar che giova? Al buio non si trova. Ma per fortuna E una notte di luna, E qui la luna l'abbiamo vicina. Aspetti, signorina, Le dirò con due parole chi son, Chi son, e che faccio, come vivo. Vuole? (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