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음악/OST

영화《보디가드(The Bodyguard)》중 "Whitney Houston - I Have Nothing"

想像 2022. 8. 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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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가드(The Bodyguard, 1992)

Whitney Houston - I Have Nothing


 

 

Share my life, take me for what I am
내 인생을 나눠, 나를 데려가줘
'Cause I'll never change all my colours for you
왜냐면 난 결코 당신을 위한 모든 나의 색깔을 바꾸지 않을테니까
Take my love, I'll never ask for too much
내 사랑을 가져가, 난 결코 너무 많이 요구하지 않을거야
Just all that you are and everything that you do
그저 당신의 모든 것과 당신이 하는 전부

I don't really need to look very much further
난 정말 많은 것을 볼 필요가 없어
I don't wanna have to go where you don't follow
난 가고 싶지 않아 당신이 따르지 않는 곳에는
I won't hold it back again, this passion inside
난 다시 그걸 잡지 않을거야, 이 열정은 내면에 있어
Can't run from myself
나 자신으로부터 도망칠 수 없어
There's nowhere to hide
거기엔 숨길 곳이 어디에도 없어

Don't make me close one more door
또 한번 내게서 문을 닫지마
I don't wanna hurt anymore
난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아
Stay in my arms if you dare
당신이 용기있다면 내 팔 안에 머물러줘
Or must I imagine you there
아니면 내가 당신이 거기 있다고 상상해야 해
Don't walk away from me...
날 떠나가지마...
I have nothing, nothing, nothing
난 아무것도 없어, 아무것도, 아무것도
If I don't have you, you, you, you, you
만약 내가 당신을 갖지 않는다면, 당신, 당신, 당신, 당신


 

 

【 영화 해설 】

 

 

보디가드와 여가수의 사랑을 소재로 한 로맨스 스릴러 영화. 케빈 코스트너가 주인공 보디가드 프랭크 역, 휘트니 휴스턴이 여주인공 레이첼 역을 맡았다. 

 

어느 날 미모의 인기 여가수 레이첼 마론(휘트니 휴스턴)에게 편지로 협박이 날아오고, 심각하게 받아들인 레이첼의 매니저는 과거 대통령을 경호한 프랭크 파머(케빈 코스트너)를 경호원으로 고용한다. 자유분방하고 거만한 성격의 레이첼은 경호 임무에 충실하여 활동을 억제하려 하는 프랭크와 갈등을 겪게 된다. 하지만 클럽 무대에서 예기치 못한 돌발상황에 팬들에게 끌려내려가 험한 꼴을 당할뻔한 찰나에 프랭크가 구해준 다음에 마음이 바뀌게 된다.

 

두 사람은 묘한감정을 느끼고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프랭크는 사랑에 빠지면 경호를 할 수 없다는 이유로 레이첼의 사적인 감정을 거부하고 선을 긋는다. 그러던 중 또다시 협박범의 협박편지를 받은 레이첼은 큰 충격을 받고 프랭크의 부모님이 살고 있는 별장으로 피신하지만 레이첼과 아들은 그곳까지 따라온 괴한의 습격을 받는다. 괴한은 레이첼의 언니 니키가 고용한 사람으로, 동생의 그늘에 가려 질투했던 니키가 보냈던 것이었다. 결국 니키는 죄책감에 괴로워 하던중 괴한의 총에 맞고 숨을 거둔다.

 

니키의 장례식을 치른 후 프랭크는 신변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레이첼에게 아카데미 시상식 참여를 만류해보지만 레이첼은 고집을 부려 시상식 참여를 강행한다. 프랭크는 하는 수 없이 레이첼에게 비상호출기를 쥐어주며 위급할때 누를것을 알려주고 주변을 살피던중 옛 경호업무 동료였던 포트맨과 조우하는데 직감으로 행동이 수상쩍은 걸 경계한다. 이윽고 레이첼이 수상차례가 오는 순간 카메라맨으로 위장한 포트맨이 레이첼을 저격하려는 것을 발견한 프랭크는 무대 위로 뛰어들어 대신 총을 맞고 레이첼을 피격 위험에서 지켜낸다. 프랭크는 중상을 입었음에도 권총으로 포트맨을 사살하고 정신을 잃는다. 일이 끝나고 다른 의뢰인에게 가야 하는 프랭크에게 레이첼은 다시 한번 경호를 부탁하지만 프랭크는 고사한다, 비행기로 떠나기 직전에 레이첼은 프랭크에게 달려가 작별의 아쉬움과 함께 뜨거운 키스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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