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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9 8

[포토포엠] 유채꽃을 보면서 / 김승기 詩人

유채꽃을 보면서 여린 몸나무도 아닌 것이늘 푸른 넓은 잎으로 겨울을 견뎌내느라얼마나 몸과 마음이 아팠을까진노랑빛 진한 향기로벌 나비 부르는 몸짓눈물 난다아픔이 지나간 뒤오는 기쁨은 오히려 눈물이 난다는데,눈부신 햇살 맑은 바람으로도 가릴 수 없는환한 웃음 뒤에 배어 있는 슬픈 상처 자국행복한 외로움으로겨울의 강을 건너온 개선의 훈장인가눈물나는 웃음무엇이 그런 웃음을 웃게 하는가내가 삶의 강을 건너고 나면어떤 웃음을 웃을까빙그레 웃고 있는 너를 보면서그윽한 향기는 없더라도 그저 환하게웃을 수 있었으면, 하는살아가는 법을 생각한다

라이프 2016.04.09

이제는 볼 수 없는 예전 삼락강변체육공원의 유채꽃 모습

삼락강변체육공원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에 위치한 시민공원이다. 143만 평의 넓은 공간에 12종목의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각종 체육시설(63면)을 비롯하여 잔디광장, 야생화단지, 자연습지 및 자전거도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코스, 문화마당 등으로 꾸며진 체육 휴식공간이며 콘서트, 생활체육대회, 축제와 같은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장소이다. 특히, 지압도로, 야생화 체험장은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고 이 밖에도 넉넉한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교통이 편리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돕고있다. 또한 2011년까지만 해도 낙동강 둔치의 1만 7천평에 달하는 유채꽃밭은 부산의 대표적인 유채꽃 명소였다. 그러나 그뒤 4대강사업이후 삼락생태공원이 체육공원으로 탈바꿈하고 (이름도 삼락강변체육공원으로 바..

맛집탐방 2016.04.09

[부산명소] 부산의 대표적 유채꽃 명소 ② 부산시민공원

1,135억원을 들어 세계적인 도심 명품공원을 표방하며 2014년 5월 1일 개장한 부산시민공원이 이제는 봄나들이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부전천을 따라 600여m 구간에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왕벚나무 160그루를 심어 조성한 산책길과 전포천을 따라 조성해 놓은 유채꽃 단지가 특히 인기있는 봄나들이 명소. 4월초면 유채꽃들이 만개해 노란 융단을 깔아 놓은 것처럼 멋진 풍경을 연출해 멀리 갈 것 없이 부산시민공원에서 유채꽃 향기를 맡으면 봄나들이를 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맛집탐방 2016.04.09

[부산명소] 부산의 대표적 유채꽃 명소 ① 대저생태공원

매년 4월 중순이면 강서구 대저동 대저생태공원에서는 ‘부산 낙동강 유채꽃축제’가 열린다. 4대강 사업으로 낙동강 하류 강변에 지난 2011년 조성된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밭은 무려 76만㎡로 도심에서는 전국최대 규모다. 거기다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는 전국에서 보기 드문 도심 속의 봄꽃축제로 지하철 3호선 강서구청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좋아 연인, 가족단위의 봄꽃 나들이 장소로 딱 좋다.

맛집탐방 2016.04.09

[포토뉴스] 유채꽃이 만발한 대저생태공원(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

2016년 4월 9일부터 17일까지 강서구 대저동 대저생태공원에서는 ‘부산 낙동강 유채꽃축제’가 열리고 있다. 4대강 사업으로 낙동강 하류 강변에 지난 2011년 조성된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밭은 무려 76만㎡로 도심에서는 전국최대 규모다. 거기다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는 전국에서 보기 드문 도심 속의 봄꽃축제로 지하철 3호선 강서구청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좋아 연인, 가족단위의 봄꽃 나들이 장소로 딱 좋다. 그래서 4.9일 주말을 맞아 대저생태공원을 찾아가 보았다. 차로 가려다 너무 복잡할 것 같아 그냥 지하철을 타고 대저생태공원을 찾았다. 지하철3호선 강서구청역에서 내려 5분도 안 걸리는 거리가 가기가 쉬웠다. 바로 대저생태공원으로 가지 않고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밭을 풀 샷으로 ..

맛집탐방 2016.04.09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대저생태공원 유채꽃)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는?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대저생태공원 유채꽃''낙동강유채꽃축제 유채꽃' 등 검색해 보면 아래와 같이 끝없이 펼쳐져 있는 유채꽃밭을 카메라에 담은 사진들을 쉽게 대할 수 있다. 사진을 보면 대저생태공원을 위에서 내려다 보며 찍은 사진임을 알 수 있다. 이 사진들은 어디서 찍은 것일까? 대답은 '대저생태공원' 북단을 지나는 '구포대교'이다. 구포대교 위에 올라가 사진을 찍으면 윗 사진처럼 풀샷으로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풍경을 찍을 수 있다. 아셨죠.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풍경을 찍을 때에는 꼭 '구포대교'위에서도 찍어 보십시요. 특히 셀카는 정말 멋지게 나옵니다. 구포대교로 올라가는 방법은 대저생태공원 입구 건널목 건너기전에 있는 구포대교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요. 이 계단으로 올라가면 구포대교위로 올라갈 수..

맛집탐방 2016.04.09

[부산뉴스] 제5회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 4월 9일부터 17일까지 대저생태공원에서 열려

2016년 4월 9~17일 강서구 대저동 대저생태공원에서 ‘부산 낙동강 유채꽃축제’가 열린다. 4대강 사업으로 낙동강 하류 강변에 지난 2011년 조성된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밭은 무려 76만㎡로 도심에서는 전국최대 규모다. 거기다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는 전국에서 보기 드문 도심 속의 봄꽃축제로 지하철 3호선 강서구청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좋아 연인, 가족단위의 봄꽃 나들이 장소로 최적이다. 제5회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밭 모습

맛집탐방 2016.04.09

'포토스케이프'를 이용 일반 사진을 수채색 연필화로 재탄생시켜 보자

지난주에 찍은 봄 벚꽃 풍경사진들을 사진편집 프로그램인 '포토스케이프'를 이용해 수채색 연필화로 재탄생시켜 보았다. 일반 사진과는 달리 그림 느낌이 나 색다르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방법은 간단하다. 무료 사진편집 프로그램인 '포토스케이프'를 다운받아 설치하고 '사진편집'가능을 통해 사진을 불러 들인 후 하단의 선택메뉴에서 '필터-그림느낌-수채색연필화'를 차례로 선택하면 끝. 아주 간단하고 너무 쉽다. 여러분도 한번 해 보시길..

문화산책 20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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