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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맛집 18

[경주] 한우대가 : 깔끔하고 분위기 좋은 한우 맛집 (평점 4.5)

'한우대가'는 경주충효동 아당지 (충효저수지)옆에 위치한 한우 전문 식당이다. 잘 꾸며진 예쁜 정원과 아당지 뷰가 어울려져 분위기 좋은 식당이다. 식당 내부도 깔끔하고 외식이나 회식하기 좋게 룸들도 잘 갖춰져 있다. 이 집은 국내산 한우 1+, 1++만을 취급하는데 가격은 100g 기준 갈비살 23,000원 꽃등심 26,000원, 살치살 28,000원, 부채살 26,000원, 토시살 32,000원, 안창살 32,000원, 육회 25,000(중)~35,000원(대) 등으로 정육식당보다는 비싸고 고급 식당보다는 싼편으로 보통 가격이다. 한우의 질이나 맛도 좋았고 같이 나온 밑반찬들도 깔끔하니 잘 나왔다. 식당 외부는 정자까지 있는 예쁜 잔디 정원으로 꾸며져 있어 첫인상부터 편안한 느낌을 준다. 특히 식당은 ..

[경주] 두부천지 : 무열왕릉옆 전통 손두부 요리집 (평점 4.2)

경주 순두부는 경주 지역에서 유명한 음식 중 하나이다. 경주 순두부는 경주 지역 특유의 양념과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지며, 순두부와 함께 해산물이나 고기를 넣어 맛을 높이기도 한다. 경주를 방문하면 순두부 요리 맛집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두부천지도 그런 집중 하나로 무열왕릉 바로 옆에 있다. 100% 국산콩으로 직접 집에서 만든 손두부와 순두부로 두부정식, 두부전골, 해물순두부정식 등을 판매하고 있다. 집에서 직접 만들다 보니 재료가 소진되면 주문을 받지 않는다. 경주내 다른 순두부집과는 달리 이 집은 나오는 반찬도 그렇고 손두부나 순두부도 그렇고 옛날 전통식 맛이다. 식당도 시골 집 같은 분위기라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비롯 유명 맛집은 아니지만 오히려 그래서 제대로된 맛과 제대로 된 ..

[경주] 올바릇식당 : 보문단지내 벌교 꼬막무침 맛집 (평점 4.2)

'올바릇식당'은 경주 보문관광단지내 소노벨걍주 옆에 위치한 벌교꼬막무침으로 유명한 식당이다. 식당내부는 목재인테리어라 따스함을 느낄 수 있으며 오픈된 창문 테이블에서 바라보는 경주 보문단지의 아름다운 보문호 뷰는 덤. 식사후 보문호 산책길를 걸으며 필링을 느껴보는 것도 괜챦다. 주요 메뉴로는 매일매일 들여오는 벌교 꼬막을 직접 삶고 까서 만들어 더욱 신선한 꼬막대판이 있으며 특제소스와 다양한 야채를 곁들어 건강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소고기육전, 그리고 꼬막 비빔밥 3가지를 합쳐 2~3인이 즐겁게 식사 할 수 있는 꼬막육전대판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혼자 오셔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꼬막 일인상이 마련되어 있어 맛있는 꼬막을 푸짐하게 드실 수 있다. 꼬막대판이나 꼬막육전대판은 일단 비주얼 면에서 ..

[경주] 여기당 : 경주서출지옆 시래기 밥이 괜찮았던 곳 (평점 4.5)

여기당 경주서출지옆 시래기 밥이 괜찮았던 곳 '여기당'는 이색 맛집이다. 시래기밥과 시래기전만 파는 집이다. 시래기밥은 예전에 많이 먹는 음식이다 지금은 귀한 별미음식이 되어 버렸다. 무청을 말린 시래기는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해 우리 몸에도 좋은 건강식품이다. 시래기 효능을 살펴보면 위와 장에 오래 머무르며 포만감을 주어 비만 예방에도 좋고 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것도 예방하며 철분이 많아 빈혈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데다가 칼슘, 식이섬유소 함유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 억제 효과도 있다고 한다. 경주서출지에 들렀다 바로 옆에 붙여 있는 '여기당'에서 시래기밥을 먹었다. 여기당은 11:30 - 14:00까지만 영업을 한다. 그나마 재료가 소진될 경우 조기 영업종료를 하니 오픈과..

[경주맛집] 경주보문단지 동죽칼국수와 해물파전 맛집 《조돌칼국수》 (평점 4.7)

조돌칼국수 경주보문단지 동죽칼국수와 해물파전 맛집 분위기 ★★★★☆ 맛 ★★★★★ 가성비 ★★★★★ '조돌칼국수'는 경주 보문단지 순두부골목, 동궁원 맞은편 길에 위치해 있다. 주메뉴는 동죽칼국수와 새우해물파전.. 가격도 합리적이고 맛도 괜챦은 맛집이다. 새우해물파전은 새우와 낙지가 듬뿍 들어가 찐 해물파전이었고 동죽칼국수도 국물이 시원할 뿐만아니라 면발도 탱탱하고 동죽도 듬뿍 들어가 너무 만족스러웠다. 순두부 골목에 위치해 있다보니 맷돌순두부 등 순두부 맛집에 밀려 지나치기 쉬운데 맷돌 순두부 등 경주 순두두 맛집에 비해 결코 손색하는 맛집이 아닌가 생각된다. 조돌칼국수 : 네이버 방문자리뷰 2,799 · 블로그리뷰 983 m.place.naver.com

[경주맛집] 불국사에서 가까운 바베큐정식, 몸국, 고사리육개장 맛집 《하루방뚝배기》(평점 4.5)

하루방뚝배기 불국사에서 가까운 바베큐정식, 몸국, 고사리육개장 맛집 분위기 ★★★★☆ 맛 ★★★★☆ 가성비 ★★★★★ 경주에서 굳이 제주에 가지않아도 제주 향토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불국사에서 보문단지로 넘어가는 길에 있는 하루방뚝배기가 그런 곳이다. 하루방뚝배기는 돼지고기를 삶은 육수에 모자반을 넣고 김치와 미역귀를 넣어 끓으면 메밀가루를 풀어 넣고 끓인 국인 몸국(모자반국)을 드실 수 있다. 이외에도 바베큐정식,양념바베큐정식을 비롯 고사리육개장까지 향토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 가성비 괜챦고 맛도 괜챦은 집이다. 하루방뚝배기 : 네이버 방문자리뷰 286 · 블로그리뷰 65 m.place.naver.com

[경주맛집] 자연산 참가자미 횟밥이 맛있었던 집《다해식당》(평점 4.5)

다해식당 경주 감포항의 자연산 참가자미 횟밥/회국수 맛집 분위기 ★★★★★☆ 맛 ★★★★★ 가성비 ★★★★★ 뷰델카라반펜션에 가기전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들린 곳이다. 감포항 근처에 위치한 음식점인데 규모는 그리 크지 않은 작은 음식점이다. 메뉴는 자연산 참가자미 횟밥/회국수(12,000원), 해물순두부(8,000원), 갈비탕(8,000원), 된장찌개(8,000원) 등 전반적으로 음식들이 깔끔하고 조미료가 거의 들어가지 않은 맛이다. 특히 자연산 참가자미 횟밥이 눈길을 끌었는데 맛있었다. 양념 소스에 설탕이 덜 들어간 듯 고추장 맛이 강하고 맵고 짜고 달콤한 맛은 덜하지만 그래서 더 건강한 느낌. 참가자미의 씹히는 식감도 괜챦았다. 같이 시킨 해물 순두부 역시 담백한 맛. 조미료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 ..

[경주맛집] 6부촌육개장, 곤달비빕밥, 쌈한정식으로 유명한 《별채반 교동쌈밥》

경주 여행시 갔던 곳입니다. TV에 나왔던 곳이라서 많은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실제로도 맛은 아주 맛있습니다. 이 집은 6부촌육개장,곤달비빕밥,쌈한정식 등으로 유명한 집입니다. 경주는 예로부터 곡류, 산채류, 해산물 등이 풍부하고 좋은 식재료가 많은 곳인데 이 집의 인기메뉴 6부촌 육개장은 경주천년한우와 단고사리, 곤달비 그리고 양, 곱창 등 경주 산과 들의 6가지 친환경 식재료로 끓여내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곤달비비빔밥은 청지역인 경주 산내면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한 곤달비와 양송이, 미나리 등 산채가 어우러진 맛깔나는 비빔밥으로 일반 고추장 대신 된장, 멸치가루로 만든 독특한 양념장을 사용하여 그 특색이 남다르다. 한편 《별채반 교동쌈밥》는 쌈한정식으로도 유명하다. KBS 2TV 생생정보통 밥상원정대..

맛집탐방 2016.05.03

[경주] 양동마을내 《거림골식당》 전통 된장맛 된장찌개 추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주 양동마을을 구경하다 보면 배가 출출해 진다. 특히 점심시간쯤 이곳 양동마을을 방문햇다면 더 그럴 것이다. 이럴때 추천할 만한 맛집이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도 나온《거림골식당》이 아닌가 생각된다. 인근 백리향, 연꽃민박 등과 비교해 현대적이거나 깔끔한 편은 아니지만 음식에 우리네 전통 맛이 담겨져 있고 가격도 그다지 세지 않아 좋다. 봄을 맞아 화사한 봄 기운이 만연한 경주 양동마을 풍경 이 경주 양동마을 초입에 거림골 식당이 위치해 있다. 《거림골식당》의 자세한 위치는 아래 다음지도를 참조하시길 《거림골식당》을 들어서면 장독대가 우선 눈에 들어온다. 이 집에 장독대가 유독 많은 이유는 된장,청국장,간장을 직접 만들어 팔기도 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거림골식당》..

[경주] 대릉원 부근 30여가지 반찬의 쌈밤전문집《정록쌈밥》

경주에서 꼭 한 번쯤은 맛봐야 할 음식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봄철의 까칠한 입맛을 되살려 줄 쌈밥이다. 특히 대능원 부근에는 황남빵과 찰보리빵 가게와 함께 쌈밥정식집 천지다.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정록쌈밥》은 30여가지의 푸짐한 반찬과 식전에 나오는 보리빵이 특히 인상적인 쌈밥집이다 《정록쌈밥》은 경주 대능원 담벼락옆 넓은 공터에 위치하고 있는데 자세한 위치는 아래 다음지도를 참조하시길. 《정록쌈밥》외관은 투박스런 시골가게 같으나 손님들이 넘쳐난다. 이 집 메뉴는 쌈밥정식 (1인분 10,000원), 떡갈비 (한판 5,000원)이다. 쌈밥정식을 주문하면 밥먹기전에 보리빵이 별식으로 나오는데 고소하면서도 맛이 기막히다. 경주의 유명한 찰보리빵이나 황남빵보다 이 보리빵이 더 맛있는 것 같다. ..

[경주] 예쁜 카페, 분위기 있는 카페, 추천카페《벤자마스커피》(추천여행지)

경주 보문관광단지로 들어가는 구황교네거리 근처에 있는 《벤자마스커피》는 넓은 잔디 정원과 잘 꾸며진 아름다운 건축디자인으로 경주에서도 가장 예쁘고 분위기 있는 카페로 손꼽힌다. 솔직히 커피맛은 특별한 것이 없지만 분위기 하나만은 정말 훌륭해 가볼만한 카페로 추천하고픈 곳이다. 《벤자마스커피》는 경주보문관광단지로 들어가는 구황교네거리에서 다리 하나 건너 우측에 자리잡고 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다음지도를 참조하시길. 넓은 잔디 정원과 벽면이 완전 통유리로 되어 있는 《벤자마스커피》의 모습. 《벤자마스커피》의 내부 모습. 가운대 큰 기둥을 시작으로 방사형으로 뻗어 있는 천정이 마치 하나의 거대한 나무를 연상시킨다. 내부 인테리어가 독특하고 아름답다. 《벤자마스커피》는 본관외에도 별채가 따로 2개(?)가 있..

[경주] 보문단지내 유명한 순두부 맛집《맷돌순두부》, 유명세에 비해 글쎄?

우리나라에서 가장 문화유산을 많이 갖고 있는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경주 . 이 경주에서 관광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맛집이 있으니 경주 보문단지 인근에 있는 《맷돌순두부》다. 경주관광을 왔다가 소문을 듣고 오는 사람도 많지만, 인근 지역에서 차랑 갖고 오는 단골 매니아들도 많다고 한다. 주위에 순두부찌개 식당들이 많이 있지만, 많은 손님들이 대부분 이 《맷돌순두부》를 찾는다. 평일 식사때와 주말이면 《맷돌 순두부》앞에는 진기한 현상이 벌어진다. 대기표를 받고 순두부찌개를 먹기까지 2-30분이상은 족히 기다려야 한다. 순두부찌개를 먹으려고 대기표를 받는 일까지 !! 식당은 그리 좁은 편이 아니지만 늘 손님들로 만원이다. 30분정도 기다린 끝에 우리는 순두부찌개와 모두부를 시켜 먹었..

[경주] 보문단지 입구의 순두부 맛집《원조맷돌순두부》

경주에는 맷돌 순두부집이 엄청 많다. 어디가 유명한 집이고 맛있는 집이 헷갈릴 정도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맛집은 경주시 보문동에 위치한 맷돌순두부이다. 직접 간 국산콩으로 매일 만드는 순두부 찌개는 뜨겁고 고소하다. 하지만 30분 이상 대기시간을 감수해야 한다. 최근 옛맛이 아니라는 평도 나오고 있다 맷돌순두부외에도 보문단지 근처에는 맷돌순두부집이 많은데 그중에서 가장 손님이 많은 곳이 《원조맷돌순두부》이다. 보문단지 올라가기전 우측 먹거리촌에 위치하고 있다. 먹거리촌 첫번째 집이다. TV에도 나온 집이라고 한다 민가를 개조해 만든 듯한 집이다. 맷돌순두부 1인분이 7,000원. 두부김치 7,000원 두부김치이다. 따끈한 손두부에 갓 담은 김치를 얹어 먹어도 되고 간장소스에 살짝 찍어 먹어도 맛..

[경주] 유명세만큼 맛있다고 생각안드는《경주빵》

황남빵은 대한민국 경주의 빵으로, 최영화가 개발했다. 1939년에 지금의 경주시 황남동에서 처음으로 밀가루 반죽에 팥을 넣는 방식으로 만들어졌고 그래서 황남빵이라고 부른다. 경주빵도 황남빵과 같은데, 경주빵은 최영화의 가게에 있던 장인 김춘경이 1978년에 독립하여 차린 가게의 브랜드이다. 경주빵은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음은 물론, 반죽은 포함한 전공정을 수작업으로 만드는 전통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경주에 들린 김에 경주빵에서 경주빵과 찰보리빵을 사서 집에 가져와 먹었다. 아래사진은 경주빵 가게 전경 20개짜리 경주빵. 가격은 14,000원이다. 빵 한개에 700원 치이는 셈. 25개짜리 찰보리빵. 가격은 15,000원이다. 개당 600원씩 치이는 셈. 앞쪽이 조금 비어있는 것은 사진 찍기 전 아이..

[경주] 30여년간 갈치요리로만 승부하다《단골식당》

경주 단골식당은 30년이상의 전통과 역사를 가진 식당입니다 다른 식당과 다른점은 갈치만으로 메뉴가 이루어져 있다는 점. 갈치요리만큼은 자신이 있다는 자부심인 듯 합니다. 얼큰하고 심심한듯 진한 맛의 갈치찌개는 이 집의 추천할 만한 메뉴라 할 수 있습니다. 단골식당은 경주고속터미널 큰길 뒷편으로 골목따라 쭉 들어가면 나온다. 아래 사진은 단골 식당의 모습 맛있는 TV에도 소개된 적이 있는 집. 이 집의 메뉴는 갈치찌개와 갈치구이 딱 2가지 메뉴뿐이다. 가격은 1인분에 12,000원. 2인분 주문을 했더니 한 15여분 지나 음식이 나왔다. 그냥 보기엔 특별한 것은 없다. 밑반찬도 특별한 것은 없다 싱싱한 생갈치를 사용했는지 고기 살 맛이 부드럽고 연하다. 그런데 역시 찌개는 양념맛이 최고. 이 집 양념은 전..

[경주] 서라벌 순두부 : 직접 만든 순두부 맛이 고소하고 담백

서라벌 순두부 : 직접 만든 순두부 맛이 고소하고 담백 경부보문단지 근처 순두부집하면 《맷돌순두부》가 가장 유명하지만 《맷돌순두부》에 못지 않게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 있으니 《서라벌순두부》이다. 이 집 순두부는 순수 우리콩으로 직접 만들어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 찾아가는 길은 보문단지 입구 삼거리 조금 못가 오른쪽으로 보면 서라벌 순두부라는 큰 간판이 보인다. 쉽게 찾을 수 있다. 자세한 것은 아래 다음지도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집 분위기도 고풍스런 한옥분위기이다. 주자창도 매우 넓어 주차하기 편하다. 《맷돌순두부》가 너무 번잡하고 때론 많이 기다려야 하는 반면 이곳은 《맷돌순두부》만큼 복잡하지 않아 좋다. 이집 주메뉴는 순두부찌개이다. 가격은 7,000원인데 어떻게 보면 ..

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부산 - 경주편

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부산 - 경주편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다가옵니다. 이미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신 분들도 계시지만 아직 어디로 여행을 떠날지 결정하지 못한 분들도 많으실 듯 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본 곳들을 중심으로, 주로 남도 지방을 중심으로 이번 여름휴가 때 가볼만한 코스들을 선정해 올려드립니다. 11번째로 3박4일 코스의 부산-경주편입니다. 이 코스는 한국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 두곳을 같이 둘려보는, 한번쯤 누구나 가 볼 필요가 있는, 특히 가족끼리 꼭 한번 가볼 만한 여행코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부산이나 경주는 워낙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가 많아 대충 둘려봐도 3박4일 코스는 되어야 여유있는 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행의 반은 아름다운 바다와, 여행의 반은 아름다운 우리 문화유산과..

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경주 - 포항편

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경주 - 포항편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다가옵니다. 이미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신 분들도 계시지만 아직 어디로 여행을 떠날지 결정하지 못한 분들도 많으실 듯 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본 곳들을 중심으로, 주로 남도 지방을 중심으로 이번 여름휴가 때 가볼만한 코스들을 선정해 올려드립니다. 10번째로 3박4일 코스의 경주-포항편입니다. 경주는 워낙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가 많아 경주의 문화유산만 대충 둘러보는데도 이틀이 걸리고 경주인근 동해안 해수욕장가서 물놀이라도 할 것 같으면 하루추가, 경주 온김에 인근 포항 관광까지 할 것 하면 또 하루추가. 이렇게 해서 3박4일정도는 되어야 제대로 경주일대 관광을 했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바쁘게 서드르면 2박3일만에 아래 코스를 소화할 수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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