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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에비타(Evita)》중 "Don't Cry For Me Argentina"

뮤지컬 《에비타(Evita)》 Don't Cry For Me Argentina , , 의 뒤를 이어 선보이게 되는 뮤지컬 는 세계적인 뮤지컬 거장들의 다시없을 위대한 만남을 통해 탄생된 뮤지컬이다.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작곡, 팀 라이스의 작사, 해롤드 프린스의 연출로 이뤄진 는 음악과 드라마의 유기적인 결합, 앞서 나가는 연출 스타일 등 예술적 측면에서 정점을 이룬 뮤지컬이다. 1978년 웨스트 엔드에서 초연하였으며 다음해 브로드웨이에서 개막한 는 역사상 박스 오피스 최다 기록을 달성하며 토니상 7개 부문을 비롯한 30여 개의 세계 유수의 상들을 석권하는 등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뮤지컬 넘버 ‘Don’t Cry For Me Argentina’는 세계적인 대히트를 기록하며 ..

팝음악/OST 2022.08.05

영화《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중 "Emmy Rossum & Patrick Wilson - Think Of Me"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 Emmy Rossum & Patrick Wilson - Think Of Me Think of me, think of me fondly When we've said goodbye Remember me, once in a while Please promise me you'll try When you find that once again you long To take your heart back and be free If you ever find a moment Spare a thought for me We never said our love was evergreen Or as unchanging as the sea But if you can sti..

팝음악/OST 2022.08.05

영화《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중 "Emmy Rossum & Gerard Butler - The Phantom Of The Opera"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 Emmy Rossum & Gerard Butler - The Phantom Of The Opera Christine: In sleep he sang to me In dreams he came That voice which calls to me And speaks my name And do I dream again? For now I find The Phantom of the Opera Is there inside my mind Phantom: Sing once again with me Our strange duet My power over you Grows stronger yet And though you turn from me To glanc..

팝음악/OST 2022.08.05

영화《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중 "Emmy Rossum & Patrick Wilson - All I Ask of You"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 Emmy Rossum & Patrick Wilson - All I Ask of You RAOUL : No more talk of darkness, 이제 어둡고 무거운 얘기는 하지 말아요. forget these wide-eyed fears. 그리고 모든 두려움을 잊어버려요. I'm here, nothing can harm you, 내가 여기 있으니, 아무도 당신을 해칠 수는 없어요. my words will warm and calm you. 내가 당신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지켜줄게요. Let me be your freedom, 당신을 자유롭게 해드릴께요. let daylight dry your tears. 따뜻한 햇살이 되어 당신의 눈물을 다 마..

팝음악/OST 2022.08.05

[가요명반] 시인과 촌장 [푸른 돛] (1986)

푸른 돛(1986) 시인과 촌장 1. 푸른 돛 2. 비둘기에게 3. 고양이 4. 진달래 5. 얼음무지개 6. 사랑일기 7. 떠나가지마 비둘기 8. 매 9. 풍경 10. 비둘기 안녕 “너무 많은 바람이 불었나 봐.” 시인과 촌장의 두 번째 앨범 [푸른 돛]은 이렇게 시작한다. 그들을 저 망망대해로 밀어냈던 바람은 몇 년 동안의 응축을 한방에 토해낸 언더그라운드의 파도, 그리고 그 누구도 내일을 그릴 수 없게 만들었던 1980년대라는 엄혹한 배경이었다. 그래서 음반의 탄생은 필연적으로 모순적일 수밖에 없었다. 시대의 부조리를 한껏 몸으로 받아내야 했던 이들은 천진난만한 희망도 아닌, 깊이를 모를 어둑한 심연도 아닌, 그 사이의 어떤 곳으로 향한다. 도착지 따위는 중요하지 않았던 쓸쓸한 항해. 그러나 두 예술..

[가요명반] 시인과 촌장 [숲] (1988)

숲(1988) 시인과 촌장 1. 가시나무 2. 새벽 3. 새털구름 4. 나무 5. 새날 6. 때 7. 새봄나라에서 살던 시원한 바람 8. 좋은 나라 9. 푸른 애벌레의 꿈 10. 숲 시인과 촌장은 사실상 하덕규의 1인 프로젝트에 가깝다. 그 외 다른 뮤지션은(2집 이후 정식 듀오 멤버였던 기타리스트 함춘호까지도 포함해서) 세션맨의 위치에서 연주자로써 역할을 해준 경우에 해당되며, 작사, 작곡, 편곡에 이르는 음악적 키 포인트를 모두 그가 다 담당하고 만들어 내었다는 점, 특히나 음악에 담긴 감성의 핵심이 온전히 그만의 것이라 말해도 전혀 무리가 없다는 점에서 그리 말해도 별 무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처럼 순수하면서도 청아한 감성의 소유자가 아니라면 도저히 만들어낼 수 없을 것만 같은 곡들과 가사는, 들..

신용카드 추천《모니모카드》: 혜택, 전월실적조건, 연회비 다 우수

삼성금융네트웍스가 금융 통합 앱 ‘모니모(monimo)’를 출시했다.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삼성금융 4사가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삼성 금융계열사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다. 모니모에서만 가입할 수 있는 전용 금융상품도 출시했는데, ‘모니모카드’가 대표적이다. 이 카드는 기본으로 통신비/관리비 10% 할인, 대중교통/택시 10% 할인, 배달앱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고객들은 자신의 소비패턴에 맞게 혜택을 고를 수 있는데 옵션서비스1으로 (1)온라인패션/오늘의집 30% 할인 (2)스타벅스 50% 할인, 교보문고/스트리밍 30% 할인 2개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옵션서비스2로 (1) 온라인 쇼핑몰 (2) 편의점/다이소/올리브영 (3)..

라이프 2022.08.05

시인과 촌장 - 가시나무 [듣기/가사]

시인과 촌장의 멤버이자 백석예술대학교 교수인 하덕규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존재의 의미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하는 의미가 깊은 노래. 시인과 촌장 3집 '숲'에 수록되었다. 조성모가 이를 리메이크했는데, 뮤직비디오에서 원 노래의 의미와는 다르게 야쿠자 스토리를 펼쳐놓은 바람에 하덕규가 불쾌해했다는 뒷이야기가 전해진다. 그와는 별개로 이영애의 청순미는 빛을 발했다. 이것 때문인지 몰라도 많은 사람들이 '가시나무'라는 노래를 조성모 노래인 줄 아는 사람들이 꽤나 많다.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이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Vladimir Ashkenazy [Rachmaninov: Piano Concertos Nos. 1-4]

Rachmaninov : Piano Concerto No.1 In F Sharp Minor, Op.1 01 I. Vivace 02 II. Andante 03 III. Allegro Vivace Rachmaninov : Piano Concerto No.2 In C Minor, Op.18 04 I. Moderato 05 II. Adagio Sostenuto 06 III. Allegro Scherzando Rachmaninov : Piano Concerto No.3 In D Minor, Op.30 07 I. Allegro Ma Non Tanto 08 II. Intermezzo : Adagio 09 III. Finale (Alla Breve) Rachmaninov : Piano Concerto No.4 In G..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과 히트곡 감상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 1980년대~90년대 미국 팝계를 주름잡았던 팝의 여왕 1963년 8월 9일 미국 뉴저지주에서 태어난 휘트니 휴스턴은 1980년대부터 90년대까지 미국 팝계를 주름잡았던 유명 가수다. 빌보드 차트에서 7곡 연속 싱글차트 1위를 기록한 유일한 여성 아티스트이며, 그래미상을 비롯해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여성 가수로 기네스북에도 올라있다. 2012년 2월 미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의 자택 욕조에서 심장마비로 향년 48세의 나이에 사망했다. 이 날은 그래미 시상식 전날 축하 파티가 있던 날로 파티 도중에 발견되었다. 누적 음반 판매량 1억 7000만 장을 돌파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비교 불가한 슈퍼스타. 팝 역사상 최초로 7곡 연속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에..

Whitney Houston - I Wanna Dance With Somebody (Who Loves Me) [듣기/가사/번역]

"I Wanna Dance with Somebody (Who Loves Me)"는 휘트니 휴스턴의 두 번째 정규 앨범 《Whitney》의 리드 싱글이다. 빌보드 핫 100 1위(연간 4위)와 영국 싱글 차트 1위를 한 곡이다. 미국 음반 산업 협회(RIAA) 인증 트리플 플래티넘 등급을 받은 곡이다. 휘트니의 첫 플래티넘 싱글이며, 제30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여자 팝 보컬 퍼포먼스상을 수상한 곡이기도 하다. Huh, yeah, woo, hey, yeah, huh Ooh yeah, uh huh, yeah I want to dance 난 춤추고 싶어요 Clock strikes upon the hour 시계가 정시에 울리고 And the sun begins to fade 태양은 희미해지기 시작하네요...

Whitney Houston - Saving All My Love For You [듣기/가사/번역]

휘트니 휴스턴은 1980-90년대를 호령한 '팝의 여왕'이었다. 그는 흑인 특유의 솔(soul)이 가득하고 힘이 넘치는 보컬로 가창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다. 나아가 아름다운 외모와 관능적인 분위기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슈퍼스타였다. 팝의 여왕으로 위세를 떨치던 전성기 시절 휴스턴은 환상적인 목소리와 파워풀한 성량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했다. ‘I Will Always Love You",""Greatest Love Of All" ", "I Have Nothing", "Saving All My Love for You", "I Wanna Dance With Somebody" 같은 주옥같은 히트곡을 남겼다. A few stolen moments is all that we share 도둑맞은 순간들..

Whitney Houston - Greatest Love Of All [듣기/가사/번역]

휘트니 휴스턴은 1980-90년대를 호령한 '팝의 여왕'이었다. 그는 흑인 특유의 솔(soul)이 가득하고 힘이 넘치는 보컬로 가창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다. 나아가 아름다운 외모와 관능적인 분위기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슈퍼스타였다. 팝의 여왕으로 위세를 떨치던 전성기 시절 휴스턴은 환상적인 목소리와 파워풀한 성량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했다. ‘I Will Always Love You",""Greatest Love Of All" ", "I Have Nothing", "Saving All My Love for You", "I Wanna Dance With Somebody" 같은 주옥같은 히트곡을 남겼다. I believe the children are our future. 난 믿어요.아이들은 ..

영화《보디가드(The Bodyguard)》중 "Whitney Houston - I Have Nothing"

보디가드(The Bodyguard, 1992) Whitney Houston - I Have Nothing Share my life, take me for what I am 내 인생을 나눠, 나를 데려가줘 'Cause I'll never change all my colours for you 왜냐면 난 결코 당신을 위한 모든 나의 색깔을 바꾸지 않을테니까 Take my love, I'll never ask for too much 내 사랑을 가져가, 난 결코 너무 많이 요구하지 않을거야 Just all that you are and everything that you do 그저 당신의 모든 것과 당신이 하는 전부 I don't really need to look very much further 난 정말 많은 ..

팝음악/OST 2022.08.04

영화《보디가드(The Bodyguard)》중 "Whitney Houston - I Will Always Love You"

보디가드(The Bodyguard, 1992) Whitney Houston - I Will Always Love You 개봉 당시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대박을 터뜨렸던 영화이다. 유명 여배우의 신변 경호를 맡은 보디 가드가 티격태격하면서 연정을 쌓아가나 보디가드는 의뢰인과 로맨스를 벌여서는 안 된다는 철칙을 고수하며 여자 곁을 떠난다. 이에 남자를 영원히 사랑하겠다는 연정의 마음을 실은 주제곡 「I Will Always Love You」가 흘러나오고 있다. 이 곡은 컨트리 여가수 달리 파튼이 1973년에 발표한 곡이었다. 本業이 가수인 휘트니 휴스턴이 이 영화에 출연해 이 노래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편곡하여 불렀다. 극중에서 두 사람이 경호 관계로 만났지만 경호원 케빈 코스트너의 헌신적인 경호..

팝음악/OST 2022.08.04

에디트 피아프(Edith Piaf)와 히트곡 감상

에디트 피아프(Edith Piaf) 영화처럼 살다간 세기의 가수, 세기의 연인 에디트 피아프는 1915년에 태어나 스타덤에 오르기 전까지 피아프의 인생은 한마디로 파란만장한 삶이었습니다.1차대전 중 겨울 , 파리의 어느 빈민가에서 피아프의 어머니가 무료자선병원을 찾아 헤매던 중 길에서 태어났습니다. 생후 2개월만에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 마저 떠나버리자 그녀는 외할머니 손에서 자랐습니다. 어머니는 거리의 떠돌이 가수였으며 ,아버지는 곡예사인 둘 사이에서 태어난 그녀는 엄마의 재능을 물려받아 어릴때부터 노래를 곧 잘 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15세 때 독립하여 거리를 떠돌아 다니며 생계를 위하여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1935년 거리에서 노래하던 20세의 그녀를 '쟈니스 카바레'를 운영하는 루이..

영화로 기억되는 노래들

명곡은 그 자체로도 긴 생명력을 갖지만, 영화 등 영상물의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어 재조명되고, 새로운 이미지를 얻어 꾸준히 사랑 받기도 합니다. 영화의 알맞은 위치에 적절하게, 혹은 절묘하게 삽입되어 천 번의 대사보다 깊은 인상을 준 '영화로 기억되는 노래들', 이번엔 영화에 삽입된 명곡 10곡을 소개합니다. 01. 여인의 향기(Scent of a Woman) : 카를로스 가르델(Carlos Gardel) - Por una Cabeza 앞 못 보는 알 파치노가 능란하게 탱고를 추는 장면은 오래도록 잊을 수 없다. 이 영화 이후로 국내에선 '쉬크'한 탱고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폭발했다. 적어도 탱고 댄스라이브에 관한 한 대명사급이 됐다. 02. 사랑과 영혼(Ghost) : 라이처스 브라더스(The Right..

팝음악/OST 2022.08.02

영화《브레이킹 던 part1》중 "Bruno Mars - It Will Rain"

브레이킹 던 part1 (The Twilight Saga: Breaking Dawn - Part 1, 2011) Bruno Mars - It Will Rain 의 등장은 전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뒤흔들며 공포의 존재이던 뱀파이어라는 캐릭터를 위험하지만 매력적인 존재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섹시한 뱀파이어와 평범한 10대 소녀의 사랑이야기에 전세계 모든 여성들은 열광했고, 이후로 문화 전반에 걸쳐 뱀파이어 신드롬을 일으켰다. 소설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전세계 45개국에서 발간되어 1억 5000만부라는 엄청난 판매수치를 기록했다. 1부 ‘트와일라잇’은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130주, 2부 ‘뉴문’은 31주간 1위로 랭크 되었다. 또한 3부 ‘이클립스’는 초판 100만부 발행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였..

팝음악/OST 2022.08.02

영화《브레이킹 던 part2》중 "Christina Perri - A Thousand Years (feat. Steve Kazee)" [결혼연주곡]

브레이킹 던 part2(The Twilight Saga: Breaking Dawn - Part 2, 2012) Christina Perri ft. Steve Kazee - A Thousand Years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130주간 랭크되며 45개국에서 총 1억 5000만부라는 놀라운 판매부수를 기록한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은 2008년 개봉하자마자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열풍을 예고했다. 이후 , , 까지의 ‘트와일라잇’ 시리즈들은 전세계적으로 여성관객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얻으면서 21세기 대작 중 하나로 우뚝 섰다. 특히 시리즈의 팬들은 인종, 국경, 문화의 장벽을 넘어 ‘트왈러’라는 이름의 팬덤을 형성해 팬아트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들을 만들어내며 제2의 문화를 선도해나가고 있다. 그..

팝음악/OST 2022.08.02

Bruno Mars - 24K Magic [듣기/가사/번역]

최연소 미국 슈퍼볼 하프타임 쇼 퍼포머, 데뷔 1년 만에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 등극, 수 차례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과 후보에 빛나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글로벌 슈퍼스타 브루노 마스가 돌아왔다. 그의 세 번째 정규 앨범 [24K Magic]은 화려하면서도 펑키한 사운드의 절정을 들려줬던 첫 싱글 ‘24K Magic’을 시작으로 사랑하고 듣고 자랐던 90년대 레트로 R&B의 부활을 담아냈다. 총 9개의 트랙으로 이루어진 새 앨범 [24K Magic]를 한 편의 영화처럼 만들고 싶었다는 브루노 마스는 1번부터 9번 트랙까지 순서대로 작업하며 90년대의 바이브라는 하나의 연결고리와 완벽한 컨셉을 지닌 앨범을 탄생시켰다.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이 힘든 세상을 잠시라도 잊고 즐기게끔 하는 노래를..

Bruno Mars - That’s What I Like [듣기/가사/번역]

최연소 미국 슈퍼볼 하프타임 쇼 퍼포머, 데뷔 1년 만에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 등극, 수 차례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과 후보에 빛나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글로벌 슈퍼스타 브루노 마스의 세 번째 정규 앨범 [24K Magic]은 화려하면서도 펑키한 사운드의 절정을 들려줬던 첫 싱글 ‘24K Magic’을 시작으로 본인이 사랑하며 듣고 자랐던 90년대 올드스쿨 감성의 부활을 담아냈다. 총 9개의 트랙으로 이루어진 새 앨범 [24K Magic]를 한 편의 영화처럼 만들고 싶었다는 브루노 마스는 1번부터 9번 트랙까지 순서대로 작업하며 90년대 바이브라는 하나의 연결고리 아래 R&B, 펑크, 힙합, 뉴잭스윙 등 다양한 장르를 관통하며 완벽한 컨셉을 지닌 앨범을 탄생시켰다. Ayy, ayy, ..

Bruno Mars - When I Was Your Man [듣기/가사/번역]

Bruno Mars의 정규 2집 [Unorthodox Jukebox]에 수록된 곡. Bruno Mars의 이 곡 ‘When I Was Your Man’은 팬들 사이에서도 가사가 이미 진작 ‘애절함 보스’라 평가되고 있다. 특히 이 곡은 그저 떠나간 연인을 떠올리며 후회하는 상황이 아닌, 다른 사랑을 하고 있는 옛 연인이 행복하게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는 상황인지라 한층 더 짠하다. ​Same bed, but it feels just a little bit bigger now 같은 침대인데, 약간 더 커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Our song on the radio, but it don't sound the same 우리의 노래가 라디오에 나오지만, 전과 같은 느낌은 아니야 When our frie..

Bruno Mars - The Lazy Song [듣기/가사/번역]

"The Lazy Song"은 미국의 가수 브루노 마스의 노래로, 브루노 마스의 곡. 데뷔 앨범 Doo-Wops & Hooligans의 5번 트랙이다. 감미롭고 경쾌한 멜로디와 비범할 정도로 잉여스러운 가사. 가사 내용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가사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은지 2011년에 빌보드 핫 100에서 4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현재 공식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가 20억뷰를 넘었다. 레게, 레게 퓨전, 스카 장르의 곡이다. Today I don't feel like doing anything 난 오늘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 I just wanna lay in my bed 단지 그냥 내 침대에 눕고싶어 Don't feel like picking up my phone 핸드폰을 집어들..

Bruno Mars - Just The Way You Are [듣기/가사/번역]

브루노 마스는 국제음반산업협회(IFPI)에서 발표한 ‘2011 베스트 셀링 디지털 싱글차트(The Best-Selling Digital Singles of 2011)’에 따르면 데뷔 앨범 수록곡 ‘저스트 더 웨이 유 아(Just The Way You Are)’로 가장 많은 판매를 한 아티스트로 기록됐다. 지난해 국내에서 발매된 브루노 마스의 데뷔 앨범 ‘두 왑스 앤드 훌리건스(DOO-WOPS & HOOLIGANS)’는 전 세계적으로 400만 장 이상이 판매됐으며, 25개국에서 플래티넘 레코드를 기록했다. 영화 ‘트와일라잇:브레이킹던 파트1’ O.S.T ‘잇 윌 레인(It Will Rain)’으로 디지털 차트 1위에 올랐다. 브루노 마스의 성적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국제음반산업협회 자료에 따르면 ‘저..

Bruno Mars - Marry You (깜짝 프로포즈 이벤트의 BGM) [듣기/가사/번역]

Bruno Mars의 1집, Doo-Wops & Holligans 의 네번째 싱글 Marry You 입니다. 레게풍의 알앤비로 상당히 경쾌하고 익살스러운 곡입니다. 신디사이저, 일렉기타, 피아노, 탬버린 등의 사운드가 코러스 부분에 집중되어 있는게 특징으로 여기에 더해지는 종소리와 박수소리를 듣고 있으면 정말 한적한 작은 교회에서의 결혼식 장면이 떠오를 것 같기도 합니다. 당시 브루노 마스는 이 노래의 코드를 듣고 즉흥적으로 "당신과 결혼하고 싶어요"라는 가사를 읊조렸고 노래로 만들면 괜찮을거 같아 작업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에 의해 커버되기도 했던 곡으로 실제 기사까지 났었던 깜짝 프로포즈 이벤트의 BGM으로 쓰이기도 했었습니다. It's a beautiful night, 아름다운 밤..

브루노 마스(Bruno Mars)와 히트곡 감상

브루노 마스(Bruno Mars)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악 프로듀서 다양한 뮤지션의 백보컬 및 작곡가/프로듀서로 활동하다가 비교적 늦은나이인 25세에 비로소 데뷔앨범을 발매한 브루노 마스(Bruno Mars)지만, 데뷔 이후 성공속도는 상당히 빨랐다. 데뷔앨범 발매 전 랩퍼인 비오비(B.o.B.)의 히트곡 "Nothin’ on You"에 피처링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브루노 마스는 2010년 발매된 데뷔앨범 [Doo-Wops & Hooligans](2010)와 빌보드싱글차트 1위 히트곡 "Just the Way You Are" 등을 통해 일약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두번째 앨범 [Unorthodox Jukebox](2012)가 연이어 히트하며 그는 현재 활동중인 남성솔로가수중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경서와 히트곡 감상

2016년 고등학생 시절 SBS 《판타스틱 듀오》에 '대영고 슛돌이'로 출연. 김종국과 함께 김종국의 노래 〈편지〉를 불렀다. 유튜브 아이콘 2019년 채널A의 보컬플레이 시즌2인 《보컬플레이: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에 출연하여 준우승을 했다. 2020년 11월 14일 양정승의 〈밤하늘의 별을…〉을 리메이크한 〈밤하늘의 별을(2020)〉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 곡은 작사·작곡가 강봄과, 원작자이자 프로듀서인 양정승이 원곡을 재해석해서 만들었다. 〈밤하늘의 별을(2020)〉은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1위까지 찍었다. 중소 기획사에서 갓데뷔한 신인 가수가 데뷔곡이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건 이례적인 일이라 대이변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그 뒤로 경서는 ‘넌 내꺼야’, ‘꿈이라면’ 등을 추가로 냈지만 큰 반..

[해운대맛집] 더위도 잊게 하는 해운대 물회 맛집《수림횟집》(평점 4.5)

수림횟집 더위도 잊게 하는 해운대 물회 맛집 분위기 ★★★★☆ 맛 ★★★★★ 가성비 ★★★★★ 《수림횟집》은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21번길 15에 위치한 횟집이다. 개인적으로 이 집 물회를 좋아해 물회를 주로 먹으려 간다. 빙수가 가득한 물회는 더위도 잊게 한다. 새콤 달콤한 육수맛과 싱싱한 회가 잘 어울러져 맛있다. 물회와 함께 같이 나오는 매운탕도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것이 너무 좋다. 수림횟집 : 네이버 방문자리뷰 197 · 블로그리뷰 249 m.place.naver.com

[해운대카페] 유기농 우유로 만드는 프리미엄 우유아이스크림 《백미당 해운대 신라스테이점》 (평점 4.3)

백미당 해운대 신라스테이점 유기농 우유로 만드는 프리미엄 우유아이스크림 분위기 ★★★★☆ 맛 ★★★★★ 가성비 ★★★★☆ 아이스크림의 계절 여름에 찾게 되는 디저트 카페 중에 ‘1964 백미당’이 있다. 유기농 우유로 만든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인지도를 넓히고 있는 ‘1964 백미당’은 남양유업에서 만든 디저트 브랜드다. 백미당에 들어간 숫자 1964는 남양유업이 설립된 연도이다. 백미당 홈페이지를 비롯해 어디에서도 남양유업과의 연관성을 찾을 수 없어서, 독자 브랜드로 생각하는 소비자들도 많다. 젊은 층에게 좋은 이미지로 자리잡고 있는 백미당(百味堂)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일 백 가지만큼이나 다양한 맛을 만들어 건강하고 즐거운 식문화를 공유하는 브랜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4년 서울 압구정에..

돌아온 부산의 여름, 해운대해수욕장의 휴가철 모습

과거 해운대해수욕장은 피서철이면 평일에도 형형색색 파라솔이 해변을 뒤덮고 바다에는 튜브에 몸을 맡긴 채 파도를 즐기는 피서객들로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휴가철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렸던 해운대 해수욕장도 2년 가까이 전 세계를 덮친 바이러스의 공포를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은 피서객이 689만명이 찾아 2019년보다 200만명 이상 감소했습니다. 2021년은 피서 기간에 맞춰 코로나19가 확산했고 급기야 부산지역이 8월 10일부터 4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하면서 편의시설 대여가 모두 중단된 이른바 조기 폐장이 결정됐습니다. 2021년 여름 해운대를 찾은 방문객은 500만명으로 10년 전의 3분의 1 수준입니다. 2022년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되면서 해수욕장을..

맛집탐방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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